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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가족 내집마련 표류기

군인가족 내집마련 표류기

(소박한 관사에서 평생 살 내 집까지 직업군인의 찐 드림하우스 정복기)

노영호 (지은이)
  |  
예미
2022-12-30
  |  
17,000원

일반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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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가족 내집마련 표류기

책 정보

· 제목 : 군인가족 내집마련 표류기 (소박한 관사에서 평생 살 내 집까지 직업군인의 찐 드림하우스 정복기)
· 분류 : 국내도서 > 사회과학 > 사회학 > 사회학 일반
· ISBN : 9791189877996
· 쪽수 : 284쪽

책 소개

내 집을 찾아 아직도 표류 중인 군인 가족들을 위한 책이다. 현직에 있을 때는 잦은 이사와 노후된 군관사 때문에 고생스럽고, 퇴직 후에는 살 집을 마련하지 못해 불안한 군인 가족들에게 꼭 필요했던 조언이 담겨 있다.

목차

프롤로그

1. 비밀의 공간, 군인아파트

달팽이와 군인아파트의 추억
나도 군인아파트에 살고 싶어요
공부 못하면 거기 산다?
관사 히스토리
군인아파트 1호, 맘모스아파트
흑룡아파트에는 흑룡이 사나요?
BOQ? BEQ? BBQ!?
겉만 멀쩡한 공관의 속사정
외국의 군인관사
‘초품아’만큼이나 좋은 ‘복품아’

2. 낭만과 애환의 군관사 표류기

나의 첫 신혼집은 민통선 이북
거기 사람 사는 곳인가요?
어느 군인 가족의 눈물
인제 신남? 인제 원통!!!
나무가 많아 다목리(多木理)
15평에 6명의 대가족이!
곰취와 두릅 캐기, 오징어 말리기
집게벌레의 습격
MZ세대 군인 가족은 남편을 따라가지 않아
노 작가의 군대 생활 스토리 (1)
노 작가의 군대 생활 스토리 (2)

3. 딩동댕! 전국 군관사 자랑

상전벽해, BTL 군관사
백령도 군인관사 방문기
눈 내린 나리관사의 추억
공군 관사, 소음과 남편 걱정에 잠을 이룰 수 없어
퇴직해도 진해에 살어리랏다
국내 최대 군인 마을, 계룡시 신도안
군인 가족의 천국, 대전시 자운대
위례신도시의 군 유토피아
군인아파트계의 타워팰리스

4. 원사가 부자인가요? 장군이 부자인가요?

직업군인의 꿈, 군인 가족의 꿈
군대 퇴직해도 군인관사 주나요?
군인의 꿈에 악영향을 주는 것, 연금과 군인관사
꿈을 이루는 첫 번째 사다리, 군인아파트
꿈을 이루는 두 번째 사다리, 군인 주택지원정책
꿈을 이루기 위한 주택 마련 플랜
장군이 되려는 김원진 소위가 꿈을 이루는 방법
원사가 되려는 차승현 하사가 꿈을 이루는 방법

5. 진급보다 더 기쁜 내 인생 내 집 마련

퇴직 전에 꼭 해야 할 일
이제 군생활을 시작하는 20대 김솔비 중사
군관사냐, 내 집이냐? 이하늘 상사의 결심
내겐 너무 예쁜 복덩이 3형제! 배경수 상사
군인공제회로 집을 마련한 신도산 소령
10년 만에 내 집 마련 성공! 김창수 대위
일반청약으로 주택 마련한 왕고참 김상현 중령
퇴직 전 군인 특별공급으로 마지막 기회를

6. 마무리

두 개의 사다리를 타고

참고자료
에필로그

저자소개

노영호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8년 대구에서 태어났다. 군인의 길을 걷기로 결심하고 2001년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하여 지금까지 육군 장교(중령)로 근무하고 있다. 육군본부와 국방부에서 군인 주거정책 실무를 하였고 현재는 육군 수도군단 주거지원과장 직책을 맡고 있다. 군인의 주거환경 개선에 진심을 가지고 있으며 군인 주거를 주제로 다수의 논문을 쓴 연구자이기도 하다. 2021년에는 직업군인의 생애주기 단계별 주거만족도에 대한 연구로 강원대학교 대학원에서 부동산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펼치기

책속에서



왜 군인들은 집을 마련하는 데 관심이 없는 것일까? 일단 젊었을 때 빨리 집을 사 두어야 한다는 절박함이 없는 것이 그 중요한 원인이 아닐까 한다. 군관사가 나오니 살 집이 마련되어 있다고 착각하는 것이다. 내가 만나 본 군인들 중에는 의외로 고위직으로 올라간 분들이 재테크는 잘 모르는 경우가 많았다. (프롤로그)


옛날 군인아파트를 동경하던 나는 이제 40대의 직업군인이 되었다. 그것도 군인 주택정책 담당자로 변신하였다. 군인아파트 현장확인차 최근 서울에 있는 부대를 찾아갔다. 부대 위병소 옆에는 군인아파트 2동이 서 있었다. 내가 어렸을 때 보던 전형적인 군인아파트의 모습이다. 30∼40년 전의 정취를 그대로 간직한 문화유산 같은 느낌. 각진 4층짜리 허름한 건물에, 전깃줄이 주변에 어지럽게 널려 있다. 외벽 도색은 군데군데 벗겨지고, 심지어 콘크리트까지 드러나 있다. (…) 내가 아직까지 노후 아파트가 개선되지 않은 채 그대로인 이유를 물어보니 담당자는 한숨을 쉰다.
“수도권에 있는 부대는 의외로 군관사 개선이 잘 안 됩니다.” (공부 못하면 거기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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