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바로 여기

시인의 글

1부
주인공/ 새해에는/ 이른 봄/ 봄봄/ 그대 돌아간 뒤에/ 적어도, 오늘은/ 기약 없는 기다림
어찌 오늘만/ 마음자리 어디에/ 아느뇨/ 향서/ 민들레와 나/ 벚꽃축제/ 입맛/ 님소식
맹춘과 철쭉/ 봄날에

2부
이팝나무 아래에서/ 유채밭에서/ 마실/ 하늘에 생긴 그림자/ 비여 비여/ 관중/ 조화/ 소망
내일의 주인공/ 요즘 혼탁, 어찌해야/ 어찌하오리까/ 삼복더위 오후/ 님의 향기/ 사계
제비꽃/ 문무대왕 추모예술제/ 유심소작

3부
산다는 것/ 의기 논개/ 가을 연희/ 가을 여행/ 고향/ 가을/ 나비춤/ 가을소묘/ 추석날, 중년
가을 선물/ 작은 소망/ 인생/ 가을 나비/ 통증/ 가을 속에 묻힌 달/ 만추/ 꿈 많은 가을 밤
이 가을 다 가기 전에/ 홍시

4부
겨울여행/ 찰나의 순간/ 나비가 저절로 되나/ 털어내기/ 애벌레/ 오늘만은/ 며칠만이라도
뭐가 그리 급하오/ 비오는 겨울밤/ 흰눈이 없는 겨울/ 나를 묶어주오/ 빈자의 겨울
겨울이 가려하네/ 찾아오지 못하는 아침/ 빈자의 겨울나기/ 그리움의 비는 내리고/ 회상

5부
겨울아리랑/ 중생심/ 그대는 바람/ 대자연의 송년회/ 처연/ 김묘선의 승무/ 삶의 소리여
신/ 지전춤/ 바람이 없는게 다행이다/ 아리쓰리랑/ 사랑해, 널/ 매화꽃 천도

시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