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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8604043
· 쪽수 : 16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 4
01 예수께서 전파한 복음(막 1:14-15) - 11
02 거듭남(요 3:1-7) - 31
03 부활하신 예수(막 16:1-8) - 53
04 하나님 나라의 신비(눅 17:20-21) - 75
05 하나님의 성령 안에서(고전 6:9-11) - 97
06 내가 왕이니라(요 18:33-38) - 117
07 그리스도인의 우선순위(마 6:33) - 139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 복음을 잃어버린 기독교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해 무지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알려하는 이도, 전하는 이도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나라가 오늘 우리와 함께 함에도 하나님의 나라를 체험하지 못하고 감사하지 못하고 기뻐하지 못합니다..... 예수님이 전하신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떠난 결과, 기독교는 쇠퇴하고 종교화되어버렸습니다. 하나님 나라의 복음을 떠난 그리스도인의 삶은 형식적인 것으로, 잘못된 인생으로 황폐해지고 맙니다.
구원이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소극적으로는 죄와 사망과 세상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끝나는 일입니다. 그러나 십자가가 복음의 끝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의 은혜의 방편입니다. 적극적으로 이 구원은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기 위해서 십자가가 필요합니다. 십자가의 은혜가 나타나야 합니다. 그 복음의 진수, 그 궁극을 주께서 말씀하십니다. ‘하나님 나라가 가까웠느니라. 임하였느니라.’
사도행전을 다시 읽어보십시오. 하나님의 복음이, 하나님의 나라가 전파되었고, 사람들은 그 나라의 복음 안에서 찔림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회개했고 믿었습니다. 그렇게 거듭난 자들이 모인 곳이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모여서 예배를 드렸습니다. 처음에 예배하기 위해서 모인 것이 아니라, 거듭나서 하나님을 찬양하다 보니 그것이 교회가 되었습니다. 그들은 하나님 나라를 갈망했습니다. 하나님 나라를 정말 기뻐했습니다. 그것이 예배가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