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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 일반
· ISBN : 9791189404345
· 쪽수 : 280쪽
· 출판일 : 2020-06-10
책 소개
목차
여는 글. 어렵게만 느껴지던 토론수업, 그림책 한 권과 ‘함께’ 해보자
PART 1. 더 빨리, 더 많이 가지면 행복해질까?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는 공정할까?
회전목마 토론 : 《토끼와 거북이, 두 번째 경주》
우리는 왜 갖고 싶은 걸까?
브레인라이팅 토론 : 《미어캣의 스카프》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일까?
월드카페 토론 : 《단물고개》
PART 2. 무엇이 옳고 그름을 정하는가?
세 강도를 처벌해야 할까?
신호등 토론 : 《세 강도》
입장 차이가 부른 다툼, 누구 편을 들까?
핫시팅 토론 : 《샌지와 빵집 주인》
없으면 불편한 것, 없어도 괜찮은 것?
선풍기 토론 : 《원숭이 꽃신》
PART 3. 선택의 순간, 나는 어떻게 할까?
곰은 무당벌레를 구해주어야 할까?
둘 가고 둘 남기 토론 : 《꽃을 선물할게》
사실대로만 말하면 될까?
PMI 토론 : 《나는 사실대로 말했을 뿐이야!》
꿈을 이루기 위해 어떻게 도전해야 할까?
소크라틱 세미나 토론 : 《난 황금알을 낳을 거야!》
PART 4. 새로운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자
다른 사람은 어떤 의견일까?
게시판 토론 : 《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 이야기》
편리한 도구일까, 미래의 재앙일까?
생선뼈 토론 : 《플라스틱 섬》
참고문헌 및 참고 사이트
저자소개
책속에서

교사는 그림책을 읽어줄 때마다 다음에 분류된 예시처럼 질문을 제시하며 다양한 발문 만들기의 예를 보여야 한다. 질문은 정답이 정해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책 내용을 묻는다. 하지만 발문은 정답이 정해져 있지 않다. 생각을 해야 대답할 수 있기 때문이다. 토론 논제로 적합한 것이 바로 발문이다.
초등학교 학생들은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것이 아직 서툴다. 개인 질문을 만들 때, 교사는 학생이 적은 질문을 보고 어떤 의도로 만들었는지 물어보고 그에 맞게 문장을 다듬어줘야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