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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인간관계 > 인간관계
· ISBN : 9791188258284
· 쪽수 : 316쪽
· 출판일 : 2018-11-30
책 소개
목차
프롤로그
들어가며: 소심한 공격자들에 대하여
당신의 성격 패턴은? / 수동적 공격이란 무엇인가? / 그것이 시작된 지점이 어디일까? / 파트너를 위한 충고 / 이 책이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
제언1: 숨겨진 분노 인식하기
분노는 나쁜 것이 아니고 당신은 나쁜 사람이 아니다 / 분노와 수동적 공격 / 분노는 건강하고 진화된 감정이다 / 삶에서 분노 인정하기 / 분노와 함께 하라 / 소심한 공격자의 파트너를 위한 충고
제언2: 감정을 생각에 다시 연결하기
사실과 의견 비교하기 / 분노, 그리고 다른 감정에 대한 두려움 / 현실 검사 / 또 다른 잘못된 생각 ? 수동 공격의 전형 / 자기 중심성 / 회로를 끓기 / 소심한 공격자들의 파트너들을 위한 조언
제언3: 인체의 반응에 귀를 기울이기
감정은 우리의 자아감의 메신저이다 / 우리가 감정에 귀를 기울이지 않을 때 일어나는 일 / 감정은 처리되어 해소될 때까지 우리 몸에 머무른다 / 인체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 / ‘현재에 집중하기’는 무엇일까? / ‘현재에 집중하기’를 전략으로 받아들이기 / 감각은 인체의 언어이다 / 감정과 접촉하기 위해 ‘현재에 집중하기’ / ‘현재에 집중하기’의 장애물 / 영원한 현재에 집중하기
제언4: 건강한 경계선을 정하기
경계선은 무엇일까? / 경계선 지키기 / 경계선이 허술할 때 나타나는 특징들 / 경계선이 수동적 공격의 기원에 대해 우리에게 말해주는 것 / 의존 이슈 / 직업적인 관계의 경계선 / 소심한 공격자의 상대방을 위한 충고
제언5: 자기 주장적인 의사 표현을 하기
소통 스타일 / 자기 주장적인 소통이 효과가 있는 이유 / 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 /소심한 공격자의 파트너를 위한 충고
제언6: 갈등의 프레임을 다시 설정하기
연민이 담긴 자기 주장 / 갈등 해결의 일반적인 가이드라인 / 몇 가지 유용한 전략 / 브레인스토밍의 다섯 가지 필수 요건 / 불공평하게 느껴지는 것을 해결하기 위한 가이드라인 / 사과의 기술 / 과거와 현재를 분리시키기 / 소심한 공격자의 파트너들을 위한 충고
제언7: 현재에 집중하기를 통해 소통하기
반응 행동의 위험 / 책임을 지기 / 문제 확인하기 / 이유 이해하기 / 변화를 위한 노력과 헌신 / 계획 수립하기 / 새로운 자신을 그려보기
제언8: 해로운 조력자 역할 그만두기
수동 공격적 관계에서의 해로운 조력자 / 댄스를 바꾸는 방법: 준비하기 / 다른 댄스를 추는 방법: 스텝을 바꾸어라
에필로그
앞을 바라보기
리뷰
감사의 인사
리뷰
책속에서
수동적 공격 행동을 극복하고 이해함에 있어 첫 번째 핵심은 분노가 건강하고 정상적인 감정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분노는 안전하고 효율적인 삶의 항해를 위한 필수 도구이다. 그것을 적절히 사용하기 위해서는 우리는 분노에 대해 가지고 있을지 모르는 제한적 믿음에서 벗어날 필요가 있다. 우리는 작은 분노라도 느끼면 자신이 나쁜 사람일지 모른다고 생각할 것이다. 우리는 왜 이렇게 행동하는지 답을 알려주는 어린 시절 경험을 들여다보기를 원하지 않을지도 모른다. 혹은 우리는 자신이 화가 나 있다는 것은 생각조차 하지 않는다.
- ‘제언1: 숨겨진 분노 인지하기’ 속에서
‘현재에 집중하기(mindfulness)’ 테크닉은 의도적으로 현재에 초점을 맞추는 행동이다. 즉, 현재 있는 곳과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 비록 인간이기에 우리 마음이 자주 과거나 미래로 흘러간다고 해도 ‘현재에 집중하기’를 행하고 있을 때는 오직 현재에 있다. 이것은 순간이라는 강렬한 지점에서 멀어지게 만드는 것은 어떤 것에도 정신을 팔거나 마음이 산만해져서는 않는다는 생각에서 나온 것이다. ‘현재에 집중하기’ 기술의 또 다른 요소는 우리 생각과 감정을 판단하지 않고 관찰하는 것이다. 그런 식으로 우리는 감정에 대한 불편함 때문에 현재에서 딴 데로 정신을 팔게 하는 반응을 피한다.
- ‘제언3: 당신의 몸에 귀를 기울여라’ 속에서
최고의 자기 주장적 소통은 윈-윈의 결과로 이어진다. 이 분야의 일부 전문가들은 지지 않는 것이 이기는 것보다 더 중요하다고 믿는다. 누구나 자신이 바가지를 쓰거나 무시당했다는 느낌을 원치 않는다. 윈-윈의 접근을 함으로써 양쪽 모두 품위를 훼손당하지 않고 끝낸다. (…) 공감의 전형적인 메타포는 ‘상대방의 입장이 되는 것’이다. 다른 사람의 자리에 자신을 넣어보는 것이다. 그들이 느끼는 것을 느끼고 그들의 관점에서 자신과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다. 공감은 우리가 가족이나 파트너, 그리고 친구들을 향한 사랑에 깊이를 더한다. 우리는 그들을 상상의 모습이 아니라 원래 모습으로 바라본다. 그리고 그들이 우리와 같은 경험을 공유해도 다른 생각과 감정을 가지고 있을지 모른다는 것을 인정한다. 공감하는 것을 통해 우리는 단지 우리가 원하는 것만이 아니라 그들의 욕구를 지지하려고 노력한다.
- ‘제언5: 자기 주장적인 소통하기’ 속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