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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

조셉 맥코맥 (지은이), 이애리 (옮긴이)
  |  
포레스트북스
2020-07-17
  |  
14,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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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책 정보

· 제목 :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
· 분류 : 국내도서 > 자기계발 > 성공 > 성공학
· ISBN : 9791189584733
· 쪽수 : 288쪽

책 소개

인생에서 가장 소중한 것을 붙잡기 위해서는 각종 소음으로부터 거리를 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매 순간 집중할 힘을 키워야 한다. 쓸데없는 정보는 과감히 차단하고, 지금 내 옆에 있는 소중한 사람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야 한다.

목차

추천사
프롤로그

Part 1. 우리는 왜 이렇게 산만해졌을까
1 소리와 소음을 구분할 수 있는가
2 당신이 보고 듣는 대부분이 소음이다
3 뇌의 구조가 바뀌고 있다
4 삶에 침투한 가상현실의 이면

Part 2. 집중력 저하는 어떻게 삶을 무너뜨리는가
5 온종일 학교에 갇힌 삶
6 방향성을 잃어버린 리더
7 한 치의 여유도 허락되지 않는 직장 생활
8 2050년 가족 이야기
9 안전 수칙을 무시한 대가

Part 3. 깨어 있는 뇌
10 잠자는 의식을 깨워라
11 가장 중요한 곳을 조준하라
12 소음에 ‘NO’라고 말하기
13 마음을 충전하는 침묵의 시간
14 현재에 충실한 듣기

Part 4. 간결함의 기술
15 집중력 관리의 원칙
16 필요없는 말은 생략하라
17 마술사처럼 소통하라
18 소음이 차단된 공간 만들기
19 더 집중하고 덜 산만하게

Part 5. 소음을 제거하는 작은 습관
20 집중력을 높이는 나만의 습관 만들기
21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힘

저자소개

조셉 맥코맥 (지은이)    정보 더보기
베테랑 마케팅 전문가이자 성공한 사업가인 저자는 간결하고 전략적인 커뮤니케이션과 리더십 개발 분야에서 그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수년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포트 브랙에 있는 미 육군 특수작전 사령부를 대상으로 군 간부의 소통 역량 강화를 위한 커리큘럼을 개발하고 가르친 끝에 2013년 전문가와 군 간부, 사업가들에게 명확하게 사고하고 소통하는 법을 가르치는 전문 기관인 브리프랩(BRIEF Lab)을 설립했다. 지도자와 고위 임원들에게 효율적으로 소통하는 방법을 컨설팅하고 있으며, 그의 고객사로 마이크로소프트, 마스터카드, 그레인저, 보잉, 할리데이비슨, 트랜스유니온, BMO 해리스 뱅크, 듀폰 등이 있다. 시카고의 5대 마케팅 회사 중 하나인 케첨(Ketchum)에서 기업 마케팅 업무를 총괄했으며, 메시징을 강화하고 인플루언서와의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 모델을 도입했다. 저자는 대중의 주의집중 시간이 줄어들고 정보가 과부하되는 시대에 사람들의 집중력 향상을 돕기 위해 애쓰고 있다.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는 그 노력의 결과물이며,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에 집중하는 방법과 소중한 것을 얻는 구체적인 솔루션을 다루고 있다. 국내에 출간된 책으로 『브리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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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애리 (옮긴이)    정보 더보기
한국외국어대학교를 졸업하고 교육 출판사에서 영어 교재를 만들었다. 글밥아카데미 수료 후 바른번역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인문, 사회, 경제,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번역 작업을 진행 중이다. 옮긴 책으로는 『실은 나도 철학이 알고 싶었어』 『공감은 어떻게 기업의 매출이 되는가』 『나는 좀 단순해질 필요가 있다』 『우리의 아픔엔 서사가 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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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우리의 관심을 끌기 위한 정보 간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뇌는 주의가 분산되었다고 느끼지만, 우리는 왠지 모르게 이런 상황을 즐긴다. SNS 계정에 달린 댓글이나 ‘좋아요’ 개수, 공유 횟수를 볼 때마다 보상받는 느낌이다. 온라인에서 일어나는 모든 유형의 실시간 반응(‘좋아요’ 누르기, 클릭하기, 넘기기, 공유하기 등)은 우리 뇌의 도파민 분비를 증가시키고, 이는 계속 화면을 넘기고 클릭하고 스크롤을 내리도록 사람들을 부추긴다. 온라인 소통은 대부분 비대면인 데다 실시간으로 나타나고 바뀌는 반응의 지배를 받는다. 따라서 얼굴을 맞댄 소통은 점점 줄어들고, 이는 우리의 사고방식과 소통 방식에도 영향을 미친다. 사람은 기계처럼 반응하지 않기 때문에 사람에게 집중하기가 점점 더 어려워진다.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에서 이뤄지는 상호작용은 인간관계를 흉내 낸 것일 뿐 진짜 소통이라 보기 어려움에도 친구가 많다거나 인맥이 풍부하다는 착각을 불러일으킨다.


주의집중력뿐만 아니라 충동 조절 능력까지 잃어가고 있다. 대니얼 J. 레비틴의 저서 『정리하는 뇌: 디지털 시대, 정보와 선택 과부하로 뒤엉킨 머릿속과 일상을 정리하는 기술』에 인용된 연구에 따르면, 멀티태스킹은 분산된 주의력에 대한 보상으로 도파민 중독 회로를 생성한다. 다시 말해, 우리는 도파민을 분출시킬 새로운 자극에 항상 목말라 있으므로 집중력을 잃은 대가로 도파민을 보상받는 것이다. 우는 아기를 달랠 때 밝은색의 반짝거리는 장난감을 흔들면 아기가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 생각해보면 이 과정을 더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영국 런던 그레셤대학교의 심리학 객원 교수였던 글렌 윌슨은 멀티태스킹이 IQ 점수를 10점 정도 떨어뜨린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마리화나보다 디지털 기기 중독인 인포마니아가 IQ에 더 안 좋다」라는 기사에서 그는 마리화나를 피울 때보다 멀티태스킹을 할 때 인지 능력이 더 크게 떨어진다고 주장한다. 한 번에 여러 가지 일을 생각하거나 처리하는 뇌는 다람쥐가 자유롭게 머릿속을 뛰어다니는 상태와 같다. 항상 혼란이 뒤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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