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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짓는 학교

다시 짓는 학교

(학교공간혁신부터 그린스마트스쿨까지 교육공간의 참여디자인)

김태은 (지은이)
에듀니티
2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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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짓는 학교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다시 짓는 학교 (학교공간혁신부터 그린스마트스쿨까지 교육공간의 참여디자인)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64251278
· 쪽수 : 264쪽
· 출판일 : 2022-08-10

책 소개

저자는 유럽의 다양한 학교 인사이트 투어를 통해 학교가 지역사회의 중추적 공간이라는 사실을 소개하고 있다. 이는 마을교육공동체와 학교시설복합화 등 우리나라 학교역할의 변화 과정에도 중요한 방향성을 제시한다.

목차

추천사
책머리에

1장 학교공간 인사이트 탐방기

학교공간혁신의 시대, 교도소와 같은 학교라는 오명을 벗었을까?
공간혁신 벤치마킹
인사이트1 : 사용자참여설계
인사이트2 : 특별한 교육적 요구를 가진 교실
인사이트3 : 복합화의 출발점
인사이트4 : 비전, 콘셉트, 공간

2장 학교공간혁신 프로젝트

미리 온 학교
수업과정 : 교육을 묻는 공간
학교운영 : 삶을 위한 학교
청소년친화공간 만들기(전)
청소년친화공간 만들기(중)
청소년친화공간 만들기(후)
미리 온 지자체
광산구 교육지원의 방향 : 자치
학교공간혁신 지원센터 : 야호
현재가 만든 미래

3장 학교공간혁신의 흐름

학교공간 혁신용어
학교공간혁신 1판 균형잡힌 삶의 공간
학습·놀이·휴식의 균형
교육과정 연계
초등 · 학습과 놀이
중등 · 학습과 휴식
학교공간혁신 2판 학습변화 공간변화
창의융합형 정보교육공간 구축
보편적 학습 공간 구축
학교공간혁신 3판 경계없는 학교
경계확장을 돕는 디지털
경계 해체를 지원하는 공간
스마트한 학습환경의 창조자들
학교공간혁신의 확산 배경

4장 학교교육 재설계

공간혁신의 전환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그린스마트미래학교의 목표와 전략
교육부 지침에 담긴 목표와 전략
다시 쓰는 학교교육 재설계 지침
학교 재설계에 따른 지역의 목표
교육기획가는 누구인가?
학교 재설계에 따른 학교의 목표

5장 학교의 준비와 실행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시작을 위한 질문들
교사는 학교 ‘공간’에 대한 이해가 정말 높을까?
‘공간’ 전문가가 학교 ‘교육’을 재설계할 수 있을까?
사업 대상 동(건물)만 보는 거 아닌가?
학교 캠퍼스 전면 개축과 부분 개축은 다르다?
공간 재구조화
1단계 비전과 목표
2단계 현황분석
3단계 사전기획
4단계 설계공모지침 작성

맺음말

참고문헌
사진출처

저자소개

김태은 (지은이)    정보 더보기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좋아해 책을 읽고 박물관 회화실에 들락거리며 공부했다. 일본 그림책미술관 여행을 하면서 공간에 눈을 떴다. 건축이 흥미로워 국내 건축가 강의는 거리와 상관없이 들으러 다녔다. 공부하면 실행하는 습이 있다. 수업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다. 운 좋게 교사를 유지한 채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광산구 교육정책관, 교육부 파견,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으로 학교공간과 관련된 일을 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학교공간혁신’ 내용 집필을 시작으로 「학교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2」를 함께 썼다. 지금은 교수평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이 얼마나 학교 안팎 공간에 영향을 받는지를 체감중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간에 매달렸지만 배움공간은 학교만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하는편이다. 그 얘길 하고 싶어서 책을 쓴다.
펼치기

책속에서

새로운 개념의 학교 재설계는 시행착오가 불가피하다. 즉 이 일에는 시행착오의 누적이 필요하다. 나는 이 책을 통해 내가 교사로, 지원자로, 기획가로, 컨설턴트로 학교공간과 교육과정을 고민하던 많은 이들을 만나면서 생겼던 시행착오를 나누면서 독자와 함께 생각을 정리하고 새로운 질문을 만들어가고자 하는 마음에 이 책을 썼다.


사람이 공간을 만들고, 공간은 사람을 규정한다. 교도소와 아파트단지와 리조트시설을 구분 짓는 것은 그것을 만드는 데 들어간 재료가 아니다. 어떤 행위가 가능하고, 어떤 행위가 제한되는지에 따라 공간의 이름이 달라진다. 행위는 삶이고, 공간은 삶을 담아내는 그릇이다.


긴 복도가 있고, 칸막이로 구획된 사각형의 여백 공간이 있다. 학교다. 학교 공간과 가장 근친성이 높은 시설은 교도소다. 여백 공간을 ‘훈육’해야 할 사람들로 채운다는 점에서 학교와 교도소의 공간기획은 본질적으로 같다. 통제를 위한 시설이다. 통제의 윤리적 문제는 논외로 치자. 통제라는 공통점을 일단 인정하고 이야기를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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