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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3부작

(잠 못 드는 사람들 / 올라브의 꿈 / 해질 무렵)

욘 포세 (지은이), 홍재웅 (옮긴이)
새움
1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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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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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3부작 (잠 못 드는 사람들 / 올라브의 꿈 / 해질 무렵)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세계의 소설 > 북유럽소설
· ISBN : 9791189271923
· 쪽수 : 272쪽
· 출판일 : 2019-10-04

책 소개

‘살아 있는 천재’ 욘 포세가 가장 최근에 발표한 소설 작품으로 「잠 못 드는 사람들Andvake」(2007)과 「올라브의 꿈Olavs draumar」(2012) 그리고 「해질 무렵Kveldsvævd」(2014) 세 편의 중편 연작을 한 권의 책으로 묶은 것이다.

목차

잠 못 드는 사람들
올라브의 꿈
해질 무렵

옮긴이의 말 – 욘 포세를 한국에 소개하며

저자소개

욘 포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9년 노르웨이의 해안도시 헤우게순에서 태어나 하르당게르표르에서 성장했다. 대학에서 비교문예학을 전공했고, 호르달란주에서 문예창작을 가르쳤다. 1983년 장편소설 『레드, 블랙』으로 데뷔했다. 1994년 첫 희곡 『그리고 우리는 결코 헤어지지 않으리라』 발표 후 『이름』 『누군가 올 거야』 『밤은 노래한다』 『기타맨』 『어느 여름날』 『가을날의 꿈』 『나는 바람이다』 등이 국제적 명성을 얻고 전 세계 무대에 900회 이상 오르며, 입센 다음으로 가장 많은 작품이 상연된 노르웨이 극작가로서 현대 연극의 최전선을 이끌고 있다. 음악적이고 실험적인 문체로 희곡과 소설, 시, 산문 등 다채로운 글쓰기를 선보이는 그의 작품들은 40여 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어 세계적 주목을 받고 있다. 1992년, 2003년, 2019년 세 차례에 걸쳐 노르웨이어로 쓰인 최고의 문학작품에 주어지는 뉘노르스크 문학상을 수상했다. 1999년 스웨덴 한림원이 스웨덴과 노르웨이 소설에 수여하는 도블로우그상, 2003년 노르웨이 예술위원회 명예상, 2005년 노르웨이 최고의 문학상인 브라게상 명예상, 2007년 스웨덴 한림원 북유럽 문학상, 2010년 국제 입센상, 2015년 북유럽 이사회 문학상을 수상했고, 2003년 프랑스 공로 훈장에 이어 2005년 노르웨이 국왕이 내리는 세인트 올라브 노르웨이 훈장을 수훈했다. 영국 데일리 텔레그래프가 선정한 ‘살아 있는 100인의 천재’에 이름을 올렸다. 2023년 노벨문학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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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재웅 (옮긴이)    정보 더보기
스웨덴 스톡홀름대학교에서 스트린드베리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한국외국어대학교 스칸디나비아어학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스웨덴, 노르웨이, 덴마크 문학의 번역 작업과 연극 공연 작업 등 북유럽의 문화를 소개하는 다양한 일에 매진하며, 북유럽과 한국 사이의 외교적 유대 관계를 돈독히 하는 데도 힘을 보태고 있다. 저서로 Creating Theatrical Dreams, 『유럽과의 문화 교류를 위한 연극제 자료조사 I, II, III』, 역서로 『꿈의 연극』, 『인구 위기』, 『3부작』, 『보트하우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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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만약 알리다가 아니었더라면, 아슬레는 혼자, 완전히 혼자였다. 어머니 실리야가 죽어서 영원히 회생이 불가능한 상태로 누워 있는 것을 보았을 때 그가 떠올렸던 단 한 가지, 그것은 바로 알리다였다. 그녀의 검고 긴 머리, 그녀의 검은 눈동자. 그녀의 모든 것. 그에게는 알리다가 있었다. 이제 그에게 남아 있는 유일한 사람은 알리다였다.


난 곧 아이를 낳게 될 거야, 오늘이고 내일이고 아이가 태어날 거라고, 그녀가 말한다
응, 아슬레가 말한다
그런데 어디에도 우리가 갈 곳이 없어, 그녀가 말한다


아슬레의 연주 속에 그녀는 계속해서 떠오르고 아버지 아슬락의 노랫소리가 들려온다, 그녀는 자기 삶과 자기 미래를 듣고 그녀가 알고 있는 것을 알게 된다 그녀는 자신의 미래 속에 있는데 모든 것이 열려 있고 모든 것이 어렵다, 하지만 그곳에는 그 노래가 있다 그것이 사람들이 사랑이라고 부르는 노래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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