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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나탈리 페를뤼 (지은이), 맹슬기 (옮긴이)
  |  
푸른지식
2018-10-01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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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책 정보

· 제목 : 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교양 인문학
· ISBN : 9791188370221
· 쪽수 : 144쪽

책 소개

<눈의 여왕> 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창작동화의 새로운 영역을 연 동화작가 안데르센을 다룬 첫 번째 그래픽 평전. 안데르센은 전통적인 권선징악의 구전동화나 민담을 탈피해 기존에 없던 완전히 새로운 동화를 창작했으며, 어른도 재밌게 읽을 수 있는 동화도 썼다.

목차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
작은 병정과 얼음 여왕 그리고 요정들
무용수가 되고 싶은 구두 수선공의 아들…
우리가 학교에서 배우는 것
상심하고 만 대학교 생활
이탈리아에 간 덴마크인
결혼하고 싶지 않은 피에로…
그림자를 피해 떠난 방랑자
허수아비와 스웨덴에서 온 꾀꼬리
현명한 아이를 위한 동화
진정한 작가와 무용수의 만남
한 다리를 잃은 장난감 병정
여행을 마치고 돌아온 시인

저자소개

나탈리 페를뤼 (지은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의 그래픽 노블 전문 작가. 세계 만화 예술의 메카 앙굴렘 예술대학에서 만화를 공부했다. 인물 심리에 대한 섬세하고 기발한 묘사가 돋보이는 나탈리 페를뤼는 프랑스에서 시나리오 작가이자 만화 작화가로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중세시대 소설을 각색한 『아름다운 이방인(Le Bel Inconnu)』을 비롯해 『아가트의 편지(Lettre d’Agathe)』·『엘리사(Elisa)』·『그네 탄 이브(Eve sur la Balancire)』·『에테르 글리스터(Ether Glister)』·『마담 달(Madame La lune)』·『학교의 말들(Paroles d’eole)』·『구출된 아이들(Les Enfants sauve)』·『내 고양이(Mon Chat aMoi)』·『암흑의 세월(Les Anne Noires)』 등 수많은 작품에 참여했으며, 국내에 소개된 책으로는 『삶이 좀 엉켰어』(공저, 미메시스, 2014)·『만화의 미래 2030』(공저, 이숲, 2016) 등이 있다. 『안데르센: 동화 속으로 들어간 시인』은 나탈리 페를뤼가 단독 저술한 국내 첫 번역 도서로, 이 책에서 그는 안데르센이 남긴 수많은 창작 동화의 모티브와 소재를 차용해 광기와 동심으로 가득 찬 인간 안데르센의 삶과 예술을 촘촘하게 복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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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슬기 (옮긴이)    정보 더보기
프랑스 베르사유 보자르의 ‘아틀리에 뒤 리브르’(북 아틀리에)에서 유럽의 전통예술제본을 공부하고 있습니다. 국제문화교류단체 ‘해바라기 프로젝트’의 창립멤버(2008년)로, 프랑스 각지의 관광지와 박물관에 쓰일 무료 한국어 안내 책자 제작을 위해 번역에 참여했던 일이 계기가 되어 전문 출판 기획 및 번역에 입문했습니다. 2015년부터는 논픽션 장르만 고수하는 해바라기 프로젝트에서 독립해 예술 분야로 활동 영역을 넓혔습니다. 번역한 작품으로는 《새내기 유령》 《로버트 카파》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이브 프로젝트》 《하루의 설계도》 《악어 프로젝트》 《글렌 굴드》 《만화로 보는 기후변화의 거의 모든 것》 《굿모닝 예루살렘》 《체르노빌의 봄》 《어느 아나키스트의 고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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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여러분은 사물에도 영혼이 있다고 믿나요? 그들에게도 당신을 볼 수 있는 눈과 당신에게 미소 지을 수 있는 입이 있을까요? 저는 세상의 모든 사물이 재잘거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한 남자를 안답니다. 그 남자는 북쪽 나라에서 태어난 시인이에요. 자신이 살던 나라를 넘어 수많은 곳에서 큰 명성을 얻었어요. 여행을 많이 했고, 화가나 배우와 같은 유럽의 모든 예술가를 만났어요.


시인은 그림자의 육체, 목소리, 죄, 애무 그리고 자신이 겪은 지독한 가난을 영원히 땅 속에 묻어버렸어요. 대리석 비석과 차가운 눈 아래에요. 시인은 말했어요. “삶이 끝났을 때야 나는 잠이 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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