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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체육교사로 산다는 것

시인 체육교사로 산다는 것

(체육교사의 시선으로 본 학교 그리고 삶에 대한 내러티브)

김재룡 (지은이)
맘에드림
1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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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인 체육교사로 산다는 것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시인 체육교사로 산다는 것 (체육교사의 시선으로 본 학교 그리고 삶에 대한 내러티브)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교육학 > 교육에세이
· ISBN : 9791189404376
· 쪽수 : 440쪽
· 출판일 : 2020-08-21

책 소개

정년퇴임을 맞이할 때까지 한평생을 체육교사이자 시인으로서 살아온 저자가 솔직하고 담담한 자세로 쓴 일상의 기록이다.

목차

서문


Prologue 진실의 순간

2009년 개망초에게

2010년 민들레꽃이 말했다

2011년 은방울꽃을 위하여

2012년 안녕, 목백합 그늘

2013년 담쟁이를 위하여

2014년 이팝나무 아래

2015년 거례리 사랑나무

2016년 고라니를 위하여

2017년 오두막의 불빛

2018년 3·8선의 봄

2019년 새가 하늘을 난다

Epilogue 몸의 기억


미주

저자소개

김재룡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57년, 경기 양주 남면에서 아버지 김응서, 어머니 윤동춘의 아들로 태어남. 광적면 가납국민(초등)학교 졸업, 의정부중학교에 입학, 1학년 2학기 식구들 무작정 상경, 덕수중학교(夜間) 졸업, 고교입시 마지막 세대로 1976년 대신고등학교 졸업. 1976년, 국산통상(주) 부천공장에서 1년 8개월 일하다 방위소집과 4개월 만에 의가사 전역. 1978년 9월부터 강원대학교 사범대학 서무과 보조직원으로 2년 4개월 일함. 1981년, 일하던 대학의 체육교육과 입학,〈바람문학회〉활동. 1985년 졸업과 동시에 서울 면목고 첫 발령, 겨울에《心象》신인상 등단. 1989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면목고 분회에서 탈퇴각서를 쓰고 해직을 면함. 1990년 시흥(금천)고로 전출. 낙성대 ‘참실’에서〈전국체육교사모임〉,『체육교육』만들기 시작. 해마다 心象 ‘해변시인학교’에서 리어카 끄는 담임 시인 노릇. 1995년부터 구로고(육상부)에서 4년, 1999년부터 개포고(볼링부, 트라이애슬론부)에서 5년 일함. 2004년, 강원도교육청으로 전보, 속초상업(설악)고에서 2년(야구부, 육상부), 2006년 박사과정 시작하며 강원체고(육상부, 근대5종부)에서 2년 일함. 2008년부터 춘천여고(농구부, 펜싱부)에서 일하며 2010년 학위 취득. 2012년 자전거 타기 시작. 2013년 평원중학교(태권도부)에서 1년 일함. 춘천〈A4〉,〈표현〉과 〈강원작가회의〉활동. 2014년, 화천정산고 ‘레저경영과’의 증원으로 갔으나 이듬해 폐과. 일 년 만인 2015년, 강 건너 화천고(조정부)로 옮김. 이듬해부터 관사 생활하다 2019년, 첫 시집『개망초 연대기』출간. 8월 정년을 맞음. 2020년 현재, 전국체육교사모임·체육시민연대·한국스포츠인류학회·한국구술사학회 등을 어슬렁거림. 자전거로 판문점, 개성, 해주 지나 옹진(강령)에 갈 날을 기다리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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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에 감염되었다. 그러므로 아직 숨 쉬고 있다.


저 밑바닥 깊은 곳에서 불씨처럼 뜨겁게 치미는 무엇이 있다. 그것을 운명이라고 해 두자. 겨울을 향해 깊어 가는 가을, 아무것도 아닌 운명이 손짓하고 있다.


시간이 지워지고 세월이 지워지고 사는 게 조금씩 묵직해지기 시작한다. 먹먹한 무엇들이 켜켜이 쌓여 가고 있다는 것이다. 그런데 어떤 기억들은 순간순간 바늘이 찌르듯 뇌리를 후비고 지나간다. ‘폐부를 찌른다는 말’이 그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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