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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제목 : 눈 바탕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748968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2-02-22
· 분류 : 국내도서 > 에세이 > 한국에세이
· ISBN : 9791189748968
· 쪽수 : 88쪽
· 출판일 : 2022-02-22
책 소개
김주현 시인의 시집. 그 애의 차가운 손을 잡게 되는 순간부터, 오늘부터는 겨울이다. 나는 내가 사랑한 겨울의 이야기를 전하고 당신은 차가운 겨울의 현실처럼 있다. 책을 읽는 순간부터 얼어있을 그때를 노려 고백하는 책이다.
목차
시인의 말
2016년 겨울
1부 눈 바탕
겨울 생/ 폭설 경보 /설경(雪景) /가위 /빌런(villain)/ 눈사람은 외계인 /그 애는 외계인 /원소기호 Na /눈사람 /눈사람 /어떻게든 하얀색 /눈의 세상 /눈 길 / 감기/ 가 설(雪)
2부 새의 언어
/새의 언어 /낙엽에게 /이카로스(Icarus) /날개 /영화처럼 지나간 시간들 /스텔라, 나를 지켜 /긴장 /비행 기 /바닷물 /창문 /콜라 중독 /수레국화 /무지개 속 /토맛토마토
3부 서늘한 겨울의 맛, 젊고, 건조의 극치
/초록색 /민트 초코 /수제 포도주 /믹스 커피 /조각 케이크 /스펀지케이크 /무화과 케이크 /무화과를 먹었습니다 /무화과 잼
발문(해석)
저자소개
책속에서
그 소년의 삶에 낯선 내가 눈처럼 내린다 꼭꼭 껴입고서도 소매 끝에서 손바닥은 외출을 한다 시린 촉감을 느껴보고 싶다는 것 무던한 하얀색 설인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는 숨 외에는 가진 체온이 없었다 비로소 네 손을 잡고 만나게 된 것
-「눈사람」 전문
포기하지 않고 이 세상은 희고, 단정하고, 밝은 결정들로 들어 찰 때 이봐, 더 나은 세상이 아닌가? 허세처럼 눈이 내린다
-「눈사람은 외계인」 부분
첫눈에 만나자고 했다 겨울에 묻었다 당신은 화한 햇살을 좋아하거나 시원한 바람을 사랑하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이다
-「어떻게든 하얀색」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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