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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미련하게 고집스러운 나를 위한 위로)

이솜 (지은이)
필름(Feelm)
13,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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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미련하게 고집스러운 나를 위한 위로)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469482
· 쪽수 : 238쪽
· 출판일 : 2020-04-20

책 소개

이솜 에세이. 저자는 책을 통해 남들 속도에 맞춰 어설프게 좇아가느라 돌보지 못했던 '나'를 마주하길 바란다고 말한다. 누가 뭐라고 해도 당당하고 소신 있게 자기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할 수 있기를, 오늘도 애쓰고 있다는 것만으로도 자신을 칭찬해주길 바라는 마음으로 말이다.

목차

프롤로그

1장.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혼자만의 고요함
타인과의 관계
제자리
그냥 있는 그대로
내가 하고 싶을 때
할 수 있어
나인 척
의문을 질문으로
만족하지 못하면 외롭다
오롯이 혼자이기 어려운 사람
주소록을 정리해야 사람이 남는다
누군가 머물다 떠난 자리
관계 정리
인생의 맛
나를 함부로 재단하게 두지 말 것

2장. 지나갈 것은 지나간다
그땐 알지 못했다
인연 끝에 남겨지는
기대하지 않는다는 것은
놓아야 할 때 잡아야 할 때
온전히 나를 이해하는 것부터
지나갈 것은 지나간다
잠시라도
운다는 것
쉬는 것을 잊어버리다
무작정 떠나버리고 싶었다
돌아보면 울적하고 눈을 감으면 슬퍼지는 날
거짓 자아
기억을 미련이라 착각하지 말 것
자존심이라 말하고 열등감이라 쓰는
그해 여름
기대하지 않음으로
지금에서야

3장. 행복은 특별한 게 아니야
행복해야 한다는 강박
단짝 친구 1호
사소한 것들에 관심 가지기
그러니까 지금 이 순간을
잠시 멈출 수만 있다면
바탕체 같은 사람
순간의 행복
내 남자의 외조
환상과 경험의 차이
깨고 싶지 않은 꿈
세상에 빚을 지고 살아간다
함께라서 행복해
세 가지 약속
그래, 그럼에도 불구하고

4장. 결국 모든 건 괜찮아질 거야
상실을 인정하는 것
찬란한 우리의 봄을 위해
미련
이불 킥
불만은 대개 쓸모가 없다
내 안에 밑밥 깔기
관계의 권태
가까운 관계일수록
걱정이 많아 걱정인 사람
그래서 다행이야
행복한 순간에는 사진을 찍는다
좋은 사람 곁에 좋은 사람이 모인다
결국은 잘될 거야

엔딩 크레딧

저자소개

이솜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맥시멀욕구리스트 취미는 과욕, 특기는 자책과 후회, 취향은 딱히. ‘이게 좋아? 저게 좋아?’라고 물으면 대개 ‘아무거나’라고 답하는데 정확한 해석은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은데, 다 하면 안 돼?’ 한 마디로 말하자면 하고 싶은 것도, 갖고 싶은 것도, 되고 싶은 것도 많은 맥시멀욕구리스트. 뚜렷한 취향은 없어도 하고 싶고 갖고 싶고 되고 싶은 건 많은 내가 내 취향인데 그런 내가 쓴 책을 남들이 취향이라 말해줬음 좋겠다. 저서 《얼어 죽어도 아이스 아메리카노》 《파인드》
펼치기

책속에서



나를 아끼기 위해 애쓰고 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하다. ‘자존감’에 얽매여 있는 그대로의 나를 부정할 필요도 없고, 다른 사람이 되기 위해 스트레스를 받을 필요도 없다. 그저 지금 이 모습 그대로도, 괜찮다.
「그냥 있는 그대로」 중에서


지금 반드시 해내야 할 것만 같은 순간도 지나고 보니 꼭 그런 것만은 아니었다. 제대로 몸을 풀지 않은 채 세상의 속도에 맞춰 뛰어가려고 하면 발목이 부러지고, 세상의 온도에 어설피 맞춰 호기롭게 얇은 옷을 꺼내 입었다가는 훌쩍 대기 십상이다. 무엇이든 나에게 맞는 것이 있다. 세상 사는 것이 꼭 하고 싶은 것만 하며 살 수는 없지만, 그렇다고 해서 하기 싫은 것을 꼭 해야 하는 것도 아니지 않은가.
「내가 하고 싶을 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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