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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취업정보
· ISBN : 9791188227136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19-05-15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005
추천사 007
1장 금융권에 합격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
• 금융권에 합격하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019
• 자기 자신을 아는 사람이 합격한다 035
• 전체 로드맵을 그려 놓은 사람이 합격한다 045
2장 정말 스펙 좋은 사람만 합격해요?
• 정말 스펙만이 취업의 답일까? 055
• 금융권 취업을 위해 반드시 해보면 좋은 대외활동 073
• 인턴 경험 쪼개기! 099
• 공모전, 하루라도 빨리 도전해보자 113
3장 반드시 합격하는 비밀의 자기소개서 작성법
• 자료가 정리되어야 좋은 글이 나온다 131
• 항목의 이유를 알아야 합격한다 141
• 같은 글 다른 느낌, 반드시 합격하는 자기소개서 작성법 173
• 합격을 위해 반드시 체크해야 하는 자기소개서 5가지 법칙 187
4장 면접관을 사로잡는 면접 시크릿
• 면접관의 질문과 의도를 이해하고 답변하라 215
• 면접 장소에서 지켜야 할 4가지 태도 225
• 내려간 면접관의 고개를 들게 만들어라 241
• 나의 면접 실력 기르기 247
부록
은행 모니터링 보고서 작성 방법
• 경쟁자보다 플러스 알파를 제공하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취업준비생은 불안하다. 자신은 스펙이 부족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취업도 스펙이 좋은 사람만 가능할 것 같다. 실제 합격률을 봤을 때 합격하는 이들 중 스펙이 좋은 사람이 더 많기는 하다. 우리는 스펙이 좋은 사람들만 붙는다고 볼멘소리를 한다. 하지만 냉정하게 생각해보면 스펙에 초점을 두면 안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스펙이 좋은 사람‘만’ 합격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 우리는 그 사실에 초점을 둬야 한다. 요즘 사람들은 ‘노력하라’는 말을 정말 싫어한다. 물론 사회 구조가 노력만으로 안될 수도 있다. 하지만 우리가 보지 못하는 곳에서 노력만으로 성공을 이뤄내는 이들도 많다.
요즘 사람들은 자기소개서를 자소설이라고 부른다. 그만큼 자기소개서에 자신의 이야기가 아닌 소설 같은 이야기를 써 넣는다는 이야기다. 자기 이야기가 아닌데 마치 자기 이야기인 척 작성하다 보면 작가가 아닌 이상 구체적인 글이 나올 수 없다. 분량을 채우는 것도 만만찮다. 실제로 자신이 경험한 일이 아닌 이야기를 1,000자씩 작성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왜 취업 준비생들은 ‘자소설’을 쓸 수밖에 없는 것일까? 답은 하나다. 마음은 급하고 시간은 없는데 자신이 경험한 내용들은 별로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물론 실제로 없는 사람이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취업 준비생이라면 적어도 20대 중반일 가능성이 크다. 그때까지 자기소개서에 작성할 5,000자의 경험이 없다는 것은 말도 안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