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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정보
· 분류 : 국내도서 > 종교/역학 > 기독교(개신교) > 기독교(개신교) 신앙생활 > 신앙생활일반
· ISBN : 9791189887315
· 쪽수 : 196쪽
· 출판일 : 2020-10-21
책 소개
목차
추천의 글 6
프롤로그 18
제1부 지성에 고개 숙인 교회
_ 세상에 영향력을 잃은 교회
잃어버린 용기 25
혼미해진 표준 33
이 시대의 청년으로 산다는 것은 40
고물 심장, 고장 난 심장 50
진짜 그리스도인 vs. 가짜 그리스도인 58
세상의 표준이 된 지성 68
제2부 하나님의 존재를 부정합니다
_ 거대한 산, 지성 앞에서
지혜 81
세상을 향해 묻다 87
발전해 가는 과학 91
우주 진화론 97
빅뱅의 오류 102
우주 창조와 성경 112
원숭이는 인간의 조상? 119
블랙홀, 하나님이 계시지 않는 증거? 127
인공지능 사피엔스 시대의 새로운 신, 퀀텀 물리학 136
눈먼 시계공 vs. 첫 번째 시계를 만드신 분 144
제3부 지성과 도그마
_ 과학으로 인해 흔들리는 교리
무신론 153
만들어진 신 vs. 존재하는 신 165
하나님의 존재에 관해 흔들리는 이들에게 172
마음을 온전히 주님께로 189
에필로그 195
저자소개
책속에서
세상은 인공지능 시대를 준비하느라 분주합니다. 흔히 지성이라 말하는 과학, 철학 그리고 인문학 속에 휴머니즘을 강조하며 당신의 주변과 상황을 짓누를 것입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 일이 우스운 일이며 수치스럽게 만들 것입니다.
다음 세대는 기억해야 합니다. 사탄의 전략이 바로 믿음의 형제자매들을 과학을 통해 하나님을 불신하게 만들고 원망하게 만들어 하나님을 떠나게 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여러분, 인내로 견디고 지혜를 간구하여 거룩과 정결을 지켜 내기 바랍니다. 담대함을 잃지 마십시오. 영적 전쟁에 강한 군사가 되십시오. 사탄의 예상을 깨부숴 사탄을 황당하게 만들어 봅시다. 쓰러지지 말고 싸우는 당신의 용기에 사탄은 매우 당황스러워할 것입니다. 이것이 고비입니다. 고비를 넘기는 것이 승리의 길입니다.
교회의 핵심 가치는 하나님 나라입니다. 그러나 세상의 핵심 가치는 과학이요 철학이요 휴머니즘과 같은 세상의 자산입니다. 세상은 참으로 이기적입니다. 자신의 구원을 위해 테러로 사람을 죽이는 일과 동성애를 인정하고 이것을 양심 있는 선한 사람으로 표준을 정합니다.
하지만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자기의 목숨을 버리고 온 세상을 구원한 사람을 양심 있는 행동이라고 인정하지 않습니다. 세상 삶의 표준에서 벗어난 것입니다. 무언가 우주의 표준에 혼선이 왔습니다. 종교의 표준도 혼미해지고 있습니다.
교회가 혼미한 표준 속에서 표류하는 동안 다음 세대들의 신앙은 흔들렸고, 세상의 과학이라는 표준 앞에 용기를 잃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세상과 교회의 표준을 구별할 수 없기에 교회를 이탈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교회가 도전 받고 복음의 표준을 회복해야 합니다. 신앙생활은 ‘복음과 상황’이 아니라 ‘복음과 진리’ 안에 답이 있다는 것입니다. 삶의 표준은 그리스도입니다.