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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의 독설리즘

백태현의 독설리즘

백태현 (지은이)
  |  
강건
2020-01-30
  |  
12,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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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태현의 독설리즘

책 정보

· 제목 : 백태현의 독설리즘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264338
· 쪽수 : 126쪽

책 소개

강건 출판사에서 야심차게 내놓은 백태현 작가의 독설리즘이다.백 작가는 다방면의 글을 쓰는 작가이다. 문학의 신장르로 정형시가시에 이어 문학의 소외된 부분인 독설리즘을 창시했다.

목차

04 작가의 말
19 ‘너 노래 하지 마’ 20 ‘다신 오지 마라’ 24 ‘이제 돈 좀 벌어와’ 26 ‘너와의 인연은 여기까지다’ 28 ‘너 축구 보지 마! 또 진다’ 31 ‘그것도 노래라고’ 32 ‘그것도 글이라고’ 35 ‘참 구질구질해’ 36 ‘이런 거 참 별로야!’ 38 ‘남 얘기 말고 너나 잘하지!’ 43 ‘사진은 생긴 대로 나오는 거다’ 44 ‘촉은 개뿔’
47 ‘글과 사람은 별개다.’ 49 ‘끄적임이라 적고 독설리즘이라 부른다.’
50 ‘어라’ 53 ‘흔한 인연이라도’ 54 ‘누구도 자유로울 수 없다’ 55 ‘때론 염치없게’
56 ‘약속 야속 약소’ 약 속 58 ‘이런 게 아빠다’ 아빠의 마음 63 ‘만신창이가 된 심신’ 사랑하다 보면 64 ‘오지 말지 그랬니?’ 빈자리 66 ‘여긴 여자 화장실이에요’ 그대 68 ‘언젠가 올 일 좀 더 일찍 왔다 생각해’ 아프다 70 ‘아무 일 없는 것처럼’ 73 <예쁜 여자를 보면> 75 <글쟁이> 76 우연한 만남 “우리 동창인가” 80 “좋겠다 일찍 가서” 82 <노선 똑바로 정해라> 애매한 그대 87 <내가 뭘 그리 잘 못 했니> 너의 탓 89 <참 가지가지 했구나> 인연 91 <나를 밟고 넘어가> 눈빛 때문에 92 <조국을 버린 미스터 썬샤인> 95 <과연 2% 만 부족할까> 97 <항상 입장 바꿔 생각해> 98 <명품 백과 어머니의 검정봉다리> 99 <어딘가에 잘살고 있겠지> 101 <네가 잘되면 이상한데> 102 <지나고 보면 다 아무것도 아니야>
107 <완벽한 시> 109 <나 홀로 집에> 110 <행복을 왜 내게서 찾니> 111 <그만하면 됐다> 113 <화를 다스리는 법> 114 <너 참 보내기 싫었다> 115 <그 당시엔 몰랐다> 116 <잘 살아라> 118 <사랑이란 참> 121 <놀고 있네> 122 독설리즘이란 123 독설리즘은

저자소개

백태현 (지은이)    정보 더보기
서울 거주 사단법인 글로벌 작가협회 이사장 강건문화뉴스 tv강건 대표 발행인 한국 가시 문학 정형시 창시자 독설리즘 신 장르 창시자 스폰시 (스마트폰 시) 상표등록자 도서출판 강건 대표 강건문예대학 창작교실 강사 ■ 활동 및 수상 [강건 문학] 계간 발행인 [한국 가시 문학] 발행인 [인터넷에 뜨는 행시] 발행인 2019 대한민국사회발전공헌대상 우수상 수상 2020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2021 전) 시민단체 사실련 사무총장 강건문화뉴스 신춘문예 등단 세계평화 작가대상 운영 위원장 ■ 저서 2004년 시집 "투유" 2016년 시집 "시를 베다" 2017년 단편시집 "이런 것도 시다" 2017년 시조집 "세월 탓" 2018년 시화집 "청풍명월" 2018년 가시집 "가시학 개론" 2018년 에세이집 "이루어지는 꿈" 2019년 시집 "너의 시선" 2019년 시화시선 "네가 행복했음 좋겠어" 2020년 백태현의 독설리즘 2020년 백태현의 세상보는 진짜 썰 2021년 백태현의 스폰시 2023년 비밀이었던 우리사이에 너까지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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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백태현의 독설리즘] 제25편

‘아무 일 없는 것처럼’

제발 지금 내가 바라는 하나 내 얘기 너무 쉽게 하지 마 차라리 나를 모른다고 말해 줘 시간 지나 알게 될 거야 내 사랑에 가치를….
ㅡ 백지영ㅡ

그랬다.
너무 쉽게들 이야기한다.
전후 앞뒤 가릴 것 없이 들은 거에 자기의 주관을 보태어 가중한다. 얼마나 큰 상처를 주고 있는지도 모른 채, 그저 재밌어하며.
필자는 눈으로 직접 확인하지 않은 한 다 믿지 않는다.
하지만 아니 땐 굴뚝에 연기 나겠냐는 말이 있듯이 분명 동기부여의 사건 은 있기 마련이겠지.얘기를 들어보면 아주 큰 일이라도 난 듯하다.
좋은 소식은 돌아서 오지 않지만 나쁜 말은 꼭 당사자에게 들려오게 되어 있다. 다투고 싸우고 떠나고 상처뿐인 몰골로 글쓰기 펜을 놓는다.
뭐가 그리도 큰일이란 말인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변명할 가치도 없는 일이 태반이다. 지나고 보면 아무것도 아니다. 아무 일 없는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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