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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신학일반
· ISBN : 9791189225094
· 쪽수 : 288쪽
책 소개
목차
들어가며
1부 가야 할 길
1장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성경적인 구원의 서정
2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풍성함
2부 불러 살리시는 은혜
3장 복음을 통한 부르심
4장 생명 있는 부르심
5장 연합으로 부르심
6장 하나님으로부터 난 새로운 본성
7장 죽었던 자의 살아남
8장 거듭나게 하시는 주권과 말씀
9장 특별하고 거룩한 생명
3부 생명의 첫걸음
10장 부름받은 자의 인격적인 반응
11장 참된 회개
12장 전인격의 변화
13장 회개의 수단과 회개의 달콤함
14장 그리스도를 알고 붙드는 믿음
15장 자라는 믿음과 구원의 확신
16장 믿음과 그 열매
주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리스도인으로 지옥에 가는 것은 성경에 없는 이야기입니다. 만일 어떤 사람이 지옥에 갔다면 그는 그리스도인이었던 적이 없는 사람, 거듭났던 적이 없는 사람입니다. 그것이 성경의 가르침입니다. 성경은 사람을 신자와 불신자 두 부류로만 나눕니다.
그리스도인을 육적인 그리스도인과 영적인 그리스도인으로 나누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를 ‘주’(Lord)로는 받아들이지 않고 ‘구세주’(savior)로만 받아들여도 그리스도인이 될 수 있다고 믿는 것입니다. 존 맥아더(John MacArthur) 목사의 말처럼, 기독교는 그리스도를 구세주만이 아니라 동시에 주권자로도 믿습니다. 예수를 구세주로 믿으면 그분의 주되심(Lordship)에 대한 인정 없이도 예수를 믿는 것이라는 주장은, 믿음과 신자에 대한 성경의 진리를 떠난 것입니다. … 계속 육체를 따라서 사는 자는 낮은 등급의 그리스도인이 아니라 그냥 그리스도인이 아닌 것입니다.
_ 1장 모든 그리스도인이 가야 할 성경적인 구원의 서정 중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어지지 않고 보존될 수 있는 것은 그리스도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와 연합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이 땅에 사는 동안 극심한 시련이든, 지치게 만드는 환경이나 그런 순간이든, 죽음의 위험이나 질병이나 가난이든, 그 가운데서도 여전히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성도는 보존됩니다. 우리의 어떠함 때문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우리와 함께 죽고 사신 그리스도와의 연합으로 말미암아 그 안에서 끝까지 보존됩니다. … 자신을 그리스도 안에 있는 자로 보십시오. 그러지 않고 자신만 보면 구원은 수시로 불명확해지고 흔들립니다.
_ 2장 그리스도 안에 있는 구원의 풍성함 중에서
어떤 사람이 말씀에 반응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믿어 구원을 얻는 것은, 하나님께서 그를 그리스도 안에서 미리 정하셨을 뿐 아니라, 그 말씀이 효력 있도록 성령 하나님이 그를 부르셨기 때문입니다. 자기 의지로 회개하여 예수 믿는 사람은 없습니다. 인간의 의지는 자신의 본성이 기뻐하는 것만 선택할 수 있는데, 죄에 속박된 상태에서 모든 사람은 하나님을 향해 움직이기를 기뻐하지 않기 때문에 복음에 반응하지 않습니다. … 예수 믿기 전의 사도 바울을 보십시오. 예수 믿는 자들을 박해하며, 복음을 적극적으로 반대했습니다. 사도 바울은 분명 창세전에 미리 정하신 자였음에도, 하나님이 그를 효력 있게 부르시기 전까지 하나님께 대하여 죽은 모습을 보였습니다. 하나님은 바로 그런 상태에 있는 자들을 효력 있는 부르심으로 부르십니다. 바울같이 죽은 상태에 있던 자들은 하나님의 부르심으로 믿음의 반응을 갖게 됩니다.
_ 4장 생명 있는 부르심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