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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구하는 인사

회사를 구하는 인사

(회사와 직원 모두를 살리는 리더의 무기)

장내석 (지은이)
  |  
플랜비디자인
2021-03-15
  |  
16,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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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를 구하는 인사

책 정보

· 제목 : 회사를 구하는 인사 (회사와 직원 모두를 살리는 리더의 무기)
· 분류 : 국내도서 > 경제경영 > 기업 경영 > 조직/인력/성과관리
· ISBN : 9791189580803
· 쪽수 : 317쪽

책 소개

저자는 대기업 인사팀에서 잔뼈가 굵은 베테랑 인사쟁이다. 현재 HR컨설턴트와 공인 노무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장 경험이 풍부하고 이론과 법적인 지식이 해박한 건 두 말 할 것도 없다. 책 속에 실린 실제 같은 이야기들은 저자의 경험과 지식을 살린 것으로, 회사를 구하고 싶은 리더와 직원들에게 든든한 무기가 되어줄 것이다.

목차

『회사를 구하는 인사』를 내면서
프롤로그
1. "제가 임금을 체불했다고요?"- '탈 없이 법정수당 지급하는 법'
2. "능력은 스펙 순이 아닙니다!" - 채용 시 유의해야 할 것들
3. "근무시간 중에 다쳤는데, 산재가 아니라고요?" - 산재 정확하게 알기
4. "차별하지 말아주세요!!"- 사내하도급 직원에 대한 공정한 대우
5. "공정한 평가가 가능한가요?" - 평가의 공정성을 확보하는 방법
6. "우리의 얘기를 들어주세요~!!!"- 소통하는 회사문화 만들기
7. "근속에 따라 임금이 올라가는 게 좋은 건가요?"- 일한 만큼 지급받는 임금체계 만들기
8. "직장과 아기 모두 소중합니다" - 직원들의 가정을 지켜주기
9. "잘못에 대해선 엄격하게!" - 공정하고 엄격한 징계조치
10. "지켜 주지 못해 미안해" - 괴롭힘 없는 직장 만들기
11. "전직원이 즐거운 행사!!!" - 갈등 없는 단합대회 만들기
12. "야근하면 일 못하는 사람이라고요?!"- 세련된 조직문화 만들기

저자소개

장내석 (지은이)    정보 더보기
신문사 2곳과 외국인노동자센터, 대기업에서 인사와 노사관계 담당으로 일을 하면서 직장인로서의 고충과 기대, 희망에 대해 깨닫게 되었다. 또한 공인노무사로서 다양한 업종, 규모의 회사들의 CEO들과 임원 등 경영진과 대화하면서 조직 내 리더들과 리딩을 당하는 직원들 간의 생각차이가 얼마나 큰지를 알게 되었다. 다양한 회사들의 리더들과 소통하면서 '최소한의 법적 기준을 알고 지킬 줄 아는 리더', '업무와 생활에 있어 자율권을 부여하는 리더'만이 직원의 만족과 회사의 성장을 이끌어 낼 수 있음을 꾸준히 알리는 중이다.
펼치기

책속에서

진짜 넘어야 할 중요한 고비는 바로 ‘사람관리’다. 가지 많은 나무에 바람 잘 날 없다’던 옛말은 정확했다. 사업의 규모가 커질수록 제일 어려운 게 사람관리라는 것을 깨닫는다. 믿을 만해서 뽑았고 개인적으로 만나면 더없이 좋은 사람들인데 갈등과 대립이 끊이질 않는다. ‘내가 좀 더 잘하면 될까?’ ‘어떻게 하는 게 잘하는 걸까?’


“휴가일에 출근한 직원 있죠? 그 직원들에게 노무수령거부 통지 하셨나요?”
분명 휴가 가라고 했고 출근하란 적도 없는데 자기 맘대로 출근한 직원을 노무수령거부 까지 해서 쫓아내야 한다는 얘기로 들렸다. 겨우 멘탈을 붙잡고 다시 반박했다.
“분명 휴가일을 보장했고 일 시킨 적도 없어요. 뭐 본인 일이 있어서 나왔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전에 다 하고 갔어야 맞는 거 아닌가요?”
“휴가일에 출근하면 회사가 업무 지시한 것으로 간주하는 게 고용노동부 입장입니다. 그러니 명시적인 노무수령거부를 하셔야 휴가를 쓴 것으로 인정됩니다.


일이 잘 마무리 됐지만 장승준 대표는 기분이 썩 나아지지 않았다. 믿음직스러웠던 최정수 과장의 독기 품은 모습에 가슴이 시큰거렸다. 최정수 과장은 어떤 마음으로 회사를 다녔을까? 아직 출근이 설레는 회사를 만드는 길은 먼 것만 같지만 이번 일로 확실히 깨달은 게 있다. 기준과 원칙을 준수하는 것만이 바라는 게 제각각인 직원들의 불만을 최소화 시킬 수 있다. 장승준 대표는 지금까지 회사를 이끌어 온 자신의 방식이 틀리지 않음을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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