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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는 시 1 : 내가 네 이름을 부를 때

너를 만나는 시 1 : 내가 네 이름을 부를 때

함민복, 김태은, 육기엽 (엮은이)
  |  
창비교육
2019-09-05
  |  
1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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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만나는 시 1 : 내가 네 이름을 부를 때

책 정보

· 제목 : 너를 만나는 시 1 : 내가 네 이름을 부를 때 
· 분류 : 국내도서 > 청소년 > 청소년 문학 > 청소년 에세이/시
· ISBN : 9791189228590
· 쪽수 : 96쪽

책 소개

'창비청소년시선'의 특별판으로 '청소년 성장시선'과 '청소년 관계시선' 총 4권이 출간되었다. '청소년 관계시선' <너를 만나는 시 1, 2>는 기성 시인들의 작품 중에서 청소년이 가깝게 읽을 만한 작품을 각각 '성장'과 '관계'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가려 엮은 시 선집이다.

목차

[제1부] 간격과 간격이 모이면
처음 / 곽재구
가족의 시작 / 김주대
닮음 / 김미희
이기주의 / 반칠환
견주,라는 말 / 김선우
식구 / 유병록
키 / 유안진
산골 아이 구륜이 3 / 서정홍
꽃 / 김춘수
풀꽃 1 / 나태주
어쩜 우린 / 이장근
간격 / 안도현
남으로 창을 내겠소 / 김상용
최후 / 이상

[제2부]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는 일
소년 / 윤동주
그대에게 물 한잔 / 박철
호수 1 / 정지용
어덕에 누워 / 김영랑
두 친구 / 조향미
첫사랑 / 고영민
아버지와 나 / 박목월
괄호 / 문정희
사랑 / 이우환
농담 / 이문재
내 머릿속에 / 채호기
가을밤 / 조용미
성탄제 / 김종길
다정에 바치네 / 김경미
흰둥이 생각 / 손택수

[제3부] 사방이 황량한 사람
즐거운 편지 / 황동규
사람 없는 집 2 / 길상호
새들이 조용할 때 / 김용택
은수저 / 김광균
귀를 옹호함 / 안상학
수라 / 백석
낙화 / 이형기
개여울 / 김소월
가난한 사랑 노래 - 이웃의 한 젊은이를 위하여 / 신경림
인연의 집 / 박지웅
저녁 2 / 이장희
그런 거 아니다 / 김상혁
동행 / 문인수
숲 / 정희성
수선화에게 / 정호승

[제4부] 이 하루도 함께 지났다고
묵화 / 김종삼
아름다운 위반 / 이대흠
칠월의 또 하루 / 황인숙
조용한 일 / 김사인
가방 하나 / 백무산
해피 버스데이 / 오탁번
아는 사이 / 박라연
밴드와 막춤 / 하종오
산다는 것의 의미 / 이시영
담쟁이 / 도종환
벼 / 이성부
외계인이 와야 한다 / 이영광

엮은이의 말
작품 출처
이 책을 엮는 데 도움을 주신 선생님들

저자소개

함민복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62년 충북 중원군 노은면 출생. 3남 3녀의 막내. 할아버지까지는 귀족이었다. 그의 할아버지는 19세기 후반, 강릉 지방의 토호였는데 어떤 변란에 연루돼 충주로 피난을 내려왔다고 한다. 아버지는 농부였다. 함민복이 태어난 마을은, 시인의 마을이었다. 신경림을 비롯해, 이름을 알 수 없는 월북시인, 시운동 동인이었던 정한용 시인, 지순 시인 등이 바로 그 마을에서 태어났다. 함민복의 시에서 어머니와 아버지가 아름답게 등장할 때는, 그가 유년 시절의 고향을 떠올릴 때이다. 그는 수도전기공고에 입학하면서부터 내내 유년 시절로 돌아가고 싶어했다. 그러나 전기공고에 입학할 때, 보증인을 두 명씩이나 세워, 함부로 그만둘 수도 없었다. 군대 같은 공고 생활을 마치고,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들고 월성 원자력발전소에 취직할 때에도 그는 고향으로 돌아가거나, 대학에 진학하고 싶어했다. 하지만, 공고에서 결정된 그의 삶은 당분간 벗어날 수 없는 것이었다. 1987년 서울예술대학교 문예창작과에 입학, 재학 중인 1988년에 계간<세계의 문학>에 시 '성선설' 등을 발표하며 작품 활동을 시작하였다. 1989년에는 <아동문학평론>에 ‘강’으로 동시 추천을 받았다. 1990년 첫 시집 『우울 氏의 一日』을 냈고, 그 후 <21세기-전망> 동인으로 활동할 때 썼던 대중문화를 소재로 한 시편들을 모아 『자본주의의 약속>>이란 두 번째 시집을 발간하였다. 시인 친구들과 금호동에서 함께 살며 썼던 『모든 경계에는 꽃이 핀다』를 엮으며 서울을 떠나 강화도로 삶의 터전을 옮겼다. 1996년 문화관광부 주간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을 수상하였고 2003년 첫 산문집 『눈물은 왜 짠가』를 발간하였다. 강화도 바닷가 마을에서 어부들과 함께 살며 썼던 시 편들을 정리해 10년 만에 네 번째 시집 『말랑말랑한 힘』을 냈고 이 시집으로 제7회<박용래 문학상>, 제24회<김수영 문학상>, 제2회 <애지문학상>을 수상하였다. 강화도에 살며 아직 시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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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은 (엮은이)    정보 더보기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미술사를 좋아해 책을 읽고 박물관 회화실에 들락거리며 공부했다. 일본 그림책미술관 여행을 하면서 공간에 눈을 떴다. 건축이 흥미로워 국내 건축가 강의는 거리와 상관없이 들으러 다녔다. 공부하면 실행하는 습이 있다. 수업도 같은 방식으로 만들고 그 과정을 학생들이 경험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산다. 운 좋게 교사를 유지한 채 여러 직업을 경험했다. 광산구 교육정책관, 교육부 파견, 국가교육회의 전문위원으로 학교공간과 관련된 일을 했다. 중학교 국어교과서에 ‘학교공간혁신’ 내용 집필을 시작으로 「학교공간 어떻게 바꿀 수 있을까?」, 「대한민국 교육트렌드 2022」를 함께 썼다. 지금은 교수평에 집중하고 있다. 이 과정이 얼마나 학교 안팎 공간에 영향을 받는지를 체감중이다. 2013년부터 지금까지 공간에 매달렸지만 배움공간은 학교만은 아니라는 것을 역설하는편이다. 그 얘길 하고 싶어서 책을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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