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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야기를 쓰다

진짜 이야기를 쓰다

(하버드 니먼재단의 논픽션 글쓰기 가이드)

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엮은이), 최서현 (옮긴이), 니먼재단 (기획)
  |  
알렙
2019-03-20
  |  
2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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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이야기를 쓰다

책 정보

· 제목 : 진짜 이야기를 쓰다 (하버드 니먼재단의 논픽션 글쓰기 가이드)
· 분류 : 국내도서 > 인문학 > 책읽기/글쓰기 > 글쓰기
· ISBN : 9791189333157
· 쪽수 : 640쪽

책 소개

가짜 이야기가 넘쳐나는 세상에, 평생 현장에서 잔뼈가 굵은 최고 수준의 글쟁이들이 직접 진짜 이야기의 세계를 펼쳐보인다. 하버드 대학 니먼재단 내러티브 팀이 기획하고, 3년여에 걸쳐 엮고, 조이고, 기름칠한 내러티브 글쓰기의 정본이 출간되었다.

목차

한국어판에 부쳐
감사의 말
머리말

1부 내러티브 세계로 초대합니다

이야기가 중요한 이유•재키 바나신스키
사생활 파고들기•게이 탤리즈
내러티브 아이디어•데이비드 핼버스탬
어려운 저널리즘이 재미있어진다•캐서린 부

2부 발굴과 조사 그리고 취재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좋은 이야깃거리 찾기: 작가의 질문•레인 더그레고리
좋은 이야깃거리 찾기: 편집자의 질문•잰 윈번
내러티브를 위한 취재: 열 가지 요령•마크 크레이머
TIP 1. 녹음할까, 녹음하지 말까•애덤 호크실드, 재키 바나신스키, 존 프랭클린, 게이 탤리즈
깊은 친교에 바탕을 둔 인터뷰•이사벨 윌커슨
TIP 2. 심리학적 인터뷰•존 프랭클린
참여 리포팅: 감옥 체험•테드 코너버
현장이 답이다•앤 헐
TIP 3. 현장이라고, 항상 정답은 아니다•루이스 키어넌
문화 장벽 넘기•빅터 머리나
자신의 지역 사회를 취재하기•S. 미트라 칼리타
현장 기록에서 전체 초고로•트레이시 키더
TIP 4. 충분한 취재?•월트 해링턴
이야기, 착상에서 출간까지•신시아 고니
저널리즘 스쿨을 다니지 않은 사람들의 저널리즘•에이드리언 니콜 르블랭크

3부 하위 장르 구분하기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인물 소개•재키 바나신스키
TIP 1. 추상의 사다리•로이 피터 클라크
모든 인물 소개는 한 편의 서사시이다•토마스 알렉스 티존
TIP 2. 인물 소개 글의 한계•말콤 글래드웰
여행 글쓰기: 안쪽과 바깥쪽 여정•애덤 호크실드
사적인 수필과 일인칭 등장인물•필립 로페이트
일인칭 단수: 가끔, 그건 당신에 관한 것이다•더닌 L. 브라운
칼럼: 친밀한 공적 대화•도나 브릿
역사에 대한 글쓰기•질 르포어
TIP 3. 역사 속 모험•멜리사 페이 그린
내러티브 탐사보도•캐서린 부
공영 라디오 방송: 지역 사회 스토리텔링•제이 앨리슨

4부 구조 세우기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내러티브 작가가 시나리오 작가한테서 배울 수 있는 것•노라 에프런
시작을 시작하기•더닌 L. 브라운
TIP 1. 내러티브의 거리•잭 하트
취재 대상자의 목소리 듣기: 인용과 대화•켈리 벤험
취재 대상자의 목소리 듣기: 사실성의 유지•데브라 디커슨
이야기 구조•존 프랭클린
TIP 2. 요약 대 극적인 내러티브•잭 하트
이야기와 생각을 한데 엮기•니콜라스 레먼
결말•브루스 드실바

5부 질 높이기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등장인물•존 프랭클린
TIP 1. 세부사항이 중요하다•월트 해링턴
인물의 특성 개발하기•스탠리 넬슨
장면의 재구성•애덤 호크실드
TIP 2. 재현된 장면•애덤 호크실드
장면 설정•마크 크레이머
TIP 3. 시간을 다루는 방법•브루스 드실바
순서 매기기: 텍스트의 흐름•토마스 프렌치
복잡한 이야기 쓰기•루이스 키어넌
TIP 4. 핵심에 이르는 법•월트 해링턴
감정의 고갱이•톰 울프
이야기 말하기, 진실 말하기•알마 기예르모프리에토
목소리에 대하여•수전 올린

6부 윤리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팩트와 픽션 사이에 놓인 선•로이 피터 클라크
내러티브 저널리스트를 위한 윤리 강령•월트 해링턴
취재 대상자에게 공정함이란?•이사벨 윌커슨
TIP 1. 동의받기•트레이시 키더
진실과 결과•캐서린 부
위험 다루기: 취재 대상자와 이야기를 보호하기•소니아 나자리오
몰입 저널리즘의 딜레마•앤 헐
개인적 글쓰기와 윤리•데브라 디커슨
자유를 취하다: 진실의 윤리•룽 웅
출처 밝히기와 윤리•로이 피터 클라크
TIP 3. 미주 활용하기•소니아 나자리오, 니콜라스 레먼

7부 편집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문체에 대하여•에밀리 히스탠드
작가와 편집자의 대화•잰 윈번, 리사 폴락
원고 수정 다시, 또 다시•앤 헐
100권의 수첩을 3만 5000단어 기사로 바꾸기•소니아 나자리오
노력해서 망하는 법•톰 홀먼
TIP 1. 내러티브의 네 유형•재키 바나신스키
연재 내러티브•토마스 프렌치
편집자와 작가, 서로를 돌보고 키우다•재키 바나신스키

8부 편집국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내러티브 시작하기•월트 해링턴
신문 내러티브의 약사•잭 하트
편집국에서 내러티브 키우기•잭 하트
TIP 1. 내러티브 관련 용어의 정의•잭 하트
일상적 습관으로서 내러티브•레인 더그레고리
내러티브 팀 만들기•마리아 커릴로
두 시각과 한 연재물: 기자와 편집자가 그들의 하는 일에 대해 말하다•재키 바나신스키, 토마스 알렉스 티존
팀 스토리텔링•루이스 키어넌
사진 기자와 내러티브 이야기꾼•몰리 빙엄
판을 뒤집는 이야기꾼들: 내러티브 그룹 만들기•밥 배츠 주니어

9부 비전속 기고가의 경력 쌓기

들어가며•마크 크레이머, 웬디 콜
비전속 기고가로서 성공하기•짐 콜린스
멈추지 않기: 작가의 시간 관리•스튜어트 오낸
TIP 1. 심사위원회에서 얻은 교훈•잭 하트
에이전트와 일하기•멜리사 페이 그린
좋은 책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헬렌 애트완
아이디어에서 계약까지•짐 콜린스
책과 시장•게리 토마
건너가기: 옹호에서 내러티브로•사만다 파워
글쓰기의 열정•수전 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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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마크 크레이머 (옮긴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의 공동 편집자이다. 하버드 대학의 내러티브 저널리즘 관련 니먼 프로그램의 책임자이자 상근 필자(writer-in-residence)이다. 1991년부터 2001년까지 보스턴 대학의 저널리즘 교수였으며, 그전에는 스미스 칼리지에서 10년 동안 가르치기도 했다. 여러 신문과 잡지에 글을 실었으며, 『농장 세 곳』, 『외과적 절차』, 『배고픈 곰과 함께 여행하기』 등의 책을 썼다. 『문학적 저널리즘(Literary Journalism)』과 덴마크와 일본에서 발행된 내러티브 저널리즘 관련 교과서를 공동 편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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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디 콜 (엮은이)    정보 더보기
이 책의 공동 편집자이다. 시애틀에서 프리랜서 작가이자 편집자를 하고 있다. 남멕시코의 현대세계문제연구소의 펠로우, 브레드로프 작가 콘퍼런스의 연구원, 시애틀의 리처드 후고 하우스의 상근 필자였다. 그녀가 쓴 내러티브 논픽션은 6개국에서 잡지와 선집에 수록되어 출간되었다. 시애틀과 보스턴의 사회단체에서 민초들을 위해 10여 년을 일했고, 그후 2000년대 들어서 전업으로 작가 및 편집자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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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현 (옮긴이)    정보 더보기
서울대 국문학과를 졸업하였고, 신문사 기자로 정치부, 사회부, 문화부 등에서 일했다. 현재 출판 기획과 번역에 종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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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먼재단 (기획)    정보 더보기
저널리즘 스쿨이 없는 하버드 대학에서 언론인들을 지원하는 유일한 기관이다. 매년 미국 기자 12명, 외국 기자 12명을 뽑아 1년간 하버드 대학 및 인근 보스턴 지역 주요 대학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게 해주고, 개인 관심의 주제를 연구할 수 있게 지원함으로써 중견 언론인들이 전문성을 키울 수 있게 지원하고 있다. 1938년 시작된 하버드 니먼 펠로우십(Nieman Fellowship)은 가장 오래되고 저명한 언론인 연수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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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이 장르에 도전하는 작가(글쟁이, writer)는 기자만이 아니다. 인류학, 사회학, 커뮤니케이션학 등의 영역에서도 ‘내러티브 글쓰기’는 새로운 도전 과제이다. 미국 하버드대 매튜 데스몬드 교수의 『쫓겨난 사람들』은 사회학에서 내러티브 글쓰기(또는 논픽션)의 뛰어난 전범이다. 이들은 학문적 이론에 정통한 전문가일 수도 있고, 새로운 것을 찾아 진짜 세상 속으로 나아가는 모험가일 수도 있다. 무엇보다 ‘세상 모든 이야기’의 진실을 찾는 이들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내러티브를 제대로 구축할 줄 안다면, 취재 중에 만난 ‘숨어버릴 뻔한 진실’은 멋진 기사로, 혹은 의미 있는 책으로 재탄생할 수 있다.
그러니, 이제 수첩과 녹음기를 들고, 조건이 허락하는 한 최대한 많은 지역을 다니며,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만나며, 최대한 깊이 취재 대상자의 삶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자.
―한국어판에 부쳐


《뉴요커》의 기자 캐서린 부(Katherin Boo)는 이렇게 말한다.

이것은 어려운 저널리즘이다. 외로운 저널리즘이다. 나는 예전에 취재차 남부를 가로지르는 고속버스 여행을 했다. 버스 정류장을 고급 호텔처럼 사용해야 했다. 등은 쑤시고, 엉덩이는 아팠다. 나흘 연속으로 제대로 잠을 못 잤다. 하지만 지적인 면에서나 정서적인 면에서 전혀 지루하지 않았다. 외롭고 스트레스가 많은 일이지만, 여러분들이…… 이런 일을 오랫동안 잘 해낸 다른 저자들의 기사를 읽으면, 이런 일이 마음의 기지개를 켜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며, 뿌듯한 즐거움을 준다는 걸 분명하게 알게 될 것이다.
―머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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