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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정치학/외교학/행정학 > 정치학 일반
· ISBN : 9791188434176
· 쪽수 : 236쪽
책 소개
목차
서문: 정치란 손을 맞잡고 함께 외치는 함성
추천사: 따뜻하고 훈훈한 동반성장 정책 아젠다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국회의원)
제1장 맞잡은 손
경기도의 가치,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있다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잘사는 경제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자영업의 위기를 소상공인 협동조합으로 극복하자
정치인은 책임을 지는 사람
경기도 도의원이 되다
제2장 나누고 보듬는 손
김포를 뒤집으면 김포가 보인다
김포가 남북통일경제특구의 중심이다
노동하기 좋은 도시, 기업하기 좋은 도시
지하철 5호선 김포 연장에 대하여
시민이 주인되는 지방자치가 답이다
김포의 자영업자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여성친화도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조건
복지는 생명을 보듬는 경제민주화의 꽃이다
읽고 쓰고 나누는 인문학도시 김포
지금 김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제3장 정의로운 손
어머니의 손
국민이 외치는 리셋코리아
경제가 곧 정치다
정치를 한다는 것은 잘사는 국가를 만드는 것이다
대한민국 경제성장 모델은 수정되어야 한다
벗이여, 새날이 온다
내 인생의 책
나를 든든하게 하는 손
제4장 가리키는 손
3.1만세혁명으로 가는 길
한반도 평화 정착을 위하여
여성과 남성이 상생하는 아름다운 길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문화, 지원하되 간섭하지 않는다
진정한 지방분권시대를 맞이하려면
저자소개
책속에서
현재 동반성장 정책 가운데 두 가지 정책이 가장 핵심인데, 하나는 ‘중소기업 적합 업종’이고 다른 하나는 ‘초과 이익 교유제’다. 중소기업 적합업종은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촉진에 관한 법률」에 따라 2011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초과 이익 공유제’는 아직도 시행하지 못하고 있다. 이 제도는 대기업이 거둔 이익을 중소기업과 함께 나눈다는 개념이다. 즉, 중소기업과 대기업이 서로 기술과 신제품 개발을 공유하면서 혁신을 이끌어내고, 그에 따라 상호 약쩡한 이익보다 더 많은 이익을 남겼을 때 그 이익을 나누자는 제도다.
- ‘대기업과 중소기업이 함께 잘사는 경제’ 중에서
유망 중소기업이 선정되면 경기도 공공구매에 가점을 받거나 금리우대와 해외시장 개척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받게 된다. 이 제도 역시 기업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이처럼 유망 중소기업 제도는 경기도형 강소기업을 발굴해 지원하는 경기도 중소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제도라고 할 수 있다.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가 산다’ 중에서
현재와 같이 남북평화가 이뤄지고, 북한의 비핵화로 한반도 신경제지도가 그려진다면 김포의 가치는 수직상승하게 될 것이다. 이를 대비하기 위해 김포에 평화경제특구를 조성하고, 개성-김포 간 다리를 건설해야 한다.
-‘김포, 남북통일경제특구의 중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