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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 에디슨

스타트업 CEO, 에디슨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정성창, 이가희 (지은이)
  |  
이새
2020-12-10
  |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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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트업 CEO, 에디슨

책 정보

· 제목 : 스타트업 CEO, 에디슨 (청년 기업가 에디슨을 읽다)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벤처/스타트업/인터넷창업
· ISBN : 9791188272297
· 쪽수 : 276쪽

책 소개

1,093개의 특허를 가진 발명왕, 성공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았던 냉정한 사업가, 현대문명에 빛을 가져온 사나이, 가짜뉴스를 퍼트렸던 쇼맨십의 천재 등 에디슨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이 있지만, 《스타트업 CEO, 에디슨》은 ‘혁신적 기업가’로서의 에디슨을 집중 조명한다.

목차

추천의 글
프롤로그 에디슨을 다시 읽는다

1부. 부활하는 에디슨

1. 에디슨은 누구인가: 발명가에서 기업가, 그리고 혁신가로
2. 포드가 만난 에디슨
3. 산업의 왕들과 발명의 황금시대
4. 실리콘밸리의 에디슨 스피릿

2부. ‘에디슨’ 브랜드의 탄생

1. 독서광 에디슨을 만든 어머니
2. 사랑의 파트너십
3. 떠돌이 전신 기사로 보낸 젊은 시절
4. 보스턴에서, 고난의 행군
5. 발명가를 넘어 경영자로 발돋움하다
6. 전화기 발명 경쟁
7. 마법사, 에디슨
8. 멘로파크 연구소, 19세기의 실리콘밸리

3부. 빛의 제국, 벤처제국

1. 19세기 최대의 블루칩
2. 에디슨의 필라멘트 실험
3. 백열전구 경쟁을 넘어 램프 공장을 짓다
4. 역사적 대전환, 전기 시스템의 창조
5. 겁쟁이 투자자들
6. 에디슨의 벤처제국 건설
7. 전기 시대의 개막: “나는 약속한 것을 모두 해냈습니다”
8. 웨스트오렌지 연구소, 미래의 산업을 위한 전초기지

에필로그 미국 사회의 에디슨 스피릿
부록 ‘에디슨 DNA’를 가진 우리 기업과 연구소
감사의 글

참고문헌

저자소개

이가희 (지은이)    정보 더보기
문학박사. 2001년 《대전일보》 신춘문예 시 부분에 당선되면서 문단 활동을 시작하여 《나를 발효시킨다》(문학세계사, 2004) 시집 외 다수의 저서를 냈다. 2014년부터 지식재산과 문화예술이 융합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이라는 새로운 학문 분야를 개척하여 《지식재산 스토리텔링》(지식공감, 2015, 공저)을 출판하고, KAIST 지식재산전략 최고위과정(AIP)에서 ‘지식재산 스토리텔링’ 강의를 하고 있다. 2020년에는 ‘대일문학상’을 수상했으며 현재 한국스토리텔링연구원을 운영하며 ‘IP스토리텔러’로 활동 중이다. E-mail: leegahee345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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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창 (지은이)    정보 더보기
특허청 부이사관, 주일대사관 특허관 등으로 근무했다. 2019년 12월, 21년간의 공직 생활을 마감하고 ‘지식재산과 혁신생태계 연구소’를 운영하면서 과학기술연합대학원 대학교 초빙교수로도 활동하고 있다. 기업의 혁신전략, 도시의 혁신생태계, 특허제도의 경제사 등에 관심이 많다. 주요 저서로는 《지식재산 전쟁》(삼성경제연구소, 2005) 등이 있다. 최근에는 《조선일보》, 《동아일보》, 《경향신문》 등에도 혁신과 지식재산 관련 내용을 기고하고 있다. E-mail: ipnomics@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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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디슨, 39만 5천 달러를 유치하여 전기산업 창조
에디슨은 우리가 익히 아는 것처럼 가난한 환경에서 자랐다. 그가 받은 정규교육이라고는 고작 3개월이 전부였다. 그런 그가 보수적이고 깐깐한 뉴욕의 자본가들로부터 39만 5,000달러 투자를 유치해 전기산업을 일으켰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면 1,000만 달러에 해당하는 금액인데, 이는 19세기 최대의 투자금이라 할 수 있을 정도다. 에디슨은 1878년부터 2년 동안의 연구개발에 매달린 뒤 마침내 ‘에디슨 기계 제작소(Edison Machine Works), 에디슨 램프(Edison Lamp Works) 등 전기산업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제조하는 기업 설립에 나섰다. 이후 이들 기업은 조직 개편과 인수합병을 거쳐 오늘날의 GE가 되었다.


에디슨은 빛(백열전구), 소리(축음기), 시각(영사기)의 세계를 개척
에디슨은 새로운 세계를 꿈꾸었고 끝내 이루어냈다. 처음에 사람들은 에디슨이 보여준 ‘전기’를 도깨비불이라 여겼고 에디슨이 들려준 축음기는 ‘귀신의 소리’라고 생각했다. 백열전구의 빛, 축음기의 소리, 영사기의 시각, 즉 빛과 소리와 시각은 에디슨의 발명 중 가장 위대한 3대 발명이라 할 만하다.


실패! 파산! 해고! 그래도 나는 포기하지 않는다.
에디슨의 첫 번째 발명품은 의회에서 개표를 도와주는 전기투표기였다. 그러나 그 발명품은 완전히 실패했다. 청년 발명가 에디슨은 이후에도 전신분야에서 여러 개를 발명하고 사업화하려고 하였으나 연거푸 실패했다. (중략) 결국, 파산에 이른 에디슨은 새로운 기회를 찾아 뉴욕으로 이주해 길거리를 헤매다가 우연히 일자리를 얻었다. 그러나 그 일자리도 오래가지 못하고 해고를 당했다. 그래도 그는 포기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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