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logo
x
바코드검색
BOOKPRICE.co.kr
책, 도서 가격비교 사이트
바코드검색

인기 검색어

실시간 검색어

검색가능 서점

도서목록 제공

윤리와 무한

윤리와 무한

(필립 네모와의 대화)

에마누엘 레비나스 (지은이), 김동규 (옮긴이)
도서출판100
17,000원

일반도서

검색중
서점 할인가 할인률 배송비 혜택/추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15,300원 -10% 0원
510원
14,790원 >
yes24 로딩중
교보문고 로딩중
11st 로딩중
영풍문고 로딩중
쿠팡 로딩중
쿠팡로켓 로딩중
G마켓 로딩중
notice_icon 검색 결과 내에 다른 책이 포함되어 있을 수 있습니다.

중고도서

검색중
서점 유형 등록개수 최저가 구매하기
로딩중

eBook

검색중
서점 정가 할인가 마일리지 실질최저가 구매하기
aladin 12,500원 -10% 620원 10,630원 >

책 이미지

윤리와 무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윤리와 무한 (필립 네모와의 대화)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서양철학 > 프랑스철학
· ISBN : 9791189092139
· 쪽수 : 176쪽
· 출판일 : 2020-11-02

책 소개

에라스무스 총서 4권. 프랑스 공영 라디오 방송에서 에마뉘엘 레비나스와 필립 네모가 나눈 대담을 엮은 것이다. 네모가 레비나스 철학의 주요 주제를 레비나스에게 묻고, 레비나스가 간략하게 풀어 설명한다.

목차

· 〈에라스무스 총서〉를 발간하며
· 필립 네모의 서문

1. 성서와 철학
2. 하이데거
3. ‘그저 있음’
4. 존재의 고독
5. 사랑과 자식성
6. 비밀과 자유
7. 얼굴
8. 타인에 대한 책임
9. 증언의 영광
10. 철학의 엄격함과 종교의 위안

· 해설(레비나스의 생애, 더 읽어야 할 레비나스의 저작들, 감사의 말)
· 찾아보기

저자소개

에마누엘 레비나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06년 리투아니아에서 태어났다. 1923년부터 프랑스 스트라스부르대학교에서 수학했고, 1928~1929년에는 독일 프라이부르크대학교에서 후설과 하이데거에게 현상학을 배웠다. 1930년 〈후설의 현상학에서의 직관 이론〉 논문으로 박사학위를 받은 후 프랑스 철학계에 후설과 하이데거의 현상학을 소개하는 일에 매진했다. 그러나 점차 스승들과는 다른 길을 걸었다. 국가사회주의의 출현과 2차 세계대전이 결정적 계기였다. 유대인이라는 이유로 독일군에게 포로로 수용되기도 한 레비나스는 가족과 친구의 죽음을 목격한 후 자신만의 독창적인 사유를 펼쳐내기 시작했다. 레비나스는 서양철학과 전쟁 사이에 유사성이 있다고 보았다. 타자를 주체에 흡수해온 서양철학의 전통이 상대를 말살하려는 전쟁과 전체주의에 길을 열어주지 않았느냐는 질문을 던진 것이다. 레비나스의 철학이 ‘타자성의 철학’, ‘평화의 철학’이라 불리는 이유다. 레비나스 철학은 크게 존재론적 모험을 시도한 시기, 타자의 얼굴에 책임지는 다원론적 주체철학의 시기, 형이상학적 언어에서 벗어나 유대교 언어를 적극적으로 사용한 시기 등 세 단계로 나뉜다. 이 책 《시간과 타자》는 이 중 첫 단계에 속하는 저작으로, 1946~1947년에 대중을 대상으로 강연한 내용을 기록한 강연록이다. 서문에서 레비나스가 말하듯, 그가 훗날 발전시킬 철학적 사유의 기획과 표현이 모두 담겨 있어 레비나스의 독창성과 향후 철학 여정을 가늠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책이다. 레비나스는 《시간과 타자》 외에 《존재에서 존재자로》(1947), 《전체성과 무한》(1961), 《존재와 달리 또는 존재성을 넘어》(1974) 등 25권의 저서를 집필했다. 소르본대학교 교수직을 마지막으로 은퇴한 후에도 강연과 집필 활동을 활발히 하다 1995년 12월 25일에 89세의 나이로 영면했다.
펼치기
김동규 (감수)    정보 더보기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철학을 공부했다. 벨기에 루뱅대학교,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자유대학교에서 신학, 종교학, 현상학, 종교철학 등을 연구했다. 레비나스, 앙리, 마리옹 등 현대 프랑스 철학자들의 현상학을 주로 공부한다. 우리 시대 종교철학의 역할과 의미 역시 깊이 연구하고 있다. 주요 저작으로 ≪선물과 신비: 장-뤽 마리옹의 신-담론≫(2015), ≪미술은 철학의 눈이다≫(2014, 공저) 등이 있다. 옮긴 책으로는 마리옹의 ≪과잉에 관하여≫, 레비나스의 ≪윤리와 무한: 필립 네모와의 대화≫, 리처드 카니의 ≪재신론≫ 등이 있다.
펼치기
이 포스팅은 쿠팡 파트너스 활동의 일환으로,
이에 따른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습니다.
이 포스팅은 제휴마케팅이 포함된 광고로 커미션을 지급 받습니다.
도서 DB 제공 : 알라딘 서점(www.aladin.co.kr)
최근 본 책
97911890921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