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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달빛소녀와 치유의 숲 (청소년 판타지소설 십대들의 힐링캠프, 역사(치유))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875858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01-22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8758586
· 쪽수 : 212쪽
· 출판일 : 2023-01-22
책 소개
유리는 힘들게 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하지만, 등교 첫날부터 위험에 빠지게 된다. 다행히 쌍둥이 남매 단아와 단우의 도움으로 위기를 넘기면서 학교생활에 적응해 나간다. 어느 날 학교 뒷산에서 수천 명의 민간인이 학살당한 현장이 발견되고, 그곳에서 유리는 사악한 힘을 지닌 존재를 느끼게 된다.
목차
| 프롤로그 | 여신상 앞에서
| 등장인물 소개 |
모두 내 탓이다
이상한 쌍둥이 남매
감춰진 고통
내 안에서 울리는 소리
신비한 능력자들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감옥
나는 외롭다
안개가 피어오르는 밤
|에필로그 |위험한 선택
저자소개
책속에서
“학교 앞 읍내에 성범죄자 열 명이 살고 있다고 해.”
첫 번째 주의사항이 살벌했다. 듣자마자 등골이 으스스했다. 심장이 빠르게 뛰고 숨이 가빠졌다. 솜털마저 파르르 떨렸다. 선생님이 종이를 나눠줬는데, 성범죄자 얼굴이 찍혀 있었다. 나도 모르게 얼굴을 꼼꼼히 살폈다. 열 명 모두 평범했다. 범죄자와는 어울리지 않는 생김새였다. 심지어 어떤 사진은 순박해 보였다
“귀신?”
가슴이 덜컹 내려앉았다.
“어제 설명 못 들었어? 선생님이 알려줬잖아, 귀신 나온다고.”
“그건, 그냥 하는 말 아니었어?
“선생님은 잘 몰라.”
단아는 무릎을 꿇더니 생강이를 쓰다듬었다. 생강이가 벌러덩 드러누웠다. 단아가 생강이 배를 쓰다듬었다.
“생강이는 웬만한 귀신은 다 쫓아내.”
단아는 귀신이라는 말을 아무렇지 않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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