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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한국시
· ISBN : 9791188819607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20-04-06
목차
여순
시인의 말
1부
여순麗順 13
동백꽃 물든 여수 봄 바다 15
여수麗水 16
여수 18
여수 20
여수 22
여수 앞바다의 혼잣말 1 24
여수 앞바다의 혼잣말 2 25
여수의 봄 26
여수 앞바다가 여수실록이다 29
오동도는 여수실록인 여수 앞바다의 부록이다 30
여수 앞바다를 꾸짖을 수가 없다 32
여수麗水의 달 34
동백꽃 35
형제묘 40
백비白碑 42
14연대가 여순항쟁의 불씨이다 44
진남관은 누구의 편도 들지 않았다 46
여수역은 여수 앞바다를 닮았다 48
중앙초등학교가 손가락총의 산증인이다 50
여수여중학교가 비통해 하다 52
여수항은 자존심이 강하다 54
애기섬이 다 지켜보았다 55
만성리굴을 걸어보지 않고서 여순항쟁에 대하여 이야기 하지 말라 하면 56
하멜기념관도 여순항쟁에 대하여 알고 있다 58
우익인사 대한노총지부장 김창업이 죽음 앞에서 봉선화와 산타루치아를 불렀다 60
여수 앞바다가 나를 가상하게 여기다 62
사진첩 『1948, 칼 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이 산증인이다 64
미임시군사고문단원 대로우 대위의 장문의 보고서가 다 까발리다 66
미 임시 군사고문단원 Ralph P,Bliss 소령이 뒷짐 지고 서 있다 68
피난민들이 두 손을 든 채 그냥 그 자리에 붙박여 있는 것은 70
손양원 목사는 세상에 없는 사람이다 72
자칭 백두산 호랑이 김종원은 죽일 놈이다 74
『동포의 학살을 거부한다』가 여순에 청춘을 다 바치다 76
2부
순천順天 81
순천 82
순천 84
순천 85
순천 86
순천역이 이현상과 지창수가 이야기 나누는 것을 다 지켜보았다 87
동천둑이 피아를 구분 못하다 89
학구리가 김지희에게 귀띔해 주다 90
순천이 맛보지 말아야 할 인민재판을 맛보았다 92
사진첩 『1948, 칼 마이던스가 본 여순사건』가 순천 농림학교를 그냥 지나갈 리가 없다 94
진압군도 봉기군도 주먹밥에게 신세지다 96
순천시 낙안면 신전마을 사람들은 한때 혼이 나갔다 98
조계산은 좌도 아니고 우도 아니고 그냥 ‘이다’이다 100
『조계산의 눈물』은 엄정하고 냉철하고 담대하다 102
3부
구례 107
구례의 모스크바인 산동은 산수유가 대세다 108
구례 경찰서장 안종삼이 자기 목숨을 걸었다 110
독립운동가 출신 차일혁 토벌대 대장이 화엄사를 구하다 112
산동애가는 대살의 산증인이다 114
산동마을은 쥐를 잡아먹고 살았다 116
구례군수 유수현이 누구도 못할 말을 하였다 118
여수, 순천, 구례 못지않게 보성, 고흥, 광양 모두 다 피를 보았다 119
4부
빨치산 123
빨치산은 산호랑나비, 토벌군은 채집꾼 124
빨치산이 궁여지책과 가까이 지냈다 126
처음부터 빨치산인 게 아니다 128
빨치산의 십팔 번은 부용산이었다 130
빨치산 132
지리산 133
지리산 134
지리산 136
지리산은 시비의 대상이 되기를 원치 않는다 138
지리산이 빨치산과 가까이 지낸 게 아니다 140
지리산은 학습장이었다 142
지리산은 냉철하다 144
지리산은 푸지다 146
뻐꾹새와 소쩍새 148
뻐꾹새와 소쩍새 150
지리산 소쩍새 152
섬진강은 언어의 화수분이다 154
해인사가 김영환 대령에게 빚을 지다 156
피아골 계곡물이 중얼거린다 15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