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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박, 나만의 게임

피파 박, 나만의 게임

에린 윤 (지은이), 이은숙 (옮긴이)
블랙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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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파 박, 나만의 게임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피파 박, 나만의 게임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8974634
· 쪽수 : 376쪽
· 출판일 : 2022-09-25

책 소개

블랙홀 청소년 문고 시리즈 24권. 공립중학교에 다니던 평범한 한인 2세 피파 박이 명문 사립중학교 레이크뷰 중학교의 농구 장학생으로 선발되고 낯선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분투하는 이야기다.

목차

제1장 이상한 만남 9
제2장 우리 언니 19
제3장 하버포드 대저택 29
제4장 만찢남 41
제5장 열망 53
제6장 기회 63
제7장 첫인상 78
제8장 입성 95
제9장 성공이냐, 실패냐 108
제10장 헤드마스터 121
제11장 발전 131
제12장 하버포드 저택의 미스터리 142
제13장 충돌 149
제14장 피파의 행보 169
제15장 소문 192
제16장 진짜 친구 198
제17장 포모 210
제18장 위기 229
제19장 데자뷔 240
제20장 호의 257
제21장 소동 271
제22장 도둑 290
제23장 설상가상 298
제24장 게임 끝? 315
제25장 게임 체인저 329
제26장 돌아온 피파 343
제27장 게임 오버 358

작가의 말 365
작가 에린 윤과의 Q&A 369
옮긴이의 말 374

저자소개

에린 윤 (지은이)    정보 더보기
어린 시절 대부분을 텍사스 주 프리스코에서 보냈다. 어려서부터 늘 작가가 되고 싶어 했으며 읽기와 쓰기에 완전히 푹 빠져 있었다. ‘한 챕터 더’ 읽기 위해 잠잘 시간을 넘겨 밤을 새우곤 했으며, 제일 좋아하는 ‘게임’은 가족 컴퓨터 앞에 앉아 친구나 형제자매와 함께 이야기를 쓰는 것이었다. 훗날 지역 도서관 경연대회에 자신의 작품을 출품하기 시작했고 그중 몇 편이 단편소설 상을 받기도 했다. 뉴욕대학교에서 영문학 학사학위를 받았으며 학교 정책 토론팀에서 의장을 맡기도 했다. 이 경험은 브로드웨이의 최고 연극상 토니상 후보에 오른 <헌법은 내게 어떤 의미인가(What the Constitution Means to Me)>의 토론 컨설턴트로 일하는 데 도움이 되었다. 에린 윤은 어린이책 작가 및 일러스트레이터 협회(SCBWI)의 회원이며 북 브라우즈에서 서평과 기사를 쓰고 있다. 현재 뉴욕시에 거주하고 있고, 물론 중학교 때 농구를 하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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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중앙대학교 졸업 후 카피라이터로 일했다. 두 아이를 키우며 열심히 책을 읽어 주다가 어린이책을 번역하기로 마음먹고 ‘한겨레 어린이·청소년책 번역가 그룹’에서 공부했다. 어린이와 청소년이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책을 찾아 기획하고 번역하는 일을 보물찾기처럼 즐겁게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피파 박, 나만의 게임》, 《세 가지 인생》, 《공룡이 용용 죽겠지》, 《꼬마 거인 앤조》, 《언더커버 로봇》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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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휙. 그물 외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공이 그물을 쏙 통과하는 모습을 지켜보는 건 세상에서 가장 만족스러운 순간 중 하나였다. 그리고 자랑은 아니지만 난 자유투를 꽤 잘 던졌다. 사실은 잘하는 것 그 이상이었다. 자유투에 일가견이 있었다.
이것이 내가 학교 농구팀으로 돌아가야 하는 이유다. 난 첫 시도에서 자유투를 성공시켰고(6학년으로서는 굉장한 일이다.) 작년 말까지 쭉 그랬다. 경기마다 선발 선수로 출전했다. 올해 내 계획은 팀의 에이스가 되는 거였다. 하지만 그 꿈은 지난봄, 내 수학 점수가 떨어진 후에 곧 사라져 버렸다. 농구팀에 다시 합류하는 걸 언니가 금지했기 때문이다.


내가 줄곧 예상했던 모습은 빼빼 마르고 여드름 난 얼굴에 스티브 잡스처럼 검정색 터틀넥 티셔츠를 입은 천재 공학자 타입이었지, 디즈니 만화에 나올 법한 스타가 아니었다.
난 왜 쳐다보는 걸 그만두지 못하는 거야? 음, 사실 난 그 이유를 알고 있었다. 답은 엘리엇의 눈이 너무 새파래서 내 눈이 깜빡이는 기능을 일시적으로 잃었기 때문이다.
엘리엇이 기다리는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고 있었다. 자신을 소개했으니 이제 내 소개를 할 차례라는 걸 퍼뜩 깨달았다.
“나는…….”
어쩜 눈이 저렇게 파랄 수 있지
“피파!”
마침내 간신히 입을 뗐다. 지나치게 열정적으로 들렸다.
“내 이름은 피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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