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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소중해

우린 소중해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대구강림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 (지은이), 김대조 (엮은이)
브로콜리숲
1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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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소중해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우린 소중해 (2025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 분류 : 국내도서 > 어린이 > 동화/명작/고전 > 국내창작동화
· ISBN : 9791189847999
· 쪽수 : 153쪽
· 출판일 : 2025-01-31

책 소개

동화 작가이자 교사인 김대조 선생님과 대구강림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이 알콩달콩 쓰고 그린 우화집. 심각할 수 있는 주제를 재밌게 풀어 독자들에게 짜릿함과 통쾌함을 준다. 학교에서 일어나는 친구들과의 갈등, 주변에서 흔히 일어나는 학교폭력 상황에 대한 문제 들을 동물과 식물의 생활에 빗대어 표현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담겨 있다.

목차

책을 펴내며

우린 모두 소중해 11
채소들의 영웅 33
강요는 나빠 59
짝 잃은 양말의 운명 75
도깨비의 얼굴 바꾸기 93
외모가 뭐가 중요해? 115
장미의 몸에 가시가 생긴 이유 137

저자소개

대구강림초등학교 5학년 1반 친구들 (지은이)    정보 더보기
곽청명, 김규린, 김 봄, 김승혜, 김아인, 김유빈, 김지환, 남시우, 남지민, 박시원, 박재현, 박정은, 송명준, 신인주, 신재민, 우승민, 이윤서, 이태호, 이호준, 정서은, 허다은, 황민서, 황준민, 황현찬, 이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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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조 (지은이)    정보 더보기
2008년 매일신문 신춘문예 동화 당선 2007개정교육과정~현재 초등학교 국어교과서 집필 위원 지은 책 『숨바꼭질』 『우리 반 스파이』 『아인슈타인 아저씨네 탐정 사무소』 『귀신통 소리』 『고민을 대신 전해 드립니다』 『꼭두야, 배웅길 가자』 『플라스틱 좀비』 『신기한 과학 사전』 『국어 백점 맞춤법 일력』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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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물고기들이 자유롭게 헤엄쳐 노는 수족관이 있었다. 그 수족관은 크기가 어마어마하게 커서 마치 작은 바다 같았다. 수족관에는 여러 종류의 물고기들이 각자의 영역에서 평화롭고 즐겁게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수족관에 흰동가리라는 물고기가 새로 들어왔다. 흰동가리가 새로 들어간 수족관 영역에는 이미 꽁치, 복어, 가자미라는 못된 물고기 세 마리가 있었다. 그 못된 물고기들은 흰동가리가 자기들과는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마음에 들어 하지 않았다.

― 「우린 모두 소중해」 부분


평화로운 마트에서 채소들이 놀고 있었다. 어느 날 마트 아주머니가 가져온 박스에는 싱싱한 토마토가 있었다. 이번에 새로운 토마토가 마트로 이사 온 것이다. 채소 친구들이 소문을 듣고 토마토를 반갑게 반겨주었다.
“토마토야, 안녕?”
당근이 말했다. 토마토는 채소들이 자기를 반겨 주자 안심이 되었다. 새로운 곳에 와서 아무도 반겨주지 않으면 얼마나 슬플지 걱정했기 때문이다. 토마토는 불안했던 마음을 조금 없앨 수 있었다.
하지만 채소 사이에 숨어 있었던 스테이크는 토마토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

― 「채소들의 영웅」 부분


어느 한 마을에 사자가 살았습니다. 이 사자는 동네에서 이기적이고 친구들에게 자꾸 강요하는 아이로 유명했습니다. 이기적으로 자기만 생각하는 사자 곁에는 친구들이 하나, 둘 떠나갔습니다. 그래도 양과 염소, 라마는 사자를 안타깝게 여겨 친구로 지내고 있었습니다.
어느 날, 심심한 사자는 친구 양을 집으로 초대하기로 했습니다.
“양을 초대해야지! 음, 양과 함께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사자는 고민하다가 자신이 좋아하는 스테이크를 먹기로 했습니다. 그렇게 먹음직스러운 스테이크를 준비하고 같이 먹을 생각에 신나 있었습니다. 드디어 양이 사자의 집에 도착했습니다.

― 「강요는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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