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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그리스도인의 시작

회심, 그리스도인의 시작

폴 헬름 (지은이), 손성은 (옮긴이)
SFC출판부(학생신앙운동출판부)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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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심, 그리스도인의 시작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회심, 그리스도인의 시작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7942405
· 쪽수 : 184쪽
· 출판일 : 2020-02-25

책 소개

저자는 이 책에서 ‘회심’은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과 하나님의 영인 ‘성령님’이 함께 만드는 산물이며, 이는 ‘죄의 자각’, ‘참된 회개’, ‘구원하는 신앙’이라는 세 가지 요소로 구성된다고 말한다.

목차

서론: 그리스도인의 회심 9

제1장 고해 없는 죄의 자각 25
죄의 자각 / 죄의 자각으로 충분한가? / 무엇이 문제였나? / 몇 가지 결론 / 하나님께서 사람을 희롱하시는가? / 단계들(stages)이 아닌 가닥들(strands)

제2장 신앙 없는 회개 59
회개란 무엇인가? / 회개의 타당성 / 회개가 없는 죄에 대한 슬픔 / 한 가지 공통 요인 / 정리

제3장 신앙과 회개 87
신앙이란 무엇인가? / 참된 회개 - 몇 가지 사례들 / 회개는 신앙에서 분리할 수 없다 / 그러나 회개는 신앙이 아니다 / 어느 것이 먼저일까? / 정리

제4장 문제점들 111
‘율법주의’ / 단계들이 아닌 가닥들 / 신앙, 확신 그리고 복음제시 / 기계적인 은혜? / 율법 설교 / 정리

제5장 몇 가지 결과들 145
칭의와 성화 / 그리스도인의 체험의 중요성 / 그리스도인의 경건 / 또 다시 말씀과 성령님 / 우리의 언어

에필로그 173

저자소개

폴 헬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옥스퍼드의 워체스터 대학(Worcester College)에서 문학을 공부했고(B.A.&M.A.), 리버풀 대학교에서 철학을 가르쳤다(1964~1993년). 그 뒤 런던의 킹스대학(King’s College)에서 종교사와 종교철학을 가르쳤고(1994~2000년), 밴쿠버의 리젠트대학(Regent College)에서 가르치면서 초대 제임스 패커 신학 의장으로 재직하기도 했다(2001~2005년). 또한 그는 스코틀랜드의 하일랜드신학대학(Highland Theological College)에서 신학교수로 가르치기도 했다(2007~2010년). 저자는 종교철학, 철학신학, 종교사, 그리고 변증 등에서 많은 연구와 활동을 하였는데, 특히 칼빈과 칼빈주의에 깊은 관심을 두고 많은 논문과 책을 썼다. 주된 저서로는 The Callings: The Gospel in the World (Banner of Truth, 1987), Eternal God(Clarendon, 1988), The Providence of God (IVP, 1993), Belief Policies (Cambridge, 1994), Faith and Understanding (Eerdmans, 1997), Faith with Reason (Oxford, 2000), Calvin and the Calvinists (Banner of Truth, 1982), John Calvin’s Ideas (Oxford, 2004), Calvin: A Guide for the Perplexed (T & T Clark, 2008), Calvin at the Centre (Oxford, 2010)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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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성은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를 거쳐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심리학을 공부하던 중, 목회를 꿈꾸고 부산고려신학대학원을 졸업하였습니다. 목회수련을 받다가 1997년에 영국으로 건너가 런던현대기독교문화연구소, 런던개혁침례신학교를 거쳐 런던신학대학에서 ‘현대해석학에 기초한 회심과 문화의 연관성’에 대해 연구하였습니다. 런던양무리교회와 부산삼일교회를 거쳐, 현재 천국제자들교회를 개척, 담임하면서, 신앙생활에 도전과 유익을 끼치는 도서들의 번역과 그 열매로 성도들에게 유익을 끼치는 것을 즐거움들 중의 하나로 여기고 있습니다. 역서로는, 『한국교회의 성장의 허와 실』(슈넬러, 한국개혁주의신행협회:1990), 『회심, 하나님께 돌아서다』(폴 헬름, SFC:2003), 『영혼의 의사』(피터 마스터스,부흥과 개혁사:2004), 『하나님의 인도하심』(피터 마스터스, 부흥과 개혁사:2005), 『거듭남의 본질』(스테판 차녹, 지평서원:2007), 『결정적 한걸음』(찰스 스펄존, 생명의 말씀사: 2015), 『성도가 성도되게 하라』(피터 마스터스,생명의 말씀사: 2015), 『그리스도와 문화』(클라스 스킬더, 지평서원:2017), 『항상순종』(클라스 스킬더, SFC:2020), 『그리스도의 수난』 삼부작(클라스 스킬더, 크리스천르네상스:2020), 『치유의 열풍』(피터 마스터스, 근간), 『불신앙과 혁명』(흐룬 판 프린스터러, 근간), 『중생의 동인』(스테판 차녹, 근간), 『하나님해석과 포스트모던 자아』(앤터니 씨슬턴, 근간)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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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_<서문> 중에서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회심, 곧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것에 관해 말하고 있다. 더 정확히 말하자면, 회심에 관한 영적이고도 신학적인 틀을 제공하는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회심에 관한 분명하거나 다양한 경험, 회심의 단계들, 회심의 기간 등에 관해서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그보다는 회심에 관해 올바른 관점을 제공함으로써 그 안에서 이런 경험들을 해석하고 이해할 수 있게 하려는 것이다. 좀 더 자세히 말해, 이 책은 기독교의 복음에 관해서 어떤 사람이 귀를 기울이기 시작할 때, 그 사람에게 일어나는 다양한 가능성들에 관한 것이다. 복음이 선포되고 사람들이 그 복음에 주의를 기울이기 시작할 경우 대체 어떤 일이 그들의 영혼 속에서 벌어질까? 그리고 그렇게 진행되는 일들을 그들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
……
그리스도인의 회심에 관해 영적이고 신학적인 틀을 세우려고 시도할 때는 다음의 세 가지 가정을 전제한다.
첫 번째 가정은 그리스도인의 회심은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것이다. 이에 관해 광범위한 오해가 있기 때문에 이것을 더욱 강조할 필요가 있다. 회심이 하나님의 사역이라는 뜻은 영적인 죽음의 상태에 있다가 중생케 하시는 은혜의 선물을 하나님께로부터 받기까지 영혼은 수동적일 수밖에 없다는 의미이다.
……
두 번째 가정은 회심은 하나님의 진리를 수단으로 해서 이루어진다는 것이다. 앞에서 언급했듯이, 신약성경에서는 말씀과 성령님이 회심의 역사에서 함께 결합된다고 말한다. 즉 둘 다 필요충분조건이다. 말씀이란 마술 같은 공식이나 주문이 아니라 하나님의 진리이다. 사람들이 이 진리를 받아들이고 그것을 이해할 때 성령님께서 그들을 믿게 하시고 그들의 신뢰를 구원자에게 두도록 하신다.
……
세 번째 가정은 회심의 역사에서 성령님께서는 율법과 복음을 모두 사용하신다는 것이다. 성령님께서는 사람들을 회심에 이르게 하시려고 하나님께서 계시하신 진리를 사용하시면서 사람들의 필요가 무엇인지 진단하시고, 또한 그 치료책을 구체화시키신다. .


_<에필로그> 중에서
그리스도인의 회심은 진리이시고 사람들을 그들 자신보다 더 잘 아시는 하나님께 사로잡히는 것을 의미한다. 하지만 이에 대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입증할 수는 없다. 오히려 ‘진리를 실천하는’ 성경적인 방법은 자신의 삶에서 하나님의 진리의 효과를 드러내는 지속적이고 일관된 삶을 유지해 가는 것이다.
……
그러므로 이 책에서 밝혀 온 ‘시작’이란 단순히 일련의 감정들이 아니다. 그것은 새로운 삶, 하나님의 영과 하나님의 진리가 함께 결합해서 만드는 삶이자 현재의 삶만이 아니라 앞으로 다가올 삶을 위한 약속을 붙잡는 삶(딤전4:8)의 시작이다.


“왜 회심이 그렇게 중요할까? 왜 교회는 사람들을 회심시키는 초청에 신실해야만 할까? 이에 관한 기본적인 대답은, 교회는 복음을 선포하면서 동시에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인류를 형성하시기 위한 계획을 이루어 가는 도구가 되기 때문이라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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