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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니커즈

올해의 스니커즈

콤플렉스 (지은이), 오욱석, 김홍식, 김용식 (옮긴이)
  |  
워크룸프레스(Workroom)
2022-05-25
  |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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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스니커즈

책 정보

· 제목 : 올해의 스니커즈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디자인/공예 > 디자인이야기/디자이너/디자인 실기
· ISBN : 9791189356705
· 쪽수 : 344쪽

책 소개

오늘날 하나의 문화 현상이자 거대 산업이 된 스니커즈를 다룬다. 1985년부터 2020년까지 그해 출시된 스니커즈 가운데 기술, 디자인, 마케팅, 문화의 맥락에서 하나의 역사로 기록된 모델들을 중심에 두고 써내려 간, 스니커즈의 부상과 그를 둘러싼 문화를 그린 총체적인 연대기다.

목차

머리말 / 마크 에코

1985 에어 조던 1
1986 컨버스 웨폰
1987 나이키 에어 맥스 1
1988 에어 조던 3
1989 에어 조던 4

1990 나이키 에어 맥스 90
1991 나이키 에어 허라취
1992 반스 하프 캡
1993 나이키 에어 포스 맥스
1994 리복 인스타펌프 퓨리
1995 에어 조던 11
1996 리복 퀘스천
1997 나이키 에어 폼포짓 원
1998 나이키 에어 맥스 플러스
1999 에어 조던 14

2000 나이키 에어 프레스토
2001 리복 앤서 4
2002 나이키 SB 덩크
2003 나이키 에어 줌 제너레이션
2004 나이키 프리 5.0
2005 나이키 줌 르브론 3
2006 나이키 줌 코비 1
2007 수프라 스카이탑
2008 나이키 줌 코비 4
2009 나이키 에어 이지 1

2010 나이키 르브론 8
2011 나이키 맥
2012 나이키 플라이니트 레이서
2013 발렌시아가 아레나
2014 나이키 에어 이지 2 ‘레드 옥토버’
2015 아디다스 울트라 부스트
2016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350 V2
2017 나이키 줌 플라이
2018 나이키 리액트 엘리먼트 87
2019 나이키 × 사카이 LDV 와플
2020 오프화이트 × 에어 조던 5

역자 후기
원어 찾아보기


번외

나이키 덩크
나이키 삭 레이서
나이키 에어 트레이너 1
뉴발란스 576
리복 펌프
아식스 젤 라이트 3
에어 조던 6
리복 샤크 어택
나이키 에어 맥스 93
나이키 다이아몬드 터프 2
나이키 에어 맥스 95
나이키 에어 페니 2
나이키 에어 맥스 97
나이키 에어 줌 플라이트
앤드원 타이치
나이키 샥스 R4
비즈빔 FBT
베이프 베이프스타
리복 S. 카터
나이키 에어 줌 허라취 2K4
에어 조던 20
에어 조던 ‘디파이닝 모먼츠 팩’
나이키 줌 솔저
나이키 하이퍼덩크
나이키 SB 줌 스테판 야노스키
나이키 줌 코비 6
나이키 줌 KD 4
나이키 로쉐 런
나이키 플라이니트 루나 1+
나이키 카이리 1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50
아디다스 NMD 휴
아디다스 이지 부스트 700 ‘웨이브 러너’
나이키 에어 피어 오브 갓 1
에어 조던 1 하이 ‘트래비스 스콧’
나이키 에어 줌 알파플라이 넥스트%

저자소개

콤플렉스 (지은이)    정보 더보기
마크 에코가 설립한 콤플렉스는 스타일, 음악, 스포츠, 대중문화, 스니커즈 및 여러 분야의 현재와 미래를 담은 오늘날 가장 앞서가는 소식통이다. 콤플렉스 네트워크의 일부인 콤플렉스는 「스니커 쇼핑」, 「풀 사이즈 런」, 「에브리데이 스트러글」과 같은 인기 콘텐츠를 제작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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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욱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87년 출생. 『VISLA 매거진』 에디터. 패션에 관련한 글을 쓰고 비주얼을 기획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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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출생. 고려대학교에서 미디어·커뮤니케이션을 공부했다. 2017년부터 『VISLA 매거진』에서 국내외 흥미로운 인물과 사건에 관한 글을 쓰고 있다. 주로 돈이 되지 않는 일에 관심이 있으며, 예술 작품을 소개하는 인스타그램 계정(@glance.kr)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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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식 (옮긴이)    정보 더보기
1995년 출생. 연세대학교 언더우드 국제대학을 휴학하고 좋아하는 문화와 관련된 여러 일을 하며 지냈다. 『VISLA 매거진』에 다양한 분야의 기사와 해외 아티스트 인터뷰를 기고했고 음악 관련 텍스트를 주로 번역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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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에어 허라취는 새로운 디자인과 밝은 색감이 넘쳐났던 패션화의 새 시대에 딱 알맞은 스니커즈였다. 하지만 스우시를 제거해버린 나이키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당시에도 스우시는 신발에 붙어 있기만 하면 매출을 보장하는 보증 수표와 마찬가지였다. 그리고 네오프렌 소재를 주로 사용한 이유는? 세상이 스우시조차 없는 수상 스키용 부티 모양의 스니커즈를 받아들일 준비가 돼 있다고 판단한 걸까? 어떻게 이런 신발이 팔릴 거라고 확신한 걸까?


팹 파이브는 힙합을 듣고 자란 첫 세대의 선수들이었기에 퍼블릭 에너미, N.W.A, 투팍 등의 노래 가사에 내재된 관점과 이야기에 강하게 끌렸다. (…) 팹 파이브와 바클리는 이런 시대의 전환을 반영하며 대중의 시선에 노출돼 있어도 거리낌 없이 자신을 드러내는 새로운 흑인 남성상을 제시했다. 그들은 미국 사회에 그동안 보이지 않았던 흑인성의 한 면을 선보였다.


에어 조던 14 라스트 샷이 레트로 재발매되기 전, 빨강 설포가 달린 에어 조던의 견본이 언론에 노출됐다. 미세하지만 눈에 띄는 차이점은 초기 온라인 스니커즈 커뮤니티에 적지 않은 소동을 일으켰다. 순수주의를 부르짖는 스니커헤드는 그들이 사랑하는 모델이 아주 작은 세부 요소 하나하나까지 최대한 원작의 모습을 재현해주길 바랐다. 이들은 이내 빨강 설포를 반대하는 불만이 담긴 글로 나이키 웹사이트 게시판을 도배했다. 이들은 검정/빨강 에어 조던 14처럼 상징적인 신발을 함부로 변형했다는 사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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