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이미지
책 정보
· 제목 : 죽은 불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9433383
· 쪽수 : 172쪽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시 > 외국시
· ISBN : 9791189433383
· 쪽수 : 172쪽
책 소개
읻다 시인선 12권. 훗날 마오쩌둥에게 “루쉰의 방향이 바로 중국 민족 신문화의 방향”이라는 평가를 받았던 중국 현대문학의 선구자 루쉰은 우리에게 잘 알려진 소설과 산문 이외에도 89편에 달하는 시를 남겼다.
목차
아우들과 이별하며·1
연꽃송이
아우들과 이별하며·2
내 사진에 부쳐
판아이눙을 애도하며
꿈
사람과 시간《들풀》 서시
가을밤그림자의 고별
거지
복수
복수·2
희망
눈
연
아름다운 이야기
죽은 불
개의 질책
잃어버린 좋은 지옥
묘비문
쇠약한 선의 떨림
의견
죽고 나서
이런 전사
마른 잎
희미한 핏자국 속에서
한 가지 깨달음
긴 밤에 익숙해져
무심코 쓴 시
《방황》에 부쳐
무제
을해년 늦가을에 무심코 짓다
주
옮긴이의 말
리뷰
이*
★★★★★(10)
([100자평]루쉰의 일부 저작도 읽었지만, 시집을 새로 번역해서 기...)
자세히
초록*
★★★★★(10)
([마이리뷰]죽은 불)
자세히
택*
★★★★★(10)
([마이리뷰]입체감이 느껴지는 시)
자세히
김소피*
★★★★★(10)
([마이리뷰]《죽은 불》)
자세히
And*
★★★★★(10)
([100자평]루쉰의 저작을 읽었지만, 시집이 번역이 되어 기쁘다. ...)
자세히
mil******
★★★★★(10)
([100자평]이 시집은 어딘가 특별하다. 아취가 있는 앞부분의 시도...)
자세히
And*
★★★★★(10)
([100자평]루쉰의 저작을 읽었지만, 시집이 번역이 되어 기쁘다. ...)
자세히
책속에서
헤어져 다시 일 년을 보내야 하는데
만 리 긴 바람이 객선을 떠나보낸다
다들 기억해야 할 말 하나 있으니
삶의 성패는 하늘에 달려 있지 않다
- 〈아우들과 이별하며 1〉 중에서
어둠 속에선 모른다, 신열과 두통을 이리 오라, 이리 와, 또렷한 꿈이여!
- 〈꿈〉 중에서
침묵하고 있을 때 나는 꽉 차 있음을 느낀다. 입을 열려고 하면 동시에 공허함을 느낀다.
과거의 생명은 이미 죽었다. 나는 이 죽음이 매우 기쁘다. 이로써 일찍이 그것이 살아 있었음을 알기 때문이다. 죽은 생명은 이미 부패했다. 나는 이 부패가 매우 기쁘다. 이로써 그것이 아직 공허하지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 〈《들풀》 서시〉 중에서
추천도서
분야의 베스트셀러 >
분야의 신간도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