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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851057
· 쪽수 : 340쪽
· 출판일 : 2019-12-21
책 소개
목차
머리말
추천사
Part 1. 결단의 신앙
Part 2. 세상 속에서의 신앙
Part 3. 재물의 청지기
Part 4. 사랑의 공동체
Part 5. 믿음의 가정
저자소개
책속에서
오늘날 교회가 당면한 가장 어려운 문제들 중 하나는 소위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교인”들이 교회 안에 너무 많다는 사실입니다. 교회가 이런 교인들을 양산해 내고 있습니다. 변화 받지 못한 교인들은 결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없습니다. 변화시킬 힘이 없습니다.
변화를 경험하지 못한 교인들이 많은 교회에서는 변화된 사람의 모범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더 심각한 것은, 신앙인은 으레 저런 것이라고 생각할 뿐 문제의식조차 가지지 못하고 있습니다.
성령을 받은 우리는 아주 특별한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아빠 아버지’라 부를 수 있는 얼마 안 되는 사람들 중 하나임을 잊지 마십시오. 우리는 하나님 앞에 존귀한 자입니다. 하나님은 그의 영을 모신 자녀들을 눈동자 같이 지키시고 의의 길로 인도하실 것입니다. 바로 이 믿음이 우리에게 담대함을 줍니다. 그 담대함으로 세상을 이길 수 있기를 바랍니다!
바알 신앙이란 다른 것이 아닙니다. 지극히 기복적인 신앙입니다. 현세의 축복, 즉 신을 잘 섬겨서 농사 잘 짓고 자식 잘 낳고 형통하게 되는 것, 이것이 바알 신앙입니다.
지혜 있는 자는 보물을 하늘에 쌓습니다. 현대식으로 표현한다면, 하늘 은행에 통장을 개설하고 거기에 저축하는 것입니다. 그곳에 쌓은 돈은, 내가 지금 여기서 쓸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곳은 안전합니다. 영원합니다. 그뿐 아니라, 훨씬 크고 영광스러운 것입니다. 그러므로 죽은 뒤의 영생을 믿는 자는 하늘 통장에 저축을 하라는 것입니다. 지금 여기서의 즐거움은 유보하고, 그 나라에서 누릴 영광을 쌓아두라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