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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퍽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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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펠레빈 (지은이), 윤현숙 (옮긴이)
걷는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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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퍽10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아이퍽10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과학소설(SF) > 외국 과학소설
· ISBN : 9791189128715
· 쪽수 : 469쪽
· 출판일 : 2020-05-30

책 소개

세계가 열광한 러시아의 신세대 작가 빅토르 펠레빈의 SF 장편소설로, 가까운 미래의 사랑과 성(性), 죽음과 문명에 이르기까지 현세 인류의 주제와 논쟁들을 감각적인 비유와 신랄한 문장들, 매혹적인 구성으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목차

서문

1부. 석고 시대
마루하 초
사전 담합
석고
우버 1. 지카
시메온 폴로츠키
마라 겁먹다
우버 2. 돼지들
아폴론 세메노비치
마라 화나다
우버 3. 모스크바 꾀꼬리
전쟁 박물관
시린 네샤트
로르샤흐의 탑
우버 4. 예언하는 원숭이
유혹

2부. 나 하나만을 위한 비밀 일기
마루하 초의 사업
우버 5. 정찰
하이 이그제큐티브 아트
수사 대책
우버 6. 브레이킹피 가는 길
레스토랑 ‘다마고치’
우버 7. 범죄자와 희생자
할리우드와 로마
마라의 열쇠
석고 클러스터
무제

3부. 영화 제작
브라마의 눈
불쌍한 잔나
이 돌에
저항
포르피리와 군단
비욘드
블론디
불경죄

4부. 다양성 관리
포르피리 카메네프
예멜리얀 라즈노오브라즈니
에필로그 혹은 바람장미

역자의 말

저자소개

빅토르 펠레빈 (지은이)    정보 더보기
모스크바에서 태어나 1985년 모스크바 에너지 공대 전기공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리키 문학대학에 통신 교육생으로 등록하고 몇몇 잡지사에서 특파원 및 편집자로 일하기 시작한 펠레빈은 1989년 첫 단편 「마법사 이그나트와 인간들」을 발표하며 작가의 길로 들어선다. 1991년 첫 단편집 『푸른 등불』로 러시아 작은 부커상을 수상하고, 이후 『오몬 라』 『벌레들의 삶』 『P세대』 『공포의 헬멧』 『아이퍽10』 등 발표하는 작품마다 여러 문학상을 수상하는 동시에 대중적으로도 인정받으며 러시아를 대표하는 작가로 자리 잡았다. 2011년 출판된 장편소설 『스너프』는 매스미디어와 거대 권력에 압도된 개인과 인간의 본질을 다루며, 당대 러시아 대중의 신랄한 현실 인식을 담아내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펠레빈은 1998년 『뉴요커』가 뽑은 ‘세계의 가장 뛰어난 젊은 작가 6인’ 중 한 사람으로 선정되었고, 2000년에는 러시아 총리 후보로 거론되기도 했다. 현재 펠레빈의 소설은 세계 여러 언어로 번역되어 널리 읽히고 있으며 러시아 작가 중 가장 유력한 노벨문학상 후보 중 하나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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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현숙 (옮긴이)    정보 더보기
부산대학교 영문학과 학사·석사를 졸업하고 러시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노문학과에서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에서 석사·박사학위를 받았다.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노과 특임강의교수로 재직 중이다. 번역서로 『iPhuck 10』, 『스타니슬랍스키 전집』(전 8권), 『첫사랑·무무』, 『러시아 현대희곡 I, II』, 『호흡 및 선천적 발성의 발전』 등이 있다. 서울국제영화제 러시아 영화 〈플레이 그라운드〉, 〈패어런츠 데이〉, 〈우연한 왈츠〉 자막 감수, 예술의 전당 〈부활〉 공연 대본 번역, 한국예술종합학교 러시아 초빙교수 화술 및 연기 수업 통역 등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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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사실 자기 자신에 관한 것 같은 것을 알려면 인간은 처음에는 ‘자신’이라고 부르는 동물 언어 프로그램의 실타래를 풀며 반평생 연꽃 자세로 앉아 있어야 한다. 성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주 드물다. 그러니 단순하게 당신과 나, 우리는 같은 피라고 하자. 우리는 행동하고 있으며 바로 이런 이유에서 서로 말이 통한다고 할 수 있으니.


“…감시 자본주의는 생각보다 훨씬 더 냉정합니다. 감시 자본주의는 비인간성 속에서 정보 자본주의로 축소됩니다. 하나의 디지털 시퀀스가 다른 것을 추적하고 이것에 근거해서 세 번째를 만드는 겁니다. 우리, 남자, 여자 그리고 무성애자는 아무한테도 필요 없습니다. 우리 스스로 아직 깨닫지 못했다면 말입니다. 전반적으로 전시회는 우리의 끝없는 외로움에 관한 것이 될 겁니다.”


모두에게는 어딘가에 무덤이 있다. 내 마음속에 슬픔이 노래하니, 이제 나에게도 있게 하라…….
그러나 포르피리 페트로비치는 울 수 없다. 애도 여자도 아니니까. 본성은 바보, 운명은 칠면조, 인생은 코페이카, 공작 영애 메리는 누군지 여러분이 알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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