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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김자옥 (지은이)
필름(Feelm)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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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무례한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8469550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0-07-15

책 소개

김자옥 에세이. 우리는 살아가며 무례한 사람들로부터 수없이 많은 참견과 훈수를 듣는다. 저자는 내 삶의 중심을 잡고 나답게 행복해지기 위해, 배려 없는 솔직함과 부탁하지 않은 지적질, 허락한 적 없는 모든 무례함에 더 이상 스스로를 설명하지 않기로 했다.

목차

프롤로그

1장 구분하기 _ 내 삶의 중심을 잡기 위하여
거절할 용기와 거절당할 용기
선택을 맡기는 이유는 핑계를 대기 위함이다
‘듣는 것’과 ‘들리는 것’의 결정적 차이
마음보다 앞선 말, 말을 따라가 버린 마음
솔직하다는 사람들이 말하는 예민함이란
이긴 건 알고 보면 진 것
나니까 이런 말도 해주는 거야
누군가 빨리 간다고 내가 느린 것은 아니다
눈치가 그냥 커피라면 센스는 티오피(TOP)
기억도 안 날 사람이다
배려와 부담 사이

2장 인정하기 _ ‘어쩔 수 없음’과 함께 사는 법
화를 내면 어른스럽지 못한 건가요?
또라이 상사에게 대처하는 법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내’가 있는 삶
내가 나를 인정하는 일
내가 가진 재료, 내가 만들어 나갈 인생
모델은 혼자 빛날 수 없다

3장 덜어내기 _ 잠시 불행하고 오래 행복하려면
“나한테 왜 그랬어?” 떠나보내기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당연히’ 대신 ‘감사하게도’
이거 아니어도 산다
자존심도 알고 보면 짐
인간관계에서의 미니멀 라이프
알아주길 바라지 않게 해 주세요
사회적 알람을 꺼 두기로 했다

4장 상상하기 _ 해롭지 않은 인간관계를 만들기 위하여
역지사지하는 습관
세상의 중심은 나라고? 그럴 리가
최적의 거리가 최선의 관계로
라떼는 말이야
님아, 그 충고를 잠시 참아 보오
궁금해 하는 마음을 멈추지 말아요
알려 주지 않으면 영영 모르는 사람도 있다
타인은 신조어처럼
차선 이탈 경보 시스템

5장 당당하기 _ 내게 맞는 삶을 찾아 나선 나를 위하여
근거 없는 자신감이면 충분합니다
나를 피곤하게 하는 말들
기가 세다는 말 뒤에 감춰진 것
개소리는 개소리로 듣자
설명이 필요하지 않은 일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
기분 나쁘라고 하는 말이지?
뒷담화로부터 배울 점
그렇게 잘 알면 책 한번 내 봐
셀프 칭찬을 칭찬해
자기만의 숨구멍

엔딩 크레딧

저자소개

김자옥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가까이 직장생활을 하며 여러 사람을 만났다. 주 업무는 번역이었는데 그 영향일까. 사람들이 하는 말과 표현에 관심이 많다. 말에 담긴 생각과 감정을 유추하고 사유하는 걸 좋아한다. 그것들을 하나씩 글로 옮기고 있다. 글을 읽는 사람마다 반응은 제각각이다. 어떤 이는 예리하다며 크게 공감하기도 하고, 어떤 이는 너무 예민한 거 아니냐고도 한다. 이 반응 또한 재밌다. 여기에도 그들의 생각이 담겨 있을 테니 조용히 그들의 생각을 따라가 본다. SNS를 통해 생각을 나누고 글쓰기 소모임을 하며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참견은 빵으로 날려 버려》와 《그런 어른》이 있다. 블로그 blog.naver.com/ogikuku 인스타그램 @mind.ja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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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는 거절에 익숙해져야 한다. 거절을 하는 것뿐만 아니라 거절을 당하는 데에도 용기를 내야 한다. 내게 거절할 권리가 있는 것처럼 상대방에게도 거절할 권리가 있다는 걸 잊지 말아야 한다. 거절을 자존심과 연결시키는 것이 가장 어리석은 일이다. 거절은 나를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내 생각, 내 의견에 대해 동의 혹은 수용할 수 없음을 의미할 뿐이다. 의견과 사람을 분리해야 한다. 그래야 삶의 질이 높아진다.
「거절할 용기와 거절당할 용기」 중에서


모든 사람이 나를 좋아할 수는 없다. 그게 누가 됐든 반드시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있기 마련이다.
내가 겨울의 추위를 싫어한다고 해서 겨울이 따뜻해질 수는 없다. 겨울을 싫어하는 사람이 있든 없든 겨울은 춥고 시린 상태로 꿋꿋하게 존재한다. 겨울을 사랑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가. 나도 나를 싫어하는 사람이 있든 없든 나로서 꿋꿋하게 존재하기로 했다. 나를 사랑해 주는 사람도 많다. 나 싫다는 사람의 마음을 돌리는 데 애쓸 시간에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들을 한 번 더 챙기기로 했다.
「이유 없이 나를 싫어하는 사람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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