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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베스 차토의 그린 태피스트리 (지속 가능한 정원 식재 안내서)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9118880679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6-01-30
· 분류 : 국내도서 > 과학 > 동물과 식물 > 식물 일반
· ISBN : 9791188806799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26-01-30
책 소개
당대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 중 한 사람이었던 베스 차토가 1989년에 출간한 정원서의 고전 《그린 태피스트리The Green Tapestry》의 개정판이다. 정원이 조성될 환경에 알맞은 여러해살이식물로 지속 가능하면서도 아름다운 ‘그린 태피스트리’를 만들고 싶은 새로운 시대의 정원사들을 위한 최고의 자연주의 식재 안내서다.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 Right Plant, Right Place”
베스 차토의 정원은 가드너라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2020년 영국역사유산위원회(Historic England)가 이 정원을 2등급 문화재 목록에 등재했을 정도로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였던 베스 차토의 정원은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왜 그의 정원과 식재 철학이 지금까지도 정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라는 베스 차토의 식재 철학은 당시에는 매우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다. 1951년, 베스는 남편 앤드류와 유럽 산악 지역의 야생화를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때 여행지에서 식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았던 경험은 베스가 생태적 아이디어에 기초한 정원을 만들도록 이끌었다. 아무리 아름다운 식물도, 아무리 심고 싶은 식물이라도, 환경 조건이 그 식물에 적합하지 않고, 적절한 식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정원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가드닝의 ‘기본 중의 기본’을 강조한 이가 바로 베스 차토다. 정원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베스 차토의 정원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교과서다.
식물 공동체가 만드는 그린 태피스트리
‘그린 태피스트리’는 베스 차토의 정원 디자인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 중 하나다. 베스 차토는 정원의 주인공은 눈에 띄는 특정 ‘꽃’이 아니라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색과 모양과 질감을 지닌 식물들의 꽃·잎·줄기가 연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녹색의 면’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인 태피스트리에 비유했다. 아름답고 조화로운 정원은 살아 있는 식물 공동체가 대지에 깔아 놓은 ‘녹색 융단’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베스 차토는 이 조화로운 그린 태피스트리를 정원에 구현하기 위해 토양, 햇빛, 바람, 수분 등 정원의 환경 조건에 맞는 식물을 세심하게 선택해 과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식물들이 스스로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 초대해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심고 가꾸는 것이 정원사의 일인 것이다. 책은 토양은 물론 식물 성장에 필요한 환경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색보다 잎과 형태의 대비에 초점을 맞추며, 조화롭게 식물을 무리 지어 심어 아름다운 문양이 촘촘하게 새겨진 ‘태피스트리’처럼 만드는 베스 차토의 식재 기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정원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다”
책은 베스 차토 하면 떠오르는 건조한 환경에 조성한 ‘자갈정원’을 시작으로 연못정원, 개방된 산책로(오픈 워크), 그늘정원, 저수지정원, 숲정원, 스크리(scree)정원 등 환경 조건이 다른 여러 유형의 정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식물들을 심고 어떻게 가꾸었는지를 소개한다.
베스 차토는 “정원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며, 때로는 다듬고 새롭게 가꾸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베스 차토가 살아 있을 때 정원 사진을 오래 담당했던 스티븐 우스터가 최근 정원 사진을 새롭게 찍어 개정판에 담았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베스 차토의 정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베스 차토 정원의 정원·육묘장 감독인 데이비드 워드(David Ward)는 전체 원고를 검토하고 베스와 함께 조성한 숲정원과 자갈정원 등 정원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수석정원사이자 연못정원을 설계하고 식재한 오사 그레게르스바르그(Asa Gregers-Warg)도 개정판의 특별 기고자로 참여했다. 책 뒷부분에는 베스 차토가 선택해 키워 본 다양한 정원 식물들의 기본 정보가 정리된 식물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정원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스 차토가 한평생 헌신하며 만들어 온 정원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지속 가능한 정원 식재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베스 차토의 정원은 가드너라면 꼭 한번 가 보고 싶은 곳으로 손꼽힌다. 2020년 영국역사유산위원회(Historic England)가 이 정원을 2등급 문화재 목록에 등재했을 정도로 당대의 가장 영향력 있는 영국의 식물전문가였던 베스 차토의 정원은 정원 역사에서 중요한 곳이다. 왜 그의 정원과 식재 철학이 지금까지도 정원사들에게 영향을 끼치는 것일까.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라는 베스 차토의 식재 철학은 당시에는 매우 독창적이고 획기적인 것이었지만, 오늘날에는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식재의 필요성이 높아지면서 너무나 당연한 것이 되어 버렸다. 1951년, 베스는 남편 앤드류와 유럽 산악 지역의 야생화를 보기 위한 여행을 떠났다. 이때 여행지에서 식물들이 서로 어우러져 다양한 환경에서 자라는 모습을 직접 보았던 경험은 베스가 생태적 아이디어에 기초한 정원을 만들도록 이끌었다. 아무리 아름다운 식물도, 아무리 심고 싶은 식물이라도, 환경 조건이 그 식물에 적합하지 않고, 적절한 식재가 이루어지지 않는다면 그 어떤 정원도 제대로 만들어지지 않는다는 가드닝의 ‘기본 중의 기본’을 강조한 이가 바로 베스 차토다. 정원의 ‘지속 가능성’이라는 주제에 관심 있는 사람에게 베스 차토의 정원은 그야말로 살아 있는 교과서다.
식물 공동체가 만드는 그린 태피스트리
‘그린 태피스트리’는 베스 차토의 정원 디자인을 설명하는 핵심 개념 중 하나다. 베스 차토는 정원의 주인공은 눈에 띄는 특정 ‘꽃’이 아니라 계절마다 변화하는 다양한 색과 모양과 질감을 지닌 식물들의 꽃·잎·줄기가 연속적으로 만들어 내는 ‘녹색의 면’이라고 강조한다. 이를 “여러 가지 색실로 그림을 짜 넣은 직물”인 태피스트리에 비유했다. 아름답고 조화로운 정원은 살아 있는 식물 공동체가 대지에 깔아 놓은 ‘녹색 융단’에서 시작되는 것이다.
베스 차토는 이 조화로운 그린 태피스트리를 정원에 구현하기 위해 토양, 햇빛, 바람, 수분 등 정원의 환경 조건에 맞는 식물을 세심하게 선택해 과도하게 관리하지 않아도 식물들이 스스로 균형을 이루게 해야 한다고 말한다. ‘알맞은 식물을 알맞은 장소에’ 초대해 조화를 이룬 모습으로 심고 가꾸는 것이 정원사의 일인 것이다. 책은 토양은 물론 식물 성장에 필요한 환경 조건을 세심하게 살피고, 색보다 잎과 형태의 대비에 초점을 맞추며, 조화롭게 식물을 무리 지어 심어 아름다운 문양이 촘촘하게 새겨진 ‘태피스트리’처럼 만드는 베스 차토의 식재 기법을 자세히 안내한다.
“정원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다”
책은 베스 차토 하면 떠오르는 건조한 환경에 조성한 ‘자갈정원’을 시작으로 연못정원, 개방된 산책로(오픈 워크), 그늘정원, 저수지정원, 숲정원, 스크리(scree)정원 등 환경 조건이 다른 여러 유형의 정원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식물들을 심고 어떻게 가꾸었는지를 소개한다.
베스 차토는 “정원은 한 폭의 그림이 아니라” 항상 변화하며, 때로는 다듬고 새롭게 가꾸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베스 차토가 살아 있을 때 정원 사진을 오래 담당했던 스티븐 우스터가 최근 정원 사진을 새롭게 찍어 개정판에 담았으며, 지금까지도 이어지고 있는 베스 차토의 정원이 어떻게 변화해 왔는지, 어떻게 변해 가고 있는지에 관한 내용도 담겨 있다. 베스 차토 정원의 정원·육묘장 감독인 데이비드 워드(David Ward)는 전체 원고를 검토하고 베스와 함께 조성한 숲정원과 자갈정원 등 정원의 변화에 관한 내용을 추가했으며, 수석정원사이자 연못정원을 설계하고 식재한 오사 그레게르스바르그(Asa Gregers-Warg)도 개정판의 특별 기고자로 참여했다. 책 뒷부분에는 베스 차토가 선택해 키워 본 다양한 정원 식물들의 기본 정보가 정리된 식물 목록이 수록되어 있다. 이 책은 지금까지도 수많은 정원사에게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베스 차토가 한평생 헌신하며 만들어 온 정원의 어제와 오늘을 돌아보는 것은 물론, 지금도 여전히 유효한 그의 지속 가능한 정원 식재 방법을 이해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목차
여는 글
서문
식재의 원리
자갈정원
연못정원
개방된 산책로
그늘정원
저수지정원
숲정원
스크리정원
기타 흥미로운 공간들
식물 목록
찾아보기
감사의 말 · 베스 차토 정원 배치도
책속에서
정원 대부분이 잎보다는 꽃을 중심으로 디자인적인 효과를 내려고 한다. 꽃이 지고 나면 식물은 환경 조건이 너무 건조해서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잘려 나가면서 식재에 빈틈이 생기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정원이 무미건조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그러한 처참한 결과는 당신에게 정원이 ‘문제가 있는’ 장소라고 느끼게 하지만, 사실 그곳은 단지 다른 종류의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장소일 뿐이다.
정원 대부분이 잎보다는 꽃을 중심으로 디자인적인 효과를 내려고 한다. 꽃이 지고 나면 식물은 환경 조건이 너무 건조해서 초라해 보이기도 하고, 잘려 나가면서 식재에 빈틈이 생기기도 한다. 어느 경우든 정원이 무미건조하고 지저분해 보일 수 있다. 그러한 처참한 결과는 당신에게 정원이 ‘문제가 있는’ 장소라고 느끼게 하지만, 사실 그곳은 단지 다른 종류의 식물이 더 잘 자랄 수 있는 장소일 뿐이다.
정말 중요한 것은 토양의 질감, 즉 공기, 배수, 그리고 영양소의 조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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