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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재테크/투자 > 주식/펀드
· ISBN : 9791188754953
· 쪽수 : 268쪽
· 출판일 : 2024-04-15
책 소개
목차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추천사 _ ‘버핏 롤플레잉’에 빠지게 하는 책 | 최준철
들어가며
프롤로그
1장. 섬유공장: 1955-1962년
2장. 투자: 1962-1965년
3장. 전환: 1965-1967년
4장. 인수: 1967-1969년
5장. 확장: 1970년대
6장. 다른 기업들
7장. 복합기업
결론
주석
옮긴이 후기 _ 위대한 일도 작게 시작했다 | generalfox(변영진)
부록 _ 내가 가장 좋아하는 주식 | 워런 버핏
리뷰
책속에서
당시 버크셔가 GE를 따라잡기는 불가능해 보였지만, 버핏의 지배 아래 수십 년이 흐르면서 이제는 GE를 완전히 압도하고 있다. 2019년 말 GE의 시가총액은 975억 달러였고 버크셔는 5,535억 달러였다. 버크셔의 매출은 GE보다 167.4% 높았고, 보고 순이익(814억 달러) 역시 GE(순손실 54억 달러)와 상당한 차이가 있었다.(프롤로그)
이 기간 버크셔의 전환에서 가장 중요한 변화는 유가증권 포트폴리오에서 일어났다. 1966년 말 유가증권 포트폴리오에서 채권 비중은 87.9%였고 나머지는 주식에 투자했다. 그중 인베스터스 다이버시파이드 서비스 비중이 56.9%로 가장 높았고 월트디즈니 프로덕션(26.7%), 존 블레어 앤드 컴퍼니(8.3%), 매사추세츠 인뎀너티 앤드 라이프 인슈어런스 컴퍼니(8.2%)가 뒤를 이었다.(3장 전환: 1965-1967년)
혼란에 빠진 가이코는 생존 가능성조차 불투명했다. 하지만 중요한 경쟁우위인 비용 구조는 그대로 유지되었다. 1975년 합산비율은 124.2%로 상승했는데 손해율 상승이 주요 원인이었다. 사업비율은 14.4%로 우수한 수준을 유지했지만 손해율이 무려 109.8%로 급등했다. 가이코가 살아남아 보험 인수 성과를 향상한다면 사업비율은 여전히 중요한 경쟁우위가 될 터였다.(5장 확장: 197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