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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80일간의 세계일주 1

[큰글씨책] 80일간의 세계일주 1

쥘 베른 (지은이), L.E.K (옮긴이)
정씨책방
27,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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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글씨책] 80일간의 세계일주 1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80일간의 세계일주 1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89604646
· 쪽수 : 253쪽
· 출판일 : 2019-09-26

책 소개

쥘 베른의 대표적인 모험 소설로 1873년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영국 런던의 신사인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친구가 <리폼 클럽>에서 80일 만에 세계여행이 가능한지를 두고 2만 파운드짜리 내기를 하면서 시작되는데, 그의 여행은 런던에서 곧 엄청난 이슈가 된다.

목차

1장. 주인과 하인이 되기로 합의하다
2장. 이상적인 집을 찾았다고 확신하다
3장. 큰 대가를 치를 대화에 휘말리다
4장. 하인 파스파르투를 깜짝 놀라게 하다
5장. 런던 증권 시장, 새로운 주식이 등장하다
6장. 픽스 형사, 초초해하다
7장. 여권이 경찰 수사에 쓸모없다는 사실이 입증되다
8장. 경솔하게 많은 말을 하다
9장. 홍해와 인도양이 계획에 유리하게 작용되다
10장. 신발만 잃고 위기를 벗어난 것에 안도하다
11장. 엄청난 비용을 지불하고 탈것을 확보하다
12장. 위험을 무릅쓰고 인도 정글을 모험하다
13장. 행운의 여신 용기 있는 자의 편임을 증명하다
14장. 아름다운 갠지스 강 계곡에 눈길 한번 주지 않다
15장. 돈 가방에서 몇 천 파운드가 빠져나갔다
16장. 픽스 형사, 이야기를 다 듣고도 모르는 체 하다
17장. 싱가포르에서 홍콩, 가는 동안 갖가지 일이 일어나다
18장. 각자 자기 일을 하다
19장. 주인 일에 지나친 관심을 가져 일이 발생하다

저자소개

쥘 베른 (지은이)    정보 더보기
Jules Verne (쥘 베른), (1828-1905) 19세기를 대표하는 위대한 프랑스 작가. 과학에 기초한 모험소설을 쓴 프랑스의 인기 작가이며, 공상과학소설의 아버지로 불린다. 쥘 베른은 볍률을 공부했지만, 당시에는 아직 발명되지 않은 기술에 기반한 실감나는 모험 이야기를 썼다. 그는 <해저 2만리>에서는 잠수함 <지구에서 달까지>에서는 우주여행 <정복자 로뷔르>에서는 헬리콥터, <20세기 파리>에서는 마천루를 각각 예언했다. 그러나 베른 자신이 시인한 것과 같이 이것들은 그가 고안 해낸 것이 아니라 당시 과학적 발전 양상을 보고 예측한 것이었다. 그런데도 그의 발상 가운데 일부는 지금 보아도 굉장히 인상적이다. 근대 SF 문학의 초석을 다진 것으로 평가받는 베른은 1905년 3월 24일 아미앵의 자택에서 77세의 나이로 생을 마감했다. 사후 마들렌 묘지에 묻혔으며 그를 기념해 그가 살던 롱그빌 거리가 쥘 베른 거리로 바뀌었다.
펼치기

책속에서

필리어스 포그는 80일 동안에 세계 일주를 끝마친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내기에 걸었던 2만 파운드를 딴 것이다!

그런데 그토록 정확하고 꼼꼼한 남자가 어떻게 하루를 착각할 수 있었을까? 그가 런던에 실제로 도착한 날은 출발한 지 겨우 79일 째인 12월 20일 금요일이었는데, 어떻게 12월 21일 토요일 저녁에 도착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그가 착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줄곧 ‘동쪽으로’ 지구를 돌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시간을 벌게 되었던 것이다. 반대로 그가 만약 ‘서쪽으로’ 지구를 돌았다면, 하루라는 시간을 잃었을 것이다. 즉,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태양을 향해 나아갔고, 따라서 경도를 1도씩 지날 때마다 하루가 4분씩 줄어들었다. 지구는 360도의 구체이므로, 이 360에 4분을 곱하면 정확히 24시간이 된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새 하루를 번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가면서 태양이 자오선을 지나는 것을 80번 보았지만, 런던에 남아 있던 그의 동료들은 79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리폼 클럽의 동료들은 포그 씨가 일요일이라고 착각했던 토요일에 휴게실에서 포그 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런던의 표준시간에 맞춰져 있던 파스파르투의 시계가, 몇 시 몇 분만 표시되는 시계가 아니라 날짜도 표시되는 시계였다면, 이러한 사실을 진작 알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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