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식 (지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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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학대학교에서 교회음악(BA)과 신학(BA)을 복수전공하고 연세대학교 연합신학대학원에서 교회음악지도자 과정(Diplm.)과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목회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석사(M.Div.)과정을 졸업하였다. 미국 Westminster Choir College에서 음악석사(M,M) 학위를, Claremont Graduated University에서 지휘전공으로 교회음악박사학위(DCM)를 각각 취득하였다. 그동안 다양한 교단의 배경을 가진 지역교회에서 예배목사, 찬양목회자, 전도사, 예술감독, 음악감독, 지휘자 등으로 섬기며 사역현장에서 요구하는 목회행정과 실제적 경험을 쌓았다.
음악과 신학을 겸비하고 교회음악의 발전과 예배를 통한 지역교회 성장을 향한 남다른 열정과 헌신으로 대학합창단 및 예술단을 이끌고 국내외 200회 이상의 음악회와 찬양콘서트 그리고 국내외 여러 대학과 교회에서 강연과 세미나를 은혜 가운데 섬겨오고 있다. 특별히 지난 2023년 예술감독 겸 상임 지휘자로 서울신학대학교 개교 112주년을 기념한 심포니콰이어 정기연주회를 부천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성공적으로 지휘하였다. 2024년과 2025년에는 미국 휴스턴 지휘포럼의 특별초청 강사와 심사위원으로 위촉되었고, 불가리아 Dobrin Petkov국립음대 합창지휘마스터클래스에 교수로 초청받았다.
“교회음악의 세속성에 관한 연구(성경과 신학)” 등 매년 국내 학술등재지에 다수의 논문을 등재(발표)해 오고 있으며, “성실한 마음 공교한 손”, “예배인도자를 위한 작편곡법”, “예배인도자를 위한 음악통론” 등의 저서와 “예배의 미래를 준비하라”, “영향력 있는 예배인도자” 등 번역서가 있다. 2009년부터 현재까지 서울신학대학교 교회음악과 교수로 재직하면서 패니크로스비재단 예술감독, 한국현대예배학회 부회장, 한국복음주의교회음악학회 부회장과 한국교회음악협회 이사로 활동하면서 꾸준한 연구 활동과 국내외 연주 및 세미나 강연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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