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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는 시 2 :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

너를 만나는 시 2 :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

함민복, 김태은, 육기엽 (엮은이)
  |  
창비교육
2019-09-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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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는 시 2 :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

책 정보

· 제목 : 너를 만나는 시 2 : 서로의 어깨를 빌려 주며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89228606
· 쪽수 : 104쪽

책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의 특별판으로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 총 4권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성장시선’ 『나를 키우는 시 1, 2』와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목차

[제1부] 사람이 사람을 만나
우리는 서로에게 / 문태준
엄지 1 / 김금래
바람 소리 / 허영자
딱 고만큼 / 강지인
섬 / 정현종
강아지들 / 엄원태
모녀 / 김기택
나 / 김광규
다움 / 오은
우화의 강 1 / 마종기
햇빛이 말을 걸다 / 권대웅
나무처럼 / 오세영
저녁에 / 김광섭

[제2부] 마침내 나는 너에게 간다
아버님의 사랑 말씀 6 / 강형철
사랑 / 한용운
배를 매며 / 장석남
너를 기다리는 동안 / 황지우
돌멩이를 사랑한다는 것 / 박소란
파도는 넓고 파도는 높다 - 지원과 재위에게 / 김현
배드민턴과 사랑 / 이재무
어머님의 눈 / 김남주
부녀 / 김주대
못 위의 잠 / 나희덕
의자 / 이정록
물수레 / 최승호

[제3부] 선 그어 우릴 가두어 버리면
선운사에서 / 최영미
엽서, 엽서 / 김경미
오이지 / 신미나
우리들의 천국 / 박준
희미하게 남아 있다 / 안주철
엄마는 왜 짤까? / 김혜순
외지팡이 / 서상만
교감 / 천양희
전언 / 고영
남해 금산 / 이성복
선 긋기 / 문무학
내가 외로울 땐 / 이해인
파밭가에서 / 김수영

[제4부] 지금 나 여기 서 있다
동질 / 조은
점심, 후회스러운 / 정일근
우리 동네 구자명 씨 ? 여성사 연구 5 / 고정희
성에꽃 / 최두석
파안 / 고재종
회전 식탁 / 김해자
손목 / 윤제림
황제펭귄 / 박형준
속 좋은 떡갈나무 / 정끝별
나 거기 서 있다 / 박노해
우리가 물이 되어 / 강은교
술을 많이 마시고 잔 어젯밤은 / 신동엽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저자소개

함민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출생. 3남 3녀의 막내. 할아버지까지는 귀족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강릉 지방의 토호였는데 어떤 변란에 연루돼 충주로 피난을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름답게 등장할 때는, 그가 유년 시절의 고향을 떠올릴 때이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내내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전기공고에 입학할 때, 보증인을 두 명씩이나 세워,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었다. 군대 같은 공고 생활을 마치고,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들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할 때에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공고에서 결정된 그의 삶은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1987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 재학 중인 1988년에 계간<세계의 문학>에 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강’으로 동시 추천을 받았다. 1990년 첫 시집 『우울 氏의 一日』을 냈고, 그 후 <21세기-전망> 동인으로 활동할 때 썼던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모아 『자본주의의 약속>>이란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시인 친구들과 금호동에서 함께 살며 썼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엮으며 서울을 떠나 강화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96년 문화관광부 주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첫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를 발간하였다.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어부들과 함께 살며 썼던 시 편들을 정리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냈고 이 시집으로 제7회<박용래 문학상>, 제24회<김수영 문학상>, 제2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강화도에 살며 아직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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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엮은이)    정보 더보기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좋아해 책을 읽고 박물관 회화실에 들락거리며 공부했다. 일본 그림책미술관 여행을 하면서 공간에 눈을 떴다. 건축이 흥미로워 국내 건축가 강의는 거리와 상관없이 들으러 다녔다. 공부하면 실행하는 습이 있다. 수업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다. 운 좋게 교사를 유지한 채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광산구 교육정책관, 교육부 파견,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으로 학교공간과 관련된 일을 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학교공간혁신’ 내용 집필을 시작으로 「학교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2」를 함께 썼다. 지금은 교수평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이 얼마나 학교 안팎 공간에 영향을 받는지를 체감중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간에 매달렸지만 배움공간은 학교만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하는편이다. 그 얘길 하고 싶어서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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