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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225209
· 쪽수 : 240쪽
책 소개
목차
서문
Part 1 타협할 수 없는 복음
1. 타협된 복음이 뒤덮은 현실
참된 복음을 회복하기 위하여 │ 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복음의 변질 │ 변질된 복음에 대한 무감각 │ 대중적 지위를 확보한 복음의 모조품 │ 참된 복음에 누룩을 퍼뜨린 프리드리히 슐라이어마허 │ 거짓된 치유의 복음 │ 참된 복음과 이질적인 치유의 복음 │ 번영 복음의 실체 │ 허황된 번영 복음 │ 주의 뜻을 무시하는 긍정의 힘 │ 4차원 영성의 실체 │ 타협할 수 없는 예수 그리스도 │ 도덕주의 복음의 태동 │ 도덕주의의 또 다른 이름, 신자유주의 │ 도덕주의 복음이 결정적으로 놓치고 있는 것 │ 기독교라 할 수 없는 도덕주의 복음 │ 죄의 문제를 간과하는 도덕주의 복음의 매력 │ 하나님의 행하심 위에 삶을 세우라
2. 결코 타협할 수 없는 복음
좀처럼 분별하기 힘든 영적 현실 │ 하나님의 해법 │ 성경의 진리를 생생하게 배우고 소유하라 │ 분별에 그치지 말고 힘써 저항하라 │ 옛적 길, 곧 선한 길로 걸어가라 │ 풍성히 알고 전해야 할 복음의 진수 │ 하나님의 순서를 따르는 목회 │ 아직 남겨진 자들을
Part 2 가릴 수 없는 복음
1. 복음의 영광이 가려진 현실
기독교의 심장 │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분적인 진리가 아니다 │ 복음 변질의 오랜 역사 │ 말씀을 혼잡하게 하는 일과 사탄의 역사 │ 심히 병든 현재의 상태를 직시하라
2. 가릴 수 없는 복음의 영광과 부요함
광대하고 풍성한 복음 │ 복음의 실체를 아는 사역자로 │ 복음만이 유일한 해답이다 │ 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라 │ 바울이 전한 복음의 구조 │ 복음이 선포될 때의 두 가지 반응 │ 순전하게 복음을 전하라
Part 3 헛된 복음
1. 복음을 헛되게 만드는 뼈아픈 현실
복음의 능력을 가리는 말의 지혜 │ 능력을 내세우는 신사도 운동의 실태 │ 거짓된 능력 추구의 기원 │ 아주사 부흥에서 비롯된 체험 추구 │ 제3의 물결과 존 윔버 │ 교회를 미혹하는 신사도 운동의 가르침 │ 교회 곳곳에 퍼진 그릇된 능력 추구 │ 비성경적인 신사도 운동의 중보기도 │ 복음 없이는 참된 능력도 없다 │ 복음이 능력이다
2. 결코 헛될 수 없는 복음
우리가 붙들어야 할 탁월함 │ 죄를 해결하는 참된 능력 │ 거듭남과 참된 능력 │ 십자가 복음을 설교해야 하는 이유 │ 복음의 참된 능력을 경험하는 길 │ 말의 지혜를 의지하지 말라 │ 전도의 미련한 것을 전하라 │ 만물의 찌꺼기 같을지라도 │ 주의 능력을 나타내소서
Part 4 왜 모두 개혁을 말하는가
1. 개혁이 필요한 현실
항상 개혁되어야 한다 │ 개혁을 잊은 교회의 현실⑴ : 진리의 왜곡 │ 말씀의 권위를 무시하는 데서 시작되는 진리 왜곡 │ 개혁을 잊은 교회의 현실⑵ : 구원 교리의 변질 │ 점점 가중되는 혼란 │ 개혁을 잊은 교회의 현실⑶ : 교회 됨의 상실 │ 예배의 변질 │ 예배의 주인이며 중심이신 하나님
2. 이것이 개혁이다
끊임없는 영적 전투 │ 개혁의 심장 │ 왜곡되고 타협된 진리를 개혁하라 │ 무너진 성경의 권위를 회복하라 │ 교회의 참된 보화를 지키고 전하라 │ 다른 것이 아닌 오직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하라 │ 오직 기독교에만 있는 은혜의 복음 │ 하나님의 은혜만 주목하게 하는 복음 │ 오직 믿음으로 허락된 값없는 구원의 복음 │ 뜨거운 심장으로 다시 세 가지 ‘오직’을 │ 다시 성경이 말하는 교회 됨으로 │ 다시 예배의 중심을 하나님께 │ 다시 하나님 앞에 선 삶으로 │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라
미주
저자소개
리뷰
책속에서
복음은 하나님께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허락하신 것입니다. 이 복음은 교회를 교회 되게, 기독교를 기독교 되게 합니다. 한 사람의 영혼을 살리기도 하지만, 동시에 세상을 심판하기도 하는 그야말로 기독교의 핵심입니다. 이처럼 중요한 복음이 왜곡되고 변질되었다는 것은 실로 중대한 문제입니다. 이는 우리가 처한 부정적인 영적 현실을 보여주는 단면인 동시에 그 근본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_‘결코 가볍게 여길 수 없는 복음의 변질’ 중에서
더 심각한 문제는 복음이 훼손되어 교회가 생명력을 잃고 신자들의 정체성이 모호해졌음에도 놀라거나 경각심을 갖는 사람이 적다는 것입니다. 복음의 왜곡이 오랜 시간 점진적으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변질에 둔감할 수 있음을 감안해도 이는 매우 기이한 현상입니다. 복음이 변질되었다는 말에는 쉽게 동의하지만, 정작 말씀에 비추어 현실을 분별하고 올바른 길을 걷는 일에는 매우 더디고 심지어 무관심하기까지 합니다. 기독교의 심장부에 엄청난 타격이 가해졌는데도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거짓 복음을 선포한다는 것은 우리가 영적으로 심히 병들어 있음을 보여줍니다.
_‘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부분적인 진리가 아니다’ 중에서
강단의 권위는 결코 설교자의 카리스마나 유머로 세워지지 않습니다. 설교자가 겸손히 하나님 앞에 엎드려 말씀을 청종하며 설교를 준비할 때, 하나님께서 자신의 권위를 설교자에게 주시고, 영광스러운 복음을 선포하는 가운데 자신의 임재와 역사를 나타내십니다. 그러면 성도들은 하나님께서 설교자에게 주신 권위에 순복해 그 전하는 말씀을 듣고 반응하게 됩니다.
_‘복음을 통한 하나님의 역사를 기대하라’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