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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큰글씨책] 80일간의 세계일주 2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89604653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19-09-26
· 분류 : 국내도서 > 소설/시/희곡 > 프랑스소설
· ISBN : 9791189604653
· 쪽수 : 261쪽
· 출판일 : 2019-09-26
책 소개
쥘 베른의 대표적인 모험 소설로 1873년에 발표된 작품이다. 이 이야기는 영국 런던의 신사인 필리어스 포그와 그의 친구가 <리폼 클럽>에서 80일 만에 세계여행이 가능한지를 두고 2만 파운드짜리 내기를 하면서 시작되는데, 그의 여행은 런던에서 곧 엄청난 이슈가 된다.
목차
20장.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와 대면하다
21장. 탕카데르 호으 선주, 200파운드의 보너스 잃을 뻔하다
22장.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하는 사실을 깨닫다
23장. 코가 터무니없이 길어지다
24장. 태평양 건너는 중에 일이 발생하다
25장.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26장. 퍼시픽 특급열차를 타다
27장. 달리는 기차 안, 모르몬교 강의를 듣다
28장. 지혜로운 말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29장.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30장.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장.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생각하다
32장. 불운에 맞서 싸우다
33장.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다
34장. 마침내 런던에 도착하다
35장. 단번에 주인의 명령을 실행하다
36장. 필리어스 포그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주가를 올리다
37장. 세계 일주를 통해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21장. 탕카데르 호으 선주, 200파운드의 보너스 잃을 뻔하다
22장. 주머니에 돈이 있어야 하는 사실을 깨닫다
23장. 코가 터무니없이 길어지다
24장. 태평양 건너는 중에 일이 발생하다
25장. 선거 집회가 열리던 날의 샌프란시스코
26장. 퍼시픽 특급열차를 타다
27장. 달리는 기차 안, 모르몬교 강의를 듣다
28장. 지혜로운 말에 아무도 귀 기울이지 않다
29장. 미국 철도에서만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건들
30장. 자신의 의무를 다하다
31장. 픽스 형사, 필리어스 포그의 이익을 생각하다
32장. 불운에 맞서 싸우다
33장. 어떤 상황에서도 평정심을 유지하다
34장. 마침내 런던에 도착하다
35장. 단번에 주인의 명령을 실행하다
36장. 필리어스 포그의 이름이 다시 한 번 주가를 올리다
37장. 세계 일주를 통해 돈을 벌지는 못했지만, 행복을 얻다
책속에서
필리어스 포그는 80일 동안에 세계 일주를 끝마친 것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내기에 걸었던 2만 파운드를 딴 것이다!
그런데 그토록 정확하고 꼼꼼한 남자가 어떻게 하루를 착각할 수 있었을까? 그가 런던에 실제로 도착한 날은 출발한 지 겨우 79일 째인 12월 20일 금요일이었는데, 어떻게 12월 21일 토요일 저녁에 도착했다고 착각했던 것일까?
그가 착각한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아주 간단한 일이다.
필리어스 포그는 줄곧 ‘동쪽으로’ 지구를 돌았기 때문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하루의 시간을 벌게 되었던 것이다. 반대로 그가 만약 ‘서쪽으로’ 지구를 돌았다면, 하루라는 시간을 잃었을 것이다. 즉,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태양을 향해 나아갔고, 따라서 경도를 1도씩 지날 때마다 하루가 4분씩 줄어들었다. 지구는 360도의 구체이므로, 이 360에 4분을 곱하면 정확히 24시간이 된다. 이렇게 자기도 모르는 새 하루를 번 것이었다. 다시 말하면, 필리어스 포그는 동쪽으로 가면서 태양이 자오선을 지나는 것을 80번 보았지만, 런던에 남아 있던 그의 동료들은 79번 밖에 보지 못했다는 말이다. 그래서 리폼 클럽의 동료들은 포그 씨가 일요일이라고 착각했던 토요일에 휴게실에서 포그 씨를 기다리고 있었던 것이다.
언제나 런던의 표준시간에 맞춰져 있던 파스파르투의 시계가, 몇 시 몇 분만 표시되는 시계가 아니라 날짜도 표시되는 시계였다면, 이러한 사실을 진작 알 수 있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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