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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채권쟁이 서준식의)

서준식 (지은이)
에프엔미디어
15,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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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채권쟁이 서준식의)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754083
· 쪽수 : 300쪽
· 출판일 : 2018-12-01

책 소개

10여 년 전 출간되어 큰 화제를 모았던 《왜 채권쟁이들이 주식으로 돈을 잘 벌까?》의 전면 개정판이다. 저자는 “처음으로 주식 투자를 공부하려는 독자, 모멘텀 투자 실패를 반복하는 독자, 가치투자에 관심이 많으면서도 어떻게 실행해야 할지 막연해하는 독자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책을 다시 썼다”고 밝혔다.

목차

추천의 말 _ 추세의 반전을 기다리는 가치투자자 / 홍춘욱
머리말 _ ‘채권형 주식에만’ 그리고 ‘채권과 함께’

1장 _ 외인과 기관을 이기는 개미의 가치투자
천재도 실패한다
의미 없는 전망, 근거 없는 추종
개미라면 무조건 가치투자
시장에 맞서고 끝까지 인내하라
싸면 삼키고 비싸면 뱉는다

2장 _ 단서는 채권에 있다
500명만 아는 4,500조 원의 흐름
채권의 출생 신고
채권에는 계급이 있다
언제 얼마의 이자가 들어오나
반대로 움직이는 금리와 가격
장기와 단기의 장단점
주식시장에는 존재하지 않는 잔존 만기의 개념
채권의 위험과 금리의 이해
정기예금보다 높은 수익률
개인은 어디서 어떻게 투자하는가?
채권 종류별 투자 전략

3장 _ 소소하지만 확실한 투자
미래의 부, 기대수익률
주사위로 이해하는 위험
경제학 교과서 밖의 위험을 이해하자
결론은 복리 효과다
10분만 투자하자, 복리승수 계산법
가속도가 붙는 복리수익률의 마법
10억에 산 땅이 30억이 되었어도 손해일 수 있다
상식 수준으로 자산 가치 구하기
가치 측정은 단순하게
주식 가치 지표, 5개만 암기하자

4장 _ 금리와 경제, 작용과 반작용
알아두면 쓸데 있는 신비한 금리 종류
금리는 저울이자 신호등이다
금리와 주가를 움직이는 경제 변수
금리와 주식·외환·부동산시장

5장 _ 워런 버핏 투자법의 핵심, 채권형 주식 투자
워런 버핏은 왜 ROE라 했나
워런 버핏은 채권형 주식에만 투자한다
채권형 주식 체크 리스트
기대수익률, 얼마일 때 투자해야 할까?
버핏식 채권형 주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기대수익률 산정 방식 예시와 검증
버핏식 매수 가능 주가 산정 방식
벤저민 그레이엄형 주식 vs. 필립 피셔형 주식
언제 매도할 것인가?

6장 _ 자산 배분, 위험은 낮아지고 수익률은 높아진다
우산과 소금을 함께 팔자
주식과 채권에 함께 투자하라
진정한 의미의 분산 투자 예시
자산 배분, 전망하면 실패한다
똑똑한 부자의 자산 배분 본능
연방준비제도의 법칙, 일드갭 투자
주식의 비중을 몇 퍼센트로 해야 할까?
나의 투자 자산 배분 원칙

마치는 글 _ 투자 대상의 가격보다 그 내재 가치를 볼 줄 아는 눈

자료 1 _ 연 복리승수 조견표
자료 2 _ 10년 복리승수 조견표

저자소개

서준식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년 동안 국내 최대 규모의 자산을 운용하는 채권 펀드매니저로 활약하였다. 성과를 인정받아 40대 이른 나이에 신한BNP파리바자산운용(現 신한자산운용)의 운용부문 총괄부사장(CIO)을 역임하며 2020년 1월까지 40조 원에 육박하는 주식과 채권 운용자산을 책임졌다. 국내 최고의 채권·금리 전문가로 알려져 있으며, 워런 버핏식 ‘채권형 주식 투자’를 전파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가치투자자이다. 《채권쟁이 서준식의 다시 쓰는 주식 투자 교과서》, 《투자자의 인문학 서재》, 《버핏클럽 1~3》(공저) 등의 저작을 통해 ‘성공하는 재테크의 기본은 가치투자’라는 투자 철학을 정립·전파하면서 투자자들의 합리적이고 이성적인 선택을 이끌어왔다. 또한, 주요 언론과 강연을 통해 가치투자자로서의 경제 전망과 시장 분석을 내놓으며 투자자들이 지표로 삼을 수 있는 묵직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가치투자 전도사’를 자처하는 저자는 오랜 금융업계 경력을 마무리한 후 2020년 9월부터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로 활동하며, 이제는 ‘연봉을 위한 일’보다 ‘하고 싶은 일’을 하며 살아가고 있다. ‘투자론은 모든 이들이 알아야 하는 상식 범위의 인문학이 되어야 한다’는 지론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경제의 철학과 역사, 수학 없이 자본시장에서 승리하는 법을 강의하고 있다. 그의 투자론 과목을 수강하는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학생들은 매년 <개미들을 위한 투자안내서>를 제작하여 경제학과 자료실에 게재,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앞으로 강의와 저술 활동, 방송을 통해 자신만의 투자론과 지식을 더활발하고 광범위하게 전파할 계획이다. 現 숭실대학교 경제학과 교수 예금보험공사 자산운용위원회 위원 금융감독원 금융투자업 인가 외부평가위원회 위원 前 신한자산운용 부사장(국내 주식/채권 CIO) 삼성자산운용, 한국투자신탁운용, 신한자산운용 펀드매니저 삼성생명 주식 애널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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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매매 타이밍 면에서 모멘텀 투자는 추세 추종(trend follow)이, 가치투자는 추세 반전(trend reverse)이 기본 전략이며 이 두 전략은 서로 충돌한다. 제시 리버모어와 같은 모멘텀 투자자는 매수한 주식의 가격이 일정 범위를 벗어나 하락하면 투자를 접는 손절매를 검토할 것이며, 워런 버핏을 비롯한 가치투자자는 매입하기 시작한 종목의 가격이 더 떨어지면 추가 매수를 검토할 것이다. 모멘텀 투자자는 주로 시장 분위기가 좋아지기를 기다려 투자를 실행하고, 가치투자자는 시장이 주식을 외면할 때 오히려 주식을 사기 시작한다. 초보자는 흔히 모멘텀 투자와 가치투자를 적당히 병행하려고 시도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결국 이도 저도 아닌 투자라는 것을 깨닫게 된다. 자신에게 적합한 재테크 철학을 결정했다면 투자 대상의 발굴에서 매입, 보유, 매각에 이르기까지 그 철학에 맞는 원칙을 철저하게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지 말라’라는 주식 격언이 있다. 가격이 계속 하락하는 국면에서는 섣불리 매입을 시작하지 말라는 뜻이며 많은 투자자가 이 격언을 믿고 실천한다. 하지만 진정한 가치투자자는 이와 반대로 떨어지는 칼날을 잡는 것으로 탐색한 종목의 매입을 시작한다. 왜 그러는 것일까? 다시 한번 강조하지만 가치투자는 (중략) 투자 대상의 매입 가능 가격을 계산하는 룰을 만들어놓고 투자하는 원칙 투자다. 이 때문에 투자 대상의 가격이 계속 하락해 매수 가능 가격에 도달하면 그 칼날을 받으며, 일단 일정량을 매입하는 것이 원칙이기에 이를 실천한다. (중략) 가치투자 성공의 여부는 실천에 달려 있기에 원칙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 나는 오랜 경험을 통해 앞에서 예를 든 투자 대상을 1만 원에 사지 못한 사람은 9,000원이 되어도 사지 못하고 8,000원으로 더 떨어져도 사지 못한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다. 투자 원칙을 어기기 시작하면 한도 끝도 없다. ‘떨어지는 칼날을 잡으라’는 말은 곧 ‘자기가 정한 원칙을 그때그때 상황과 직관에 따라 자꾸 바꾸지 말라’는 말과 같다.


위험한 투자 자산일수록 기대수익률이 높아야 한다는 경제학 교과서의 주장에는 100% 동의한다. 하지만 그 교과서가 정의하는 위험의 개념에는 크게 반대한다. 그 교과서가 이야기하는 가격 변동성은 내가 생각하는 진정한 위험의 30%도 대변하지 못한다. 가격이 크게 변동하는 자산은 내게 큰 위험을 느끼게 하지 않으며 오히려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자산으로 인식된다. 나는 가치의 변동성이 큰 자산에 위험을 느낀다. 가치 대비 비싸게 거래되는 자산에 큰 위험을 느끼고 있다. 나는 주식의 위험은 실제 위험보다 크게 부풀려져 있으며 반대로 예금이 가지고 있는 위험은 과소평가되어 있다고 주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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