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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8940172
· 쪽수 : 344쪽
· 출판일 : 2025-05-13
책 소개
목차
융합의 장을 여는 글_ 곱셈 세상에 사는 덧셈 세상의 난쟁이들
PART 1 사람에 생각을 융합하라:사람을 더 큰 세상에 담다
01 생각이 벽이 되는 사람과 생각이 길이 되는 사람
02 내가 나를 잃는 경지에 이르면 비로소 보이는 것들
03 범아일여, 생각이 열리면 세상의 모든 성과가 나에게 온다
04 내 생각만 하는 사람과 우리 생각을 하는 사람의 차이
05 의지를 의욕으로, 의욕을 실력으로
06 비극에 유머를 뒤섞을 때 펼쳐지는 세상
PART 2 사람에 기술을 융합하라:사람을 더 나은 기술로 돕다
07 지식에 묶이지 말고, 지식과 융합하라
08 내가 아는 지식을 우리가 아는 지식으로
09 인간의 마음과 연결되지 않는 창의는 없다
10 결정적 순간은 늘, 도적처럼 등장한다
11 때로는 반칙과 변칙도 규칙이 된다
12 가장 단단한 것에 가장 유연한 것을 섞을 때 만들어지는 것
13 차이의 문제가 아닌 차원의 문제인 세상이 온다
PART 3 사람에 사람을 융합하라:사람을 더 행복한 삶에 두다
14 한 사람이 때로는 세상의 전부가 된다
15 타인을 공감하고 인정할 때 일어나는 놀라운 일들
16 원수와 함께 우아하게 성공하는 법
17 리더는 그저, 사람에 사람을 더하거나 곱해 주는 이
18 조물주가 만들어 낸 최고의 융합, 부부 그리고 가족
PART 4 사람에 미래를 융합하라:사람을 더 좋은 미래와 연결하다
19 시간의 밀도가 달라지면 미래도 바뀐다
20 과거의 실패는 미래의 성공과 단단히 묶여 있다
21 선함이 연결해 주는 행복한 미래
22 미래를 여는 열쇠는 결국 사람이 갖고 있다
또 다른 융합의 장을 여는 글 _ 배려가 융합이다
참고문헌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인간에게 있어 생각은 놀라운 기능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해결책을 떠올려 주는 것도 생각이고, 가다가 막힌 곳이 있을 때 길을 찾아 주는 것도 생각입니다. 하지만 전혀 다른 기능을 하기도 합니다. 사소한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문제야, 나로서는 도저히 풀 수 없겠어’라며 눌러 앉히는 것도 생각이고, 나아갈 수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끝이야, 도저히 더 나아갈 방도가 없어’라며 벽을 쌓는 것도 생각입니다. 우리가 삶의 온전한 주인이 돼 원하는 것들을 이뤄 내며 보다 행복하게 좋은 사람들과 잘 어울려 살아가기 위해선 길이 돼야 할 생각이 벽이 되면 안 됩니다. 부정적인 생각은 돌덩이가 돼 벽을 더 높이 쌓게 만드는 자재가 되고, 긍정적인 생각은 문제와 해답, 수요와 공급, 이성과 감정, 냉정과 열정, 대화와 타협 사이의 길이 돼 줍니다.
• PART 1「01 생각이 벽이 되는 사람과 생각이 길이 되는 사람」중에서
어떤 한 분야에서 일가를 이룬 전문가라고 하더라도 다른 부분에 대해 함부로 깊이 관여하는 것은 지극히 조심해야 합니다. ‘선험의 데자뷔’에 깊이 빠져들게 되면 ‘일이란 게 다 똑같지, 그 일이 그 일 아니야?’라는 생각으로 훈수를 두거나, 더 나아가 자신이 맡겠다고 나서기까지 하게 됩니다. 그러면 대부분 일을 그르치는 결과를 맞고 말지요.
그 문구멍에서 빠져나와야 합니다. 자신이 과거부터 쌓아 온 지식에 묶여서는 안 됩니다. 그 지식에 묶인 눈으로만 세상을 바라보면 편협한 시야, 단순한 사고에서 빠져나올 수 없으며, 이는 자신의 처지에서 혹은 자신만의 생각에 빠져 원근법 도입을 거부한 사제들이나 저명한 화가들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미래에 더 나은 삶을 위해 우리는 과거부터 쌓아 온 지식에 묶일 것이 아니라, 그러한 지식을 기반으로 그에 새로운 것들을 융합해 나가야 합니다.
• PART 2「07 지식에 묶이지 말고, 지식과 융합하라」중에서
리더는 혼자서 모든 것을 잘해 내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 대신 어떠한 일에 가장 적합한 사람을 찾아서 일과 사람을 융합해 주는 사람입니다. 또 어떤 사람에게 다른 어떤 사람이 좋을지 살펴 사람과 사람을 융합시켜 주는 사람입니다. 따라서 애플의 최고 경영자 팀 쿡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당신이 스티브 잡스에게 경영에 대해서 배운 것 중 가장 핵심적인 것은 무엇이었습니까?”라는 질문을 받자 한 치의 망설임도 없이 “내가 갖지 못한 기술을 가진 최고의 사람들을 고용하고, 그들이 도전하도록 만들라는 것이었습니다”라고 답한 것입니다.
• PART 3「17 리더는 그저, 사람에 사람을 더하거나 곱해 주는 이」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