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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창업/취업/은퇴 > 창업정보
· ISBN : 9791189254230
· 쪽수 : 376쪽
책 소개
목차
Prologue 현장에서 경영을 말하다
PART 01 프랜차이즈 사업이란 무엇인가
Chapter 1 개념부터 정립하라
Chapter 2 경영 전략 없이 사업을 진행해서는 안 된다
Chapter 3 운영 노하우
PART 02 가맹 본사 vs 가맹점
Chapter 1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어떻게 규정할 것인가
Chapter 2 본사 및 가맹점 준수 사항
Chapter 3 본사와 가맹점 갈등은 반드시 발생한다
Chapter 4 분쟁이 일어나는 원인
Chapter 5 가맹 분쟁 조정 절차
PART 03 가맹점 확산 프로세스와 교육 과정
Chapter 1 영업의 핵심
Chapter 2 가맹점 오픈 시 필수적 숙지 사항
Chapter 3 프랜차이즈는 교육 사업이다
PART 04 메이저 프랜차이즈 기업으로 가는 길
Chapter 1 메이저 프랜차이즈로 진입하기 위한 필수 요건
Chapter 2 경영 실적 제대로 보고받고 있는가
Chapter 3 시스템 진단을 해야 하는 이유
PART 05 인재 양성과 효율적인 조직 체계
Chapter 1 기업에 인재가 필요한 이유
Chapter 2 일반 기업과 프랜차이즈 조직의 차이
PART 06 절세 전략
Chapter 1 가맹점 세무 상식
PART 07 CEO가 갖추어야 할 수칙
Chapter 1 바람직한 프랜차이즈 CEO는?
epilogue 가맹사업은 본사와 가맹점이 톱니바퀴처럼 함께 움직이도록 시스템화해야 한다
저자소개
책속에서
브랜드 경쟁력은 좋은데 일방통행의 본사 정책과 미흡한 가맹점 관리로 원활한 소통이 이루어지지 못해 한순간에 브랜드 가치가 무너져 가맹사업이 어렵게 되고, 가맹점 확산이 수월하지 못해 현상 유지에 급급한 본사로 전락하는 것을 주위에서 자주 보아왔다. 날마다 많은 프랜차이즈 본사와 가맹점이 생기고 없어지는 일들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 속에서 현장의 생생한 사례들을 숙지하고 현업에 접목시켜 시행착오를 최소화하기 바라는 마음이다.
프랜차이즈 사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가맹점 수익이 발생하여 가맹점으로부터 입소문이 나게 해야 한다. 이런 부분이 전제되지 않으면 아무리 좋은 본사 정책도 무의미할 수밖에 없다. 가맹점에서 수익이 발생하지 않는 브랜드는 사업 자체의 근간이 흔들릴 수 있기에 그 이후의 정책과 실천은 무용지물이 된다.
예비 창업자가 매장을 오픈해 한 사이클, 즉 사계절을 운영하여 초기투자비를 회수할 수 있다고 판단될 때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야 브랜드 경쟁력이 생겨 가맹점 확산이 잘되게 되어 있다.
프랜차이즈 사업을 시작해 메이저 프랜차이즈로 진입하는 것이 생각처럼 결코 용이하지 않다. 반짝하다가 없어지든지 현재의 위치에서 머무르다가 퇴보하기 십상이다. 훌륭한 아이템을 선정해 강력한 슈퍼바이저 체제를 구축하고, 중장기 전략을 세우고 실행력을 높여 목표와 비전을 달성해 나가야 한다.
본사와 가맹점이 일심동체가 되어 서로 맞물려 돌아가야 공동의 이익을 창출할 수 있는데 이를 위해서는 각자의 위치에서 책무를 이행해야 가능하다. 같이 움직여서 함께 가야만 상호 목적을 이룰 수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 구성원으로 종사하면서 맡은 직무를 수행하다가 부족한 일처리로 불필요한 시간과 자금을 낭비하여 후회와 아쉬움을 금치 못하는 경우를 심심찮게 보아왔다. 이 책에 수록한 내용을 숙지하여 현업에 적용해 효율적인 업무 처리로 생산성을 극대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