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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는 마음의 기술)

이유미 (지은이)
샨티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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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나를 사랑하거나 더 사랑하거나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되는 마음의 기술)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사진/그림 에세이
· ISBN : 9791188244409
· 쪽수 : 232쪽
· 출판일 : 2019-06-24

책 소개

내 삶의 주인공으로 나를 일으켜 세우고, 내가 나를 사랑하기 시작하고, 나를 지켜내기 시작하면서 겪은 지난 10년간의 기록이다. 나름대로 실험하며 찾아낸 '자기 사랑법'을, 직접 그린 그림들과 함께 매우 구체적이면서도 따뜻하게 표현하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우리는 이미 자신을 사랑하고 있다

1_ 홀로 서기의 기술: 진짜 독립이 필요한 어른을 위하여
도대체 누구를 위해 살았던 걸까?
두 다리에 힘을 주고, 나에게 집중했다
한 순간이라도 나를 위해 살아
탓할 사람은 많지만 책임질 사람은 나 혼자야

2_ 셀프 독립의 기술: 가족을 떠나야 진짜 어른이 된다
희생은 사랑의 유사어가 아니야
나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니잖아
장녀는 왜 집안일에서 벗어나지 못할까?
스스로 마음의 탯줄을 끊었다
저는 자판기가 아니에요
아픈 엄마는 낯설고 어렵다

3_ 자기 사랑의 기술: 혼자가 되면 비로소 알게 되는 사랑
난생처음 스스로를 안아주었다
할머니를 닮은 소파
사랑이 필요한 아이가 있었다
내가 괜찮다고 하는데 문제될 게 뭐 있겠어?
무서워, 무서워요
그 놈의 비교, 비교, 비교
나에게 상처 주는 말을 멈추기로 했다
파혼하고 6개월 동안 한 번도 울지 않았다
매일 먹는 밥처럼, 꼬박꼬박 사랑하기
나를 사랑하는 게 이기적인가요?
하얗고 보드라운 비누 하나면 충분해

4_ 자급자족의 기술: 나 하나로 충분한 자급자족 라이프
회사가 아닌, 나를 위해 살기로 했다
절대로 굶기진 않을게!
내가 누군지 알아야만, 나답게 살 수 있다
세상의 잣대를 내려놓고 바라보면 모든 것이 특별했다
일이 먼저야? 내가 먼저야?
자신의 동의를 구하는 게 일의 순서다
끈질기게 ‘나’에게 집중할 것

5_ 거리두기의 기술: 조금 까칠하게 나에게 집중하는 법
자신을 지키는 섬처럼 사는 지혜
만남을 거절합니다
아무 때나 허락했던 시간이 내 것이었어
전전긍긍하면서 그것이 사랑인 줄 착각한다
내가 좋으니까 너도 좋을 거라는 싸구려 윈윈
사람들이 이상하게 보면 어쩌지?
인맥이 넓으면 행복해지나요?
불쾌함은 교묘하게 찾아온다
그거야말로 예의를 상실한 거지
나를 사용하는 방법을 알려 줄게요
중요한 건 진심으로 함께하고 싶은 사람과 함께하는 것

6_ 마음 돌봄의 기술: 사랑은 또 다른 사랑을 물들인다
얼룩진 마음은 아름다운 것을 보지 못한다
내 안에 어린 아이가 살고 있어
아주 사적인 공휴일
그럴 땐 차라리 기도를 해
마음에 사랑이 차며 넘친다. 내 마음도 그랬다
언제든지 돌아갈 수 있는 나의 방
한 번의 선택으로 변하는 것은 없다. 한 발, 한 발 나아갈 뿐이다

저자소개

이유미 (지은이)    정보 더보기
‘달콤 아티스트 유유’라는 작가명으로 활동하는 일러스트레이터이자 일상을 기록하면서 SNS로 소통하는 에세이 작가이다. 2011년부터 지금까지 일러스트 수업 ‘달콤 페인터’를 운영하면서 그림을 그리고 싶어 하는 사람들의 꿈을 돕고 있으며, SNS를 통해 자기 사랑에 관한 상담을 진행하기도 한다. 맨몸으로 부딪히고 아프게 배우며 익힌 경험들을 가지고 콘텐츠를 만들고, 필요한 사람들과 나누는 것을 인생 목표로 삼은 자발적 워커홀릭이다. 돌아보면, 후회 없이 열심히 살았다고 자부했지만 실생활은 직장에서는 상사와 트러블이 있었고, 엄마와는 갈등의 골이 깊게 패었으며, 결혼까지 약속했던 남자 친구와 헤어지면서 자존감이 바닥을 쳤다. 좋은 사람으로 인정받기 위해 열심히 살았지만 ‘나’는 없는 삶이었다. 치유가 필요했고, 그 과정에서 자기 사랑에 주목하게 되었다. 그 후 나를 아프게 한 건 타인이 아닌 바로 나 자신임을, 늘 ‘을’의 입장을 취하며 살아온 것 역시 누구의 강요가 아니라 나의 선택이었음을 아프게 인정하고 나서야 피해자 역할에서 스스로 걸어나올 수 있었다. 매일매일 나와의 대화 시간을 가지면서 ‘어떤 순간에도 내 편이 될 수 있는 힘’을 기르게 되었고, 그 뒤로 부모에게서 독립하고, 늦깎이로 대학원에 진학하고, 회사에 사표를 내고 평생 꿈이었던 프리랜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고, 자기 사랑을 통한 내면의 성장을 담은 책 《소심토끼 유유의 내면노트》를 출간하는 등 원하던 삶을 펼쳐가기 시작했다. 생생한 경험과 구체적인 사례를 토대로 자기 사랑을 실천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한다. Instagram: @dalkomartist Portfolio: dalkomartist.com blog: www.eyum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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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도대체 누구를 위해서 살았던 걸까?” 절망에 휩쓸려 내려갈 때 착한 딸이라든가 성실한 직장인, 사랑스러운 연인이라는 수식어는 허울 좋은 지푸라기일 뿐이었다. 남들한테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 게 도대체 무슨 소용이야. 나 대신 살아줄 것도 아닌데……


씨앗은 자신으로 살기 위해 땅에 뿌리를 내린다. 길에 심은 나무는 높게 가지를 뻗고, 새는 하늘을 난다. 두더지는 두더지답게 살기 위해 땅을 파고, 나비는 나비가 되기 위해 고치를 뚫고 나온다. 모두 자신을 위해 살지만 누구도 비난하지 않는다. ‘나’ 자신이 되고 싶다면 한 순간만이라도 나를 위해 살아야 한다. 씨앗과 나무, 새와 나비, 두더지처럼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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