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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예술/대중문화 > 미술 > 미술사
· ISBN : 9791189796839
· 쪽수 : 214쪽
· 출판일 : 2020-08-28
책 소개
목차
미술의 흐름
Ⅰ. 선사시대와 고대의 미술
Ⅱ. 중세 미술(400~1400)
Ⅲ. 르네상스(1400~1500)와 마니에리즘(1520~1600)
Ⅳ. 바로크와 로코코(1600~1780)
Ⅴ. 신고전주의(1780~1900)와 낭만주의(1780~1850)
Ⅵ. 사실주의와 바르비종파(1820~1880)
Ⅶ. 인상주의(1860~1890)
Ⅷ. 후기 인상주의(1890~1920)
Ⅸ. 모더니즘과 현대 미술(1920~)
◆ 미술사조 한 장에 요약하기
저자소개
책속에서
“르네상스는 다시 태어난다는 뜻이다. 다시 찬란했던 고대 문화예술을 부흥시킨다는 의미이다. 페스트와 십자군 전쟁으로 신권이 약해지면서 신의 은총보다 인간의 존엄성이 더 중요시 된다. 르네상스는 인간을 더 중요시하고 인간다운 인간의 삶을 만들고자 하는 인본주의에서 시작된다. 회화에서도 성경을 중심으로 계몽과 전도를 위한 그림이 중세시대에 주를 이루었다면 르네상스 시기에는 인간의 모습도 그리게 된다.”
“라파엘로가 1520년 죽고 1600년까지를 마니에리즘(mannerism) 시대라고 한다. 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말 중 ‘매너리즘(mannerism)에 빠졌다.’라는 말이 있다. 이 말은 어떤 일이 잘 나가고 있다가 슬럼프에 빠지듯 추진의 원동력이 떨어졌을 때 쓴다. 이때가 바로 그때다.”
“바로크는 허세부리고 지나치게 과장되었다는 뜻을 담은 포르투갈어로 ‘삐뚤어진 진주’다. 마니에리즘의 과장과도 같은 명암의 극명한 대립이 안정되면서 하나의 사조를 만든 것이다. 미술관이나 책에서 그림을 볼 때 그림의 시기가 좀 오래되어 보이고 시커멓게 어두운데 사람 주변만 대조적으로 밝다면 십중팔구 바로크 시대 화가의 그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