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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의 이동

바퀴의 이동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존 로산트, 스티븐 베이커 (지은이), 이진원 (옮긴이)
  |  
소소의책
2021-02-22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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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의 이동

책 정보

· 제목 : 바퀴의 이동 (모빌리티 혁명은 우리를 어떻게 변화시키는가)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문화/문화이론 > 문명/문명사
· ISBN : 9791188941582
· 쪽수 : 336쪽

책 소개

우리가 무엇을 타느냐에 따라 도시의 지형과 삶의 방식이 달라진다. 모빌리티의 현재와 미래를 찾아가는 여정을 담은 책이다.

목차

서문․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새로운 이동 생태계가 시작되었다
지금 우리의 도시에서 벌어지는 일들
제1장 엔터키를 눌러 자동차를 인쇄하다
나는 정말 바보였다
오토바이와 자동차 사이
완전히 다른 목표
제2장 언제까지 자동차에 의존해야 할까?
새로운 공간 배치
정말로 선택의 문제일까?
기술을 도시에 맞게
위험한 모델
차고를 주택으로!
제3장 21세기 자동차 사업가의 생존법
오늘은 어떤 차로 갈까?
두려웠지만 통했다
전기차의 성장과 그 이면
‘아무 걱정 없이’ 탈 수 있다면
제4장 퇴물이 된 도시의 미래
엄청난 공포
무엇을 팔 것인가
더 매력적이고 자유롭게
디젤차는 사라진다
어떻게 승리할까?
제5장 마법의 카펫을 짜다
모빌리티 구독 서비스
미래를 위한 싸움
소유할 필요가 없는 세상
제6장 하늘과 땅 밑에서 펼쳐지는 모빌리티 파노라마
예상치 못한 일
도시 비행 서비스
서로 다른 계산법
지하에서 초고속으로 달린다
제7장 데이터와 네트워크의 실험실
승리를 선사하는 브랜드
다양한 교통수단의 공존
끊임없는 투자와 개발
정부가 아닌 기업처럼
제8장 천재인가, 백치인가
예기치 못한 경우
자율주행차는 여유가 없다
그 커피숍으로 모실게요!
놀랍지만, 불안하다
어떻게 받아들일 것인가
제9장 모빌리티의 패권 다툼
일사불란한 계획과 실행
살벌해진 국제 경쟁
원스톱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
제10장 드론에 어떤 일을 맡겨야 할까?
효율적인 네트워크
신뢰와 소통
엇갈리는 시선
결론․시간과 이동 거리, 그리고 비용
어떤 시나리오를 쓸 것인가
조금씩 스며드는 변화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주

저자소개

스티븐 베이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위스콘신 대학교를 졸업한 뒤 컬럼비아 대학교 언론대학원에서 과학 분야의 석사학위를 받았다. <비즈니스위크>에서 10년 동안 데이터 경제, 무선 기술의 성장, 클라우드 컴퓨팅 등을 취재하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 <월스트리트 저널>, <로스앤젤레스 타임스> 등에도 기고했다. 빅데이터 시대의 미래를 예측한 『빅데이터로 세상을 지배하는 사람들』, 퀴즈 쇼 「제퍼디(Jeopardy)!」에서 우승한 IBM 컴퓨터 왓슨(Watson)의 이야기를 다룬 『왓슨 : 인간의 사고를 시작하다』, 디스토피아적 세계를 다룬 소설 『부스트』 등을 집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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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 로산트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세계적인 비영리 네트워크인 뉴시티 재단의 창립자이자 회장이다. 21세기의 세계적 도시들이 삶과 일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서는 다양한 이해관계자들의 협력이 필수라고 믿고 있다. 뉴시티 재단은 행사, 연구, 도시 혁신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디어와 해결책을 찾아서 사람들이 더 나은 도시 생활을 하도록 돕고 있다. 모빌리티 혁명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이벤트?미디어 플랫폼인 코모션의 최고경영자이자 민간 및 공공 모빌리티 리더들의 모임인 코모션 LA 연례 컨퍼런스의 주최자이기도 하다. 스위스 다보스에서 열리는 세계경제포럼 등 세계적으로 유명한 국제회의 기획에 참여했다. <비즈니스위크>에서 기자와 편집자, 특파원으로 일했고 ‘오버시즈 프레스 클럽 어워드(Overseas Press Club Award)’ 등 수많은 기자상을 받았다. 현재 파리 토크빌 재단 이사이자 사우디아라비아의 스마트시티 네옴(NEOM)의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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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원 (옮긴이)    정보 더보기
경제경영 및 자기계발 분야 전문 번역가 겸 국제 금융경제·IT 분야 전문 기자. 《투자의 배신》, 《필립 코틀러의 마켓 5.0》, 《구글노믹스》 등 지금까지 100권이 넘는 책을 번역했다. 〈코리아 헤럴드〉 기자로 언론계에 첫발을 내디딘 후 기획재정부, 로이터통신 한국 지사, 홍콩 언론사 <아시아 타임즈> 등에서 근무했다. 현재는 외신·출판번역/외신 기사 작성 및 모니터링 전문업체인 ㈜에디터제이더블유를 운영하며 <ESG경제>, <데일리임팩트> 객원기자 겸 <MIT 테크놀로지 리뷰> 수석 에디터로 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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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디지털 시대의 이 세 번째 단계는 두 가지의 근본적인 차원에서 PC 및 스마트폰 시대와 다르다. 첫 번째 차이는 지리와 연관되어 있다. 첫 번째 네트워크 붐은 주로 일부 지역에서만 일어났다. 다시 말해 미국의 서부 해안에 있는 몇몇 회사가 인터넷 혁명을 정의하고 주도했다. 시장지배적인 스마트폰 플랫폼인 애플과, 구글이 생산한 플랫폼도 같은 지역에서 태동했다. 그런데 모빌리티 혁명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줄곧 세계적인 현상이었다. 중국은 앞서 있지는 않더라도 적어도 미국과 대등한 위치에 서 있다. 이스라엘은 베를린 같은 유럽의 활기 넘치는 지역처럼 핵심적인 기술 국가이다. 나이지리아, 인도네시아, 멕시코의 기업가들은 세계시장에 도전장을 내밀 만큼 혁신적인 네트워크를 만들고 있다. 한마디로 모빌리티 혁명이 곳곳에서 폭발하고 있다. _‘서문·우리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에서


스카린지에 따르면 머지않은 미래에 우리는 각자 상황별로 적절히 꺼내 쓸 수 있는, 여러 가지 모빌리티 옵션이 담겨 있는 모빌리티 옷장 같은 걸 갖게 될 것이다. 예를 들어 파리에서 마드리드로 운전하고 갈 때는 좌석이 뒤로 접히고, 자동주행속도 유지 장치가 있고, 뒷좌석에 아이들을 위한 TV 스크린이 설치되어 있고, 운전 중에 잠깐 잠이 들어도 차선 이탈을 막아줄 정도로 최소한의 기본적인 자율주행 정도는 가능한 편안한 자동차를 원할지 모른다. 많은 사람들이 대형 SUV를 사는 것도 그 때문인데, 특히 연료비가 저렴한 나라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다. 하지만 우리가 공유차를 타고 시내를 가로지를 때 우리에게 필요한 건 많이 달라진다. 이때 우리에겐 차를 탈 수 있는 시간과 가격 규정이 중요하지 편안함은 그리 문제되지 않는다. 스카린지는 잠시 공유차량에 대해 생각해보더니 세 번째 이용 조건을 내걸었다. “차에서 고약한 냄새가 나면 안 된다.” _‘제3장 21세기 자동차 사업가의 생존법’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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