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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재테크/투자 일반
· ISBN : 9791188260928
· 쪽수 : 282쪽
· 출판일 : 2022-08-25
책 소개
목차
들어가는 글
Part 1 재테크, 너는 무엇이냐
재테크, 현대인에게 던져진 숙제
인사이트: 미래를 예측하는 힘을 기르자
Part 2-1 예금은 부자가 되는 첫걸음
금리, 대체 너는 무엇이냐?
금리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무엇이 있을까?
이 적금, 정말 나에게 이득인가?
통장을 매달 하나씩 개설해 복리혜택 노려 볼까?
CMA, 너는 누구냐?
Part 2-2 세금을 알아야 돈이 모인다
소득이 있는 곳에 세금이 있다
세금을 잘 알면 자산 증식이 빨라진다
세금, 왜 내야 하는 거지?
내가 내야 할 세금은 어떤 것일까?
소득에도 종류가 있다
나는 얼마나 벌고 있을까?
당신이 사업자라면 절세를 위해 고려해 봐야 할 사항들
‘세금’ 소리만 들어도 노이로제라면 ‘이들’이 대안
Part 2-3 신용카드와 대출, 제대로 활용하자
내가 누구게?
나는 ‘신용카드’야
비자, 마스터, 유니온페이… 카드에 붙은 ‘이건’ 뭐지?
신용카드 잘 쓰는 법
신용대출, 잘 알고 쓰자
신용등급, 신뢰로 쌓는 자본
Part 2-4 보험, 꼭 가입해야 할까?
소풍날 비가 내리면 손해를 보상해 준다고? 미래를 위한 예금 ‘보험’
화마에 모든 것을 빼앗긴 그들이 떠올린 대책
보험, 꼭 가입해야 할까?
최소한의 보험만 가입하고 싶다면…
보험 바닷속 길 찾기: 보험 종류 어떤 것이 있나?
보험계약 시 놓치지 말고 살펴봐야 할 것
보험 체결 이후에 꼭 기억해야 할 사항
Part 3-1 주식과 펀드, 내 성향을 알고 도전하자
주식의 짧은 역사: 퍼블리카니, 동인도회사 그리고 월스트리트
당신은 서학개미? 동학개미?
우리는 주식 투자를 어떻게 바라보고 있는가?
주식 투자를 하기 전에, 이것만은 명심하자
주식 거래는 어떻게 하는 거지?
실패인 듯 실패 아닌 투자
펀드가 뭐야?
나의 투자 성향은 어느 쪽일까?
Part 3-2 부동산, 살까 말까?
부동산, 대체 무엇?
부동산 가격, 집단지성의 결과물?
아파트가 곧 부동산? 꼭 그런 것은 아니지만…
부동산 시장은 심리전
폭락론 vs. 상승론, 누구 말이 맞아?
그 무엇보다 무거운 ‘정책’의 무게
유념해야 할 정부 부동산 정책
주택 매수 방법, 어떤 것이 효과적일까?
Part 3-3 대체투자가 필요한 이유
금융의 새로운 세계, 크라우드 펀딩
안정적인 크라우드 펀딩은 없을까?
금융의 중심, 이제는 기술이 되었다
평범한 직장인인 내가 돈을 빌려주고 이자를 받는다고?
커피 한 잔 값으로 빌딩 주인이 되어 볼까?
리츠, 어떻게 투자하면 되나?
코인이 대체 뭐야?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래서 재테크는 계속해서 관련 정보를 찾고 이해해야 하는 대상인지도 모른다. ‘왜 이렇게 복잡하고 어려워?’라고 생각하고 구석에 처박아 두기에는 현대인이 살아가야 할 시간이 너무 길다. 우리가 사는 이 사회는 계속해서 변화하고 있으며 새로운 기술과 산업이 하루가 멀다 하고 등장한다. 재테크 분야도 마찬가지다. 몇 년 전만 해도 생소했던 크라우드 펀딩이나 P2P 대출이 이제 젊은이들 사이에서는 하나의 유행처럼 퍼졌다. 부동산도 집을 사는 것에서 그치지 않고 상업용 부동산을 유동화해 여럿이 소유하는 리츠라는 상품도 나왔다. 만약 이 단어들을 지금 처음 접했다면, 이책을 덮지 말고 소소하지만 알찬 재테크 정보를 얻어 가기 바란다. _ <재테크, 현대인에게 던져진 숙제>에서
‘핫한’ 고금리 적금에 가입할 기회를 놓쳐 아쉬워하는 사람들에게 금융권은 다음 기회를 노리라는 신호를 주고 있다. 실제로 현재 가입 가능한 적금 상품 가운데 특판 형식을 취하는 것은 금리가 제법 높다. 그리고 대개 이 상품들은 저축은행이나 새마을금고, 단위농협, 신협 등 대중에게는 약간 생소한 이름의 금융기관에서 취급하고 있다. 실제로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상대적으로 고금리를 제공해 주는 기관은 대부분 제2금융권, 아니면 대면 거래를 하지 않는 인터넷뱅킹 회사다. 이 이유에 대해 거칠게 설명하자면, 이미 재무구조가 탄탄하며 영업기반도 잡혀 있는 KB국민은행이나 우리은행, 신한은행, KEB하나은행, NH농협은행은 굳이 고금리로 신규 고객을 모을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_ <금리를 영리하게 이용하는 법, 무엇이 있을까?>에서
사실 나이가 젊을수록 보험 가입에 대해 깊게 생각하지 않는다. ‘당장 쓸 돈도 없고 아프지도 않은데 웬 보험?’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들지 모른다. 그러나 몸 상태가 안 좋아졌다는 것을 느꼈을 때는 대부분 보험 가입이 어려워진다. 후에 보험에 가입된다 한들 과거에 경험한 질병 이력, 이른바 기왕증이 있어 보험사에서 약속한 보상을 오롯이 받기도 어렵다. 특히 다치거나 아팠을 때 자기부담금의 의료비를 제외한 일부 금액을 보상해 주는 실손의료보험의 경우, 보험회사 손해율이 높은 편이라 가입 조건이 갈수록 까다로워지고 있다. 실손의료보험은 최초 상품 출시 당시에 보험 가입자의 자기 부담금 없이 100% 보장했는데 이 구조 탓에 의료 서비스를 과다하게 이용하는 부작용이 발생했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보험업계와 정부는 약관을 개선한 2세대와 3세대 실손의료보험을 내놓았으며 2021년 7월에는 4세대 실손의료보험이 출시됐다. 4세대 실손의료보험은 불임질환이나 선천성 뇌질환에 대한 보장은 확대하는 대신, 보험금 손해율을 높여왔던 도수치료나 영양주사 등 일부 비급여 항목에 대한 보장을 축소한 것이 특징이다. 앞으로도 실손의료보험은 비급여 항목 보장 범위가 축소되고 동시에 자기 부담금 비율이 높아질 수 있는 만큼, 보험금을 낼 여유가 있다면 우선적으로 가입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_ <보험, 꼭 가입해야 할까?>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