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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지킬 앤 하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21302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9-03-04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21302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9-03-04
책 소개
청소년 모던 클래식 5권.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소설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의 본성 속에 잠재한 선과 악의 이중성을 분열된 인물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목차
문에 얽힌 사연
하이드를 찾아서
지킬 박사에겐 아무 일도 없었다
커루 경 피살사건
편지에 관하여
래니온 박사의 죽음
창밖에서 벌어진 일
마지막 밤
래니온의 고백
헨리 지킬이 밝히는 사건의 전모
*부록: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 소설 『지킬 앤 하이드』 작품해설
인간의 마음 속 괴물의 정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그 명곡 속으로
인간의 양면성이 탄생시킨 비극의 드라마 –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리뷰
책속에서
나는 이렇게 두 개의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을 지닌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나는 완벽하게 악의 형상을 뒤집어 쓴 하이드였고, 다른 하나는 되돌릴 수도 나아질 수도 없는 절망적인 부조화 상태의 헨리 지킬이었다.
뭐라 표현하기 힘듭니다. 묘한 데가 있어요. 뭔가 불쾌하고 혐오스럽다고나 할까. 지금껏 그렇게 혐오감을 준 남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기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정확히는 말하기 곤란하지만 무너가 뒤틀렸다는 느낌이었어요. 정상이라곤 할 수 없는데,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이성을 잃은 하이드가 지팡이를 휘둘러 노신사를 땅에 쓰러뜨리더니 성난 원숭이처럼 짓밟고 두들겨대기 시작했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노신사의 몸뚱어리는 길바닥에 널브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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