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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그날

(다가올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를 위해 데살로니가전후서로 풀이한 종말론)

손윤탁 (지은이)
예영커뮤니케이션
11,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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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
eBook 미리보기

책 정보

· 제목 : 그날 (다가올 그날을 준비하는 성도를 위해 데살로니가전후서로 풀이한 종말론)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목회/신학 > 설교/성경연구
· ISBN : 9791189887124
· 쪽수 : 216쪽
· 출판일 : 2019-11-19

책 소개

데살로니가전후서 모두 ‘주의 재림’이라는 주제로 내용이 모아지기에 모든 성도가 ‘굳건한 믿음’과 ‘성결된 삶’을 강조하는 데살로니가서를 열심히 읽고 공부하며 그 내용을 실천한다면 그날을 준비하는 데 결코 부족함 없는 신앙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목차

들어가는 말 · 5

제1부 데살로니가전서
1. 두고 온 성도들에 대한 애정(1:1-5) · 012
2.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자(1:6-10) · 021
3. 하나님을 기쁘시게(2:1-5) · 030
4. 젖 먹이는 어머니의 심정(2:6-12) · 039
5. 자랑스러운 면류관(2:13-20) · 047
6. 굳게 선 너희로 말미암아(3:1-10) · 056
7. 바울의 소망과 간구(3:11-13) · 064
8.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면(4:1-8) · 072
9. 자기 손으로 일하라(4:9-12) · 081
10. 자는 자들과 살아남은 자(4:13-18) · 090
11. 그날이 도둑같이 임하리니(5:1-8) · 098
12. 하나님이 우리를 세우셨으니(5:9-11) · 106
13. 성도의 기본적인 삶(5:12-22) · 115
14. 그가 또한 이루시리라(5:23-28) · 125

제2부 데살로니가후서
1. 당연한 감사(1:1-4) · 136
2. 대적하는 자들(1:5-9) · 145
3. 주 안에서 누리는 영광(1:10-12) · 154
4. 주의 날이 이르렀다고 해도(2:1-4) · 163
5. 불의와 심판(2:5-12) · 172
6. 재림을 기다리는 자(2:13-17) · 180
7. 기도로서의 교제(3:1-5) · 189
8. 일하기 싫어하거든(3:6-12) · 198
9. 형제와 같이 권면하라(3:13-18) · 207

저자소개

손윤탁 (지은이)    정보 더보기
1976년 2월 부산교육대학교 졸업 후 경남여상, 우암, 대신, 배정초등학교에서 1989년 2월까지 교사로 봉직하였다. 영남신학교 부산신학사(현 부산장신대학교) 졸업 후 장로회신학대학교에서 신학석사, 선교학석사, 신학박사(Th.D.) 학위를, 영남대학교에서 동양철학으로 철학박사(Ph.D.) 학위를 취득하였다. 밀양신보 논설위원, 장로회신학대학교와 서울여자대학교, 영남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등에서 20여 년간 겸임 및 초빙 교수, 한국선교교육재단을 설립하여 이사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네팔새언약신학교(NNCC), 총회 WMTC(World Mission Training Center), GH(Glocal Holistic) 선교회 이사장과 한국순교자기념선교회 장학위원장, 월드비전 운영위원회 부위원장, 한국직장인선교목회자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섬기고 있다. 효목중앙교회, 중곡동교회, 남대문교회 위임목사로 시무하였으며, 은퇴 후 PCK 총회 한국교회연구원장으로 시무 중이다. 학자로서도 세계선교연구회와 한국선교신학회 회장을 역임하였다. 저서로는 『구약성경의 산책』(삼성), 『나라별 충효순례』(충효국민운동본부), 『선교적교회직분론』(미션아카데미), 『한국교회와 선비 정신』(케노시스), 『땅끝까지 끝 날까지』(한국장로교출판사), 『교회다운 교회』(이하 예영커뮤니케이션), 『그날』, 『아름다운 것을 지키라』, 『치유의 현장, 예수님과 함께!』(총회한국교회연구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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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에서



바울의 전도에 대한 유대인들의 방해가 대단했습니다. 데살로니가에 이른 바울 일행이 세 안식일 동안 회당에서 성경을 강론하므로 경건한 헬라인의 큰 무리와 적지 않는 귀부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따랐습니다(행 17:1-4).
그러나 이를 시기한 유대인들이 저잣거리의 불량한 사람들을 데리고 떼를 지어 소동을 일으킬 뿐만 아니라 ‘야손의 집’에 침입하여 소동을 일으키는 바람에(행 17:5-9) 바울은 더는 이곳에 머물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부득이 밤을 이용하여 데살로니가를 탈출하여 ‘베뢰아’로 떠납니다.
바울이 처음으로 기록한 데살로니가전서에는 이렇게 떠나온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에 대한 애정이 잘 나타나 있습니다. 물론 복음으로 인한 고난이지만 바울은 자신으로 인하여 고통을 겪게 된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생각할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래서 아테네를 지나면서 디모데를 데살로니가로 보냅니다.


교인을 생각하는 자신을 바울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살전 2:7)” 하였다고 고백합니다. 본문의 내용은 ‘대리모’로서의 유모보다는 ‘젖을 먹인다.’라는 점을 강조합니다. 영어로 번역된 ‘A nursing mother’의 의미는 양모나 유모의 의미도 있지만 ‘직접 젖을 먹여서 키우는 어머니’라는 뜻도 있습니다. 우리는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심정 내지는 자세에 주목해야 합니다.
대개 어머니들은 아무리 화가 나도 자녀에게 젖꼭지를 물릴 때에는 화를 누그러뜨립니다. 그리고 여유를 가집니다. 그렇지 아니하고 아이에게 젖을 먹이면 반드시 탈이 납니다. 배앓이를 한다든지 설사를 한다든지 푸른똥을 싸게 됩니다. 의식적으로 그렇게 하지 않아도 젖을 먹이는 어머니의 본능이 그렇습니다.
그래서 바울은 스스로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가 되어”라고 표현한 것입니다. 이 사실을 강조하는 이유는 그만큼 바울은 데살로니가교회의 성도들을 사랑한다는 것입니다. 사도로서 존경과 대우를 받을 만한 자격을 가졌고, 누구에게나 영광을 받을 만한 위치에 있지만 그것을 구하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합니다(살전 2:6).
그리스도의 사도로서 마땅히 권위를 주장할 수 있지만 바울과 데살로니가교회 성도들과의 관계는 ‘순전하고 신령한 젖(벧전 2:2)’을 먹여야 하는 어머니와 자녀의 자리라는 점을 전제로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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