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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지킬 앤 하이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박혜옥 (옮긴이)
구름서재(다빈치기프트)
1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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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킬 앤 하이드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지킬 앤 하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소설
· ISBN : 9791189213022
· 쪽수 : 160쪽
· 출판일 : 2019-03-04

책 소개

청소년 모던 클래식 5권. 스코틀랜드 출신 작가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의 단편소설 <지킬 앤 하이드>는 인간의 본성 속에 잠재한 선과 악의 이중성을 분열된 인물을 통해 형상화한 작품이다.

목차

 문에 얽힌 사연
 하이드를 찾아서
 지킬 박사에겐 아무 일도 없었다
 커루 경 피살사건
 편지에 관하여
 래니온 박사의 죽음
 창밖에서 벌어진 일
 마지막 밤
 래니온의 고백
 헨리 지킬이 밝히는 사건의 전모

*부록: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 소설 『지킬 앤 하이드』 작품해설
인간의 마음 속 괴물의 정체
•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 그 명곡 속으로
인간의 양면성이 탄생시킨 비극의 드라마 – 소설과 뮤지컬로 함께 보는 지킬 앤 하이드

저자소개

로버트 루이스 스티븐슨 (지은이)    정보 더보기
1850년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에서 태어났다. 부계는 등대를 디자인하는 엔지니어 집안이었고 모계 밸푸어 가문은 스코틀랜드의 명문가였다. 선천적으로 기관지가 약했던 스티븐슨은 평생 질병으로 고생했다. 독실한 장로교 신자 집안에서 자란 어린 시절, 유독 종교색이 강한 유모가 병석에 누운 그에게 존 버니언과 성서 이야기를 들려주곤 했는데, 훗날 그는 『어린이의 시의 정원』에서 유모에게 헌사를 바쳤다. 또한 어린 시절 내내 어머니와 유모에게 이야기를 들려주기도 하고 직접 쓰기도 했다. 1867년 집안의 바람대로 에든버러 공과대학에 들어갔으나 공학에 흥미를 갖지 못하고 법으로 전공을 바꿨다. 당시 가족과 수시로 여행을 다니며 글쓰기의 영감을 받았고 이후 여행 이야기를 즐겨 썼다. 대학 시절 대마를 피우고 매음굴에 드나들기도 했으며 종교를 저버리고 아버지와 갈등을 빚기도 했다. 1880년 두 아이의 어머니인 이혼녀 패니 반 드 그리프트 오스번과 결혼한 후 의붓아들 로이드와 그림을 그리다가 『보물섬』을 집필했다. 이후 어린이 책을 내다가 1886년 자신이 꾼 꿈을 바탕으로 쓴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를 출간해 즉각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1890년 건강이 악화한 스티븐슨은 남태평양의 사모아로 이주해 원주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여생을 보냈다. 1894년 44세의 나이에 뇌출혈로 사망했다. 「자살 클럽」, 『유괴』, 『밸런트레이 귀공자』, 『팔레사의 해변』 등의 작품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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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혜옥 (옮긴이)    정보 더보기
숭실대학교 조기영어교육과에서 석사학위를 받았고 수년간 유치원에서 영어를 가르치고 있다. 영어교사로서 그리고 한 아이의 엄마로서 아이에게 영어 동화를 읽어주며 좋은 우리말 표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 아이들에게 좋은 책들을 읽게 하고 싶다는 욕심에 틈틈이 번역 일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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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나는 이렇게 두 개의 각기 다른 외모와 성격을 지닌 인간으로 태어났다. 하나는 완벽하게 악의 형상을 뒤집어 쓴 하이드였고, 다른 하나는 되돌릴 수도 나아질 수도 없는 절망적인 부조화 상태의 헨리 지킬이었다.


뭐라 표현하기 힘듭니다. 묘한 데가 있어요. 뭔가 불쾌하고 혐오스럽다고나 할까. 지금껏 그렇게 혐오감을 준 남자는 본 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이유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기괴한 느낌이라고나 할까? 정확히는 말하기 곤란하지만 무너가 뒤틀렸다는 느낌이었어요. 정상이라곤 할 수 없는데, 뭐라고 딱 꼬집어 말할 수는 없는...


이성을 잃은 하이드가 지팡이를 휘둘러 노신사를 땅에 쓰러뜨리더니 성난 원숭이처럼 짓밟고 두들겨대기 시작했다. 뼈가 부서지는 소리와 함께 노신사의 몸뚱어리는 길바닥에 널브러졌다.


도서 정보 제공 : Yes24(www.yes24.com), 알라딘(www.aladi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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