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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리더십 > 리더십
· ISBN : 9791188393077
· 쪽수 : 304쪽
책 소개
목차
머리말 4
제1장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1. 나를 아는 자신이 되어야 한다 15
2. 피로와 번민을 없애는 방법 21
제1법칙 ― 필요한 서류 말고는 모두 책상에서 치우자 21
제2법칙 ― 중요한 정도에 따라서 일을 처리해 나가자 25
제3법칙 ― 문제에 직면하면 그 즉석에서 해결해야 한다 26
제4법칙 ― 조직화, 대리화, 지휘화를 배우자 27
3. 여유를 가져야 한다 28
일에 흥미를 가져야 한다 35
4. 죽은 개는 걷어차지 않는다 40
5. 자기 자신을 가엾게 여겨서는 안 된다 44
제2장 사람의 마음을 읽어야 한다
1. 남을 비난하기 전에 상대를 이해해야 한다 51
자신이 악인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없다 51
사람의 마음을 지배한 링컨 59
모든 것을 알면 모든 것을 용서하게 된다 66
2. 중요한 존재임을 인식시키자 69
인간의 가장 뿌리 깊은 충동 69
제각기 다른 자기 중요성의 욕구 만족 73
아낌없는 격려와 찬사 76
3. 타인의 입장에서 생각하자 79
낚시 바늘에는 고기가 좋아하는 지렁이를 달아야 한다 79
타인의 입장에서 사물을 볼 수 있는 능력 82
사람을 움직이는 최선의 방법 86
상대의 마음속에 강한 욕구를 일으키게 하는 것 90
4. 듣는 입장이 되어야 한다 95
어떤 아첨도 이보다 더 나은 효과는 없다 95
끝까지 들어주어야 한다 101
5. 상대방의 관심을 파악해야 한다 108
제3장 성공의 비결
1. 궁극적인 성공은 무엇일까 117
행복이 없는 성공은 무가치하다 117
건강한 정신의 4가지 요소 121
인간은 성취하는 존재이다 122
2. 하나의 목표를 달성했다면
곧바로 다음 목표를 세워야 한다 124
3. 스스로를 격려해야 한다 128
4. 일에 열중할 수 있는 여섯 가지 방법 131
5. 자신에게 동기를 유발시키는 방법 137
자신과 타인을 행동시키는 법 137
자신과 타인에게 동기를 유발시켜야 한다 138
인간의 행동을 유발시키는 열 가지 기본적 동기 140
감정을 조절하는 법은 무엇인가 141
성공의 공식 142
행동의 공식 143
제4장 성공적인 대화 테크닉
1. 대화를 잘하는 기본 공식 147
얘기를 꺼내는 방법 147
화제 선택의 요령 148
대화 시 주의사항 150
대화의 원리 151
2. 매력적인 대화법 152
화법을 연습해야 한다 153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한 대화법 155
효과적인 대화법 159
세일즈 대화법 162
제5장 타인에게 호감을 갖게 하는 방법
1. 돈으로 바꿀 수 없는 관심과 배려 167
진실한 마음으로 성실한 관심을 보여야 한다 167
항상 미소를 지어야 한다 173
상대방의 이름을 기억하자 179
진심으로 칭찬하자 189
2. 받고 싶거든 스스로 베풀어야 한다 192
칭찬의 원칙으로 성공한 사람들 197
3. 상대방을 설득하는 방법 208
시비를 피해야 한다 208
상대의 잘못을 지적해서는 안 된다 217
상대의 의견에 경의를 표해야 한다 223
깨끗이 자기의 잘못을 시인해야 한다 233
4. 상대를 변화시키는 방법 240
먼저 칭찬하자 240
간접적으로 말하자 250
명령조로 말해서는 안 된다 251
체면을 살려주어야 한다 253
작은 일에도 신경을 써줘야 한다 255
기대를 걸어야 한다 258
격려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 260
항상 협력하도록 해야 한다 263
제6장 행복을 위한 마음가짐
1. 우리의 생활은 우리의 생각이 만든다 271
천당과 지옥은 마음속에 있다 271
생각하는 대로 이루어진다 278
2. 적대감정을 가져서는 안 된다 280
3. 배은망덕함을 분개할 필요는 없다 285
4. 자기가 가진 것을 훌륭하게 알아야 한다 290
생각하고 감사해야 한다 290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 296
오직 최선을 다하자 299
리뷰
책속에서
어느 날 에머슨과 그의 아들이 송아지를 외양간에 넣으려고 했다. 그런데 에머슨 부자는 세상에 흔해빠진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그들은 자기들의 희망밖에 생각하지 않았던 것이다.
아들이 송아지를 끌고 에머슨이 뒤에서 밀었다. 그러자 송아지 또한 에머슨 부자와 같은 짓을 했다. 즉 자기가 하고 싶은 것밖에 생각하지 않았다. 네 발을 버티고 꼼짝하려 하지 않았다. 그것을 보다 못해 아일랜드 출신의 가정부가 거들려고 왔다.
그녀는 논문이나 책을 쓸 줄은 모르지만 적어도 이 경우에는 에머슨보다도 송아지 몰이의 상식을 터득하고 있었다. 말하자만 송아지가 무엇을 원하고 있는가를 생각하고 있었다. 그녀는 자기의 손가락을 송아지의 입에 물려서 그것을 빨게 하면서 친절하게 송아지를 외양간 속으로 끌어들였던 것이다.
죽을 때까지 남에게 미움을 받고 싶은 사람은 남을 신랄하게 비평만 하면 된다. 그 비평이 들어맞으면 맞을수록 효과는 커진다.
대체로 사람을 다룰 경우에는 상대방을 논리적인 동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상대는 감정의 동물이며, 뿐만 아니라 편견과 자존심과 허영심에 의해 행동한다는 사실을 늘 염두에 두지 않으면 안 된다.
남을 비난하는 것은 가장 위험한 불꽃놀이다. 그 불꽃놀이는 자존심이라고 하는 화약고의 폭발을 유발시키기 쉽다. 이 폭발은 때때로 사람의 목숨을 빼앗기도 한다.
영문학의 대가 토마스 하디가 영원히 소설을 쓰지 않게 된 이유는 매정한 비평 때문이며, 영국의 천재 시인 토마스를 자살로 몰아넣은 것도 역시 비평이었다.
젊었을 때 대인 관계가 나쁘기로 유명했던 벤저민 프랭클린은 뒷날 매우 외교적인 기술을 터득하고 사람 다루는 방법이 능숙한 것을 인정받아 마침내 주불 대사로 임명되었다.
그의 성공 비결은 다음과 같이 말하고 있다.
“결코 남의 단점을 들춰내지 않고 장점만 칭찬한다.”
남을 비평하거나 잔소리를 늘어놓는 것은 어떤 바보라도 할 수 있다. 그리고 바보일수록 그런 것을 하고 싶어 한다.
이해와 관용은 뛰어난 성품과 인내심을 갖춘 사람이 처음으로 가질 수 있는 덕이다.
영국의 사상가 칼라일에 의하면, ‘위인은 소인을 다루는 방법에서도 그 위대함을 나타낸다.’라고 말했다.
그러므로 남을 비난하는 대신 상대를 이해하도록 노력하지 않으면 안 된다. 어떤 이유로 해서 상대가 그러한 것을 저지르게 되었는지 잘 생각해 보아야 한다. 그렇게 하는 것이 훨씬 유익하고 재미도 있다. 그렇게 하면 동정과 관용, 호의가 저절로 우러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