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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태양의 여자 달의 남자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88504558
· 쪽수 : 35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로맨스소설 > 한국 로맨스소설
· ISBN : 9791188504558
· 쪽수 : 352쪽
책 소개
TV 드라마 원작 스토리 개발을 위해 탄생한 'G로맨스' 시리즈. 빛과 어둠, 두 개의 하늘과 두 개의 땅으로 나뉘었던 혼돈의 시대를 배경으로 세상을 바꿀 숙명을 타고 태어난 ‘태양의 여자’ 아련과 ‘달의 남자’ 지국천의 운명적 사랑이야기다.
목차
1장 해와 달의 나라
2장 태양의 아이
3장 월국(月國)
4장 만월의 약속
5장 다시, 태양으로
6장 바타 창하
2장 태양의 아이
3장 월국(月國)
4장 만월의 약속
5장 다시, 태양으로
6장 바타 창하
저자소개
책속에서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 여인이군. 어찌 하는 말마다, 하는 짓마다 이리도 엉망진창인 것인가. 그만! 그 눈빛! 어찌 그런 눈으로 나를 보는 것이냐! 신경 쓰여 버리지도 못 하게!”
“내가 뭘 어쨌다고… 딱 일각만 숨어 있을게요. 도와줘요.”
“휴… 일단 지금은 그대나 나나 여길 피하는 게 우선인 듯하니.”
국천은 가볍게 아련을 들어 안고 나무 사이를 달리기 시작했다.
아련의 체구가 작기도 작았지만 그녀의 몸이 쏙 들어 갈 만큼 국천의 품은 넓었다.
여왕의 서신은 곧 전쟁 선포였다.
장벽을 넘어 월국을 멸망케 할 방책 또한 모두 세웠다 하였다. 신성한 태양의 아이를 월국의 사특한 기운으로 더럽힌 죄, 천형으로 다스릴 수 있다고 경고했다.
한 치 앞도 내다 볼 수 없는 먹구름이 월국을 향해 드리워지고 있었다.
이대로 있다간 월국의 백성들은 물론이요, 아련의 안위마저 보장할 수 없었다.
국천은 반드시 아련을 태국으로 보내야 했다. 모든 것이 부서져 사라진다 해도 단 하나 살려야 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분명 국천의 눈앞에 있는 그녀, 아련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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